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머신러닝으로 Paywall을 똑똑하게 만든 방법
(open.nytimes.com)- NYT는 2011년 3월에 Paywall을 도입하고 구독형으로 변신
- 처음 도입할 때는 비구독자들이 모두 똑같이 매월 몇개의 기사만 무료로 접근하게 만드는 "Meter Limit" 방식
- 이제는 머신러닝 모델을 도입하여 Dynamic Meter로 제한을 개인화
- 구독자 Engagement 와 Paywall 표시 횟수를 보며 조절함
- "S-learner" 모델과 유사한 "base-learners" 모델을 훈련 및 최적화한 방법을 설명
소비자 입장에서 다이나믹 미터 같은 방식은, 쿠팡의 다이나믹 프라이스도 그렇고, 고객을 명시적으로 차별하는 것 같아서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에 성공한 뉴욕타임스는 관련 기사도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위 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유료화를 위해서는 굉장히 악착스럽게 노력합니다. 구독취소도 어렵게 만들고요.
그러면서, 정작 뉴욕타임스의 기사에서는 많은 회사들이 가입후 해지 못하게하는 "다크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합니다. 자신들도 하면서..
이 포스팅에 대해서도 테크 기업들의 사용자 정보 수집을 비판하더니 왜 똑같이 하느냐고 비판이 있더군요. When Tech Companies Do It, The NY Times Calls It ‘Dark Patterns,’; When The NY Times Does It, It’s Called ‘Being 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