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의 큰 변화는 이루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우리의 사고력을 더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운동과 같네요. 하루 바짝 한다고 티는 안나는데 조금씩 꾸준하게 하면 결국 몸이 바뀌는 것처럼요. ㅎㅎ

attribute 와 property를 같은 "속성" 으로 번역해 버렸네요..

결론: Rust는 '익숙'함보다 '성숙'함이 필요하다.

CSS의 마술사 Kevin Powell이 목록에 없다니! 제가 좋아하는 분들 중엔 이 분만 없네요

덧글 요약까지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네요.
저를 건강한 컨텐츠에 많이 노출시키는 전략을 사용해야 겠어요.
물론 덧글의 조언도 잊지 말고요 ㅎ

우리가 섭취하는 콘텐츠에 대해 신중해야 하지만, 때로는 정크푸드나 졸작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자기 위안이 되는 것도 필요함. 지나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음.

composite | 1일전 | parent | on: React 19 Beta (react.dev)

드디어 웹 컴포넌트 표준이 지원되는군요.

구글 (검색)에 대한 저의 불안이나 불만을 구체화하는 글인 것 같습니다 ㅠㅜ

"영화가 술이라면 책은 물이다"라고 말해주는 이동진 평론가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추천 드립니다.

"평생 경험한 감각적 상호작용, 만난 사람들, 읽은 책, 광고, 노래, 뉴스 헤드라인 등 모든 것"을 데이터 삼아 우리 뇌 속의 신경망 학습을 하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사람 고쳐쓰지 못한다는 말은 한 번 학습된 신경망은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어렵다는 걸 이야기한다 생각합니다.

시인이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비슷한 이야기도 많이 떠오르네요. 바둑에서 정석을 외운다음 잊어버리라거나, 야구 타자가 타격폼의 정석을 열심히 배운다음 잊어버리고 자신만의 타법을 완성한다거나 하는 이야기

챕터 2에 있는 세분화 항목이 좋네요. 한국은 그냥 두루뭉실하게 프론트엔드 개발자 N년차 이렇게만 JD 있는 곳이 대부분이던데.

고등학교 친구들과 글램핑 갑니다. 가끔 만나서 고기 굽고 불멍하니까 좋아요 ㅎㅎ

공연 티켓에 당첨되어서 주말에 공연을 보러갑니다. +_+

저도 되게 단순한 반복 텍스트 작업(?)은 LLM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대충 예시 보여주면 쫘아아아악 적용해주니까 좋습니다....!

확실히 이런거 정리할때는 LLM이 편하네요. 마크 다운으로 링크 포함해서 카테고리로 정리해달라고 한 결과입니다.

저도 어제 예전에 듣던 노래들 플레이리스트 만들었는데.. ㅡ.ㅡ;

좋아요 버튼은 어디에 있습니까?

요즘은 진짜 검색 결과가 스패밍 사이트 아니면 레딧 깃허브 정도밖에 안 나와서..

덕덕고도 검색 질이 좋진 않아서 손이 안 갔는데 최근 구글이 더 심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