[GN#290] 스콧 갤러웨이의 2025년 예상

2025-01-20 ~ 2025-01-26 사이의 주요 뉴스들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인 스콧 갤러웨이가 올해도 자신의 뉴스레터 "No Mercy / No Malice (자비 없음 / 악의 없음)" 를 통해 2025년을 예상했네요. OpenVidia(OpenAI 와 Nvidia) 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영역에서 AI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올해의 AI 기업은 Meta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새로운 SaaS(Service-as-a-Software) 를 활용하는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며, AI 때문에 더 중요해진 핵에너지를 올해의 기술로 선정했네요. 드론의 기술 발전으로 전쟁을 비롯해 배송/농업 등에서 많이 쓰이게 될 것이고, 스트리밍 전쟁의 승자가 된 유튜브는 올해 매출이 급성장할 팟캐스트를 등에 업고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 외에 Shein이 올해 IPO 할 것이며, 관심에 중독된 머스크가 올해엔 또 다른 미디어를 인수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은 좀 웃기네요. 2024년 예상은 한 절반 정도가 맞았다고 하니, 올해는 얼마나 맞을지 예측해 보시면 어떨까요?

Shopify가 지난 5년간 모바일 앱을 ReactNative 기반으로 전환에 성공하여, 그간 배운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RN 도입의 주요 이유로 iOS/Android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하여 비효율을 제거하고, 개발자들이 웹과 양쪽 모바일 플랫폼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각각의 플랫폼에 들이던 시간을 줄여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해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RN으로 모두 전환했어도 네이티브 개발자는 필수적이며, 일부에서는 네이티브 코드를 활용하고 있어서 "RN or 네이티브"가 아닌 "RN and 네이티브" 라는 것입니다. 모바일 앱을 새로 만들어야 하거나, 두 개의 플랫폼을 각각 유지하고 계신 회사에서는 한번 검토해 보시면 좋을 글입니다.

AI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DeepSeek 때문에 Meta 내부에서는 난리가 났다는 글이 블라인드에 올라왔네요. 메타의 AI 리더 1명 연봉보다도 적은 돈으로 훈련한 DeepSeek v3 모델이 너무 훌륭하다고요. DeepSeek가 최근에 공개한 R1을 들여다보면 OpenAI가 공개하지 않은 o1의 비밀이 많이 들여다보인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메타 입장에서는 오픈소스 AI를 자기들이 주도한다는 것이 시장에서의 포지션이었는데 그게 흔들리는 게 아닐지 걱정이 될 것도 같아요. 물론 중국에서 만든 것이라 일정 부분에서는 답변이 이상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기본 성능 자체는 정말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과연 LLama v4 하고 DeepSeek의 차세대 모델 어떤 것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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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콧 갤러웨이의 2025년 예상
    • 파워 커플: OpenVidia
    • 2025년의 AI 기업: Meta
    • Palindrome: Service-as-a-Software
    • 2025년의 기술: 핵에너지
    • 익숙해질 것: 드론
    • 머스크의 Warner Bros. Discovery/CNN 또는 다른 주요 미디어 기업 인수 가능성
    • 투자 기회: 신흥 시장
    • 플랫폼: YouTube
    • 미디어: 팟캐스트
    • IPO 기대주: Shein
    • 비즈니스 트렌드: M&A(인수합병)
    • 기술 운동: 휴대폰 금지
    • 화학: 테스토스테론
  • Shopify의 5년간 React Native 사용 경험
    • React Native 앱은 빠름
    • 핫 리로딩의 장점
    • Typescript로 인한 인재 유동성 확보
    • 네이티브 개발자와 네이티브 코드는 필수적임
    • 디버깅은 어려움
    • React Native 업데이트는 심리스 하지 않음
    •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에 대한 의존성 증가
    • 공유 기반의 활용으로 얻는 큰 이점
    • React Native의 미래
  • Meta의 생성형 AI 조직은 DeepSeek때문에 충격에 빠져있음

    Meta의 생성형 AI 조직은 DeepSeek가 Llama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 충격을 받았으며, 특히 DeepSeek가 적은 훈련 비용으로 이를 달성한 점에 놀라고 있다는 내부 폭로성 글입니다. 그래서 DeepSeek의 기술을 분석하고 모방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경영진은 AI 조직의 막대한 비용을 정당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DeepSeek의 성공은 AI 분야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혁신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친절 엔지니어링 - 구체적인 친절 가이드

    친절함은 단순한 다정함을 넘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솔직한 피드백을 통해 신뢰를 쌓는 적극적인 활동입니다. 선의의 거짓말 (white lies) 은 그 자체로 나쁘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성장시키지는 못하며, 일어난 일에 대해 솔직히 얘기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드리뷰와 같은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호기심의 어조를 유지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구체적인 예시와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여 실수와 실패를 학습의 기회로 삼고, 피드백을 통해 개인과 시스템의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 한국 디지털 정부서비스 UI/UX 가이드라인, KRDS로 발전

    한국의 행정 및 공공 기관용 웹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한국 디자인 시스템(KRDS)"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엘리베이션, 선명한 화면 모드, 탭바 등 11종의 신규 가이드라인 추가와 기존 가이드라인의 세부내용 개선 및 표준 프로토타입 보완이 포함됩니다. 이 시스템은 색상, 타이포그래피, 형태, 레이아웃, 아이콘 등 디자인 스타일과 컴포넌트, 기본 패턴, 서비스 패턴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상 외(?)로 잘 만들었다는 평이네요.

  • AI 데이터 엔지니어의 새로운 역할

    AI 데이터 엔지니어는 기존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AI 특화 워크플로 사이를 연결합니다.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여 AI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에 적합하게 변환하고, 데이터 품질을 확보하며, 윤리적·규제적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결과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데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또한, 고성능 워크플로를 설계하고 운영하여 다음 세대 AI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필수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숙련된 AI Data Engineer를 확보한 조직은 데이터를 통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 재미와 이익을 위한 "LLM 기반 TDD"

    TDD와 LLM의 결합은 테스트 작성과 코드 수정 과정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 코드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LLM을 활용한 자동화 과정에서는 테스트와 코드의 반복적인 개선이 가능하지만, 모델이 동일한 오류를 반복할 수 있어 인간의 추가적인 테스트 강화가 필요합니다. LLM 기반 개발은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로 쪼개어 유지보수성을 높이고, 특정 부분만 모델에 제공하여 인지 부하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Jazz - Local-First 앱을 위한 프레임워크

    Jazz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코드만으로 앱을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로, 데이터베이스 배포나 SQL 스키마 설계가 필요 없이 TypeScript만 알면 앱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합니다. 데이터는 로컬에 저장된 후 서버로 동기화되며,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원활히 작동하고 연결이 복구되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또한, 역할 기반 권한 관리 기능과 다양한 인증 옵션을 제공하며, Vanilla JS, React, Vue 등 다양한 스택과 호환됩니다.

  • 음악 검색 시스템 만들기

    음악 검색 시스템은 음원을 소리 지문으로 변환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입력 음원을 소리 지문으로 변환하여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유사 음원을 검색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WAV 파일을 읽고 샘플링 데이터를 생성한 후, 푸리에 변환을 통해 스펙트로그램을 생성하고, 여기서 피크를 추출하여 소리 지문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소리 지문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거나 검색에 사용됩니다.

  • 제품 보안에 있어 나쁜 방식

    제품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메모리에 안전하지 않은 언어(C, C++ 등)를 점진적으로 대체하고, SQL 명령문과 운영체제 명령의 직접 실행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기본 비밀번호 사용을 피하고, 알려진 취약점을 방지하며, 취약점이 있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와 암호화 알고리즘을 최신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조직 차원에서는 취약점 공개 정책을 명확히 하고, 지원 기간을 명확히 전달하며, MFA 지원과 침입 증거 제공을 강화해야 합니다.

  • Dawarich - 구글 맵 타임라인의 셀프호스트 대체제

    사용자가 방문한 모든 위치 정보를 시각화하는 오픈소스 도구로, Google Map Timeline의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앱에서 실시간 위치 추적을 지원하며, 인터랙티브 맵에서 위치 데이터를 히트맵, 포인트, 선 등 다양한 레이어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 기록을 자동으로 제안하고 여행 통계를 분석하며, Immich 또는 Photoprism과 연동하여 사진의 위치 데이터를 맵에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 WhoDB - 가볍고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

    WhoDB는 20MB 이하의 가벼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PostgreSQL, MySQL, SQLite3, MongoDB, Redis, MariaDB, ElasticSearch를 지원하며 자연어로 데이터 쿼리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 도구는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프론트엔드 테이블 가상화 및 인라인 데이터 수정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Go로 개발되어 빠르고 Docker를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Adminer와 DBeaver의 장점을 결합하여 경량성과 효율성을 중시합니다.

  • Show HN: anyon e - 밑바닥부터 직접 제작한 오픈 소스 노트북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6개월간 직접 제작한 이 노트북은 4K AMOLED 디스플레이와 Cherry MX 기계식 키보드를 포함하여 Minecraft 4K 플레이, +7B LLMs 실행, 웹 서핑 등을 지원하며 약 7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Rockchip RK3588 SoC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최신 기술 스펙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는 오픈 소스로 제공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기, 소프트웨어, 기계 분야의 복합적인 도전이었으며, 창작과 혁신을 통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Brisa - 웹 플랫폼 프레임워크

    Brisa는 다양한 프레임워크의 장점을 결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JSX, TypeScript, 서버/웹 컴포넌트 등을 지원합니다. 이 플랫폼은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웹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서버에서 직접 브라우저 이벤트를 처리하고, HTTP를 통한 하이퍼미디어 스트리밍으로 클라이언트에 즉각적인 DOM 변경을 반영합니다. 또한, Brisa는 서버 작업을 최소화하면서도 웹 네이티브 기능을 통합하여 클라이언트 사이드 부담을 줄이고, 웹 표준 기술을 활용하여 확장 가능한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스타트업의 겨울: 해커뉴스가 믿음을 잃어버리다

    2013년에는 실패를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2025년에는 창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번아웃과 정신 건강 문제, Big Tech의 높은 연봉, VC 중심 모델의 한계, 업계의 성숙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VC 지원 경로 외에도 진정성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회적 이익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10년간의 교훈

    DrivenData는 지난 10년 동안 데이터 과학을 사회적 선을 위해 활용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모범 사례와 교훈을 축적했습니다. 데이터 과학이 사회적 문제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좋은 데이터와 구체적 문제에 초점을 맞춘 노력이 중요하며, 기계와 인간의 강점을 결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데이터 과학의 반복적 특성과 윤리적 함의를 고려한 지속적인 R&D 투자와 지원이 부족한 점은 여전히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MessagePack - JSON과 비슷하지만 작고 빠른 이진 직렬화 포맷

    MessagePack은 효율적인 이진 직렬화 포맷으로, JSON처럼 여러 언어 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며, 작은 정수와 짧은 문자열을 효율적으로 인코딩합니다. Redis, Fluentd, Treasure Data, Pinterest 등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데이터 직렬화와 고속 처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MessagePack은 데이터 크기를 최소화하고 속도를 최적화하여, 기존 JSON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하거나 개선하는 데 유리합니다.

  • JavaScript Temporal이 옵니다

    JavaScript Temporal 객체가 브라우저의 실험적 버전에서 출시되기 시작하여 날짜와 시간 처리가 크게 단순화되고 현대화될 예정입니다. 기존 Date 객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Temporal은 시간대와 달력 표현을 지원하며, 200개 이상의 유틸리티 메서드를 제공합니다. 현재 Firefox에서 가장 성숙한 구현을 보유하고 있으며, Safari와 Chrome에서도 구현이 진행 중입니다.

  • Tailwind CSS v4.0 정식 릴리즈

    Tailwind CSS v4.0은 성능과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킨 새로운 버전으로, 구성과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새롭게 재구성했습니다. 빌드속도는 5배, 증분 빌드는 약 100배 까지 빨라졌으며, 더 쉬운 설치를 지원합니다. Vite 플러그인이 추가되었고, 여러개의 CSS 파일을 임포트 하기 위한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 Nue - Standard-First 웹 프레임워크

    Nue는 Next.js보다 설치 파일 및 번들 크기가 30배 작고 속도가 100배 빠른 웹 프레임워크로, 표준과 HTML을 우선시하여 최소한의 코드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빠른 HMR과 간결한 코드 구조를 제공하며, 초보 웹 개발자부터 경험 많은 JavaScript 개발자, 디자인 중심 팀에게 적합합니다. Nue의 비전은 프런트엔드 생태계의 불필요한 추상화와 복잡성을 제거하여 개발 과정을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 Foqos - NFC를 물리적 스위치로 사용하여 방해 요소를 차단하는 앱

    Foqos는 NFC 태깅을 통해 특정 앱을 차단하여 사용자가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사용자는 직장, 공부, 잠잘 때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멀티 프로파일을 생성하고, NFC 태그에 기록하여 기기가 잠긴 상태에서도 쉽게 프로필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유료 앱인 BRICK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CES 2024 혁신상 그 이후

    CES 2025에서 한국은 1,031개사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혁신상 수상 기업은 151개사로 2년 연속 최다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CES 참가가 큰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기위해 기존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본 보고서 입니다.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 116개 회사중 18.1%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나 해외 투자 유치 기업은 1개 회사 밖에 없습니다. 참가 기업의 85%가 공공기관 또는 대기업 지원으로 참가해서, CES 참가 목적이 주로 국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결론적으로 CES 혁신상의 상징적 효과는 크지만, 실질적 투자 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 지원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며, 해외 경쟁력이 검증된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네트워킹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 Postal-mime - 브라우저 및 서버리스용 이메일 파싱 라이브러리

    Postal-mime은 브라우저 환경과 서버리스 함수에서 동작하는 이메일 파싱 라이브러리로, RFC822 이메일 메시지를 구조화된 객체로 파싱합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이메일의 헤더, 수신자, 첨부파일 등의 정보를 Promise 형태로 반환하며, 다양한 이메일 관련 정보를 포함합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EmailEngine 개발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 OpenAI, 에이전트 서비스 "Operator" 공개

    OpenAI가 공개한 Operator는 독립적으로 웹을 탐색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로, 반복적인 브라우저 작업을 처리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Operator는 새로운 Computer-Using Agent(CUA)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발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연구 프리뷰 단계로, 미국 거주 Pro 사용자에게 우선 공개되며, 향후 Plus, Team, Enterprise 버전 및 ChatGPT와의 통합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 DeepSeek-R1 모델 공개

    DeepSeek은 1세대 추론 모델인 DeepSeek-R1-Zero와 DeepSeek-R1을 공개했으며, DeepSeek-R1은 SFT 단계를 추가하여 성능을 개선하고 OpenAI-o1 수준의 성능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DeepSeek-R1-Distill-Qwen-32B 모델은 OpenAI-o1-mini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이며, 다양한 크기의 distillation 모델들을 공개하여 작은 모델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시연했습니다. DeepSeek-R1 시리즈는 MIT 라이선스 하에 배포됩니다.

  • Gomponents - 순수 Go로 작성된 HTML 컴포넌트

    Gomponents는 Go 언어를 사용하여 HTML5로 렌더링되는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타입 안전성과 간단한 API를 제공합니다. 이 도구는 Text, Raw, Map, Group, If 등의 유용한 도우미 함수를 제공하여 HTML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하며, 외부 의존성이 없어 안정적입니다. 또한, 성숙하고 안정적인 코드베이스를 통해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Amurex - 미팅용 AI Copilot

    Amurex는 온라인 회의에서 AI를 활용해 중요한 세부 사항을 놓치지 않고 액션 아이템을 관리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강력한 미팅 어시스턴트입니다. 실시간 제안, 스마트 요약, 후속 이메일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회의 진행 시간을 절약하고, 사용자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오픈 소스 기반으로 투명성, 보안,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여 데이터 관리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합니다.

  • 물리 SIM 슬롯만 있는 폰에서 9eSIM으로 eSIM 사용하기

    9eSIM을 사용하면 물리적 SIM 슬롯만 있는 장치에서도 eSIM을 사용할 수 있으며, 9eSIM의 SIM 카드와 스마트카드 리더 번들을 통해 최대 50개의 eSIM 프로필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Android와 Linux 환경에서 eSIM 프로필을 추가 및 전환할 수 있으며, 무료 테스트 프로필을 통해 상용 eSIM 구매 전에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Android에서는 9eSIM의 .apk를 통해 LPA 기능을 실행하고, Linux에서는 오픈소스 툴인 lpac와 EasyLPAC를 사용하여 eSIM 프로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실패가 아닌 나: 여섯 번의 실패한 스타트업 시도에서 얻은 교훈

    글쓴이는 여섯 번의 스타트업 실패와 교수 진로 좌절을 겪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생 전체가 실패로 귀결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각 실패에서 얻은 교훈으로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이끌 수 있었으며, 특히 구글에서의 성공은 반복된 실패 속에서 학습하고 발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실패를 통해 긍정적인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국내 증권사 CES 2025 리포트 파일 모음
    • IBK 투자증권 : AI into Real Life
    • iM증권 : Physical AI, 혁신을 주도하다
    • 대신증권 : AI, 모빌리티가 Life로 들어오다
    • 삼성증권 : 자율주행, 불신지옥
    • 미래에셋 : AI 생태계 확장으로 더 가까워진 의료서비스
    • 신한투자증권 : CES2025 - 가장 빠른 한걸음
    • 유안타증권 : 인연과 가능성의 확장
    • 키움증권 : AI Phase 2 - Monetization
    • 하나증권 : 이제 다시 보이는 것으로
    • 한화투자증권 : 물리적 AI시대를 대비
  • Github 액션을 다시 사용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GitHub Actions는 특정 규모나 환경에서 한계가 드러나며, 특히 모노레포 구조에서는 필수 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병합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파이프라인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와 유지보수가 어려워지고, GitHub의 무관심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GitHub Actions 도입 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Gitlab, Jenkins, TeamCity 등 다른 CI/CD 옵션도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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