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예방하기 : 관리자를 위한 툴킷
(about.gitlab.com)GitLab 경영진들이 직접 정리한, 매니저를 위한 팀원 번아웃 방지 전략 12가지
- 휴식 장려 : 반차 정도도 도움이 됨. 휴가를 계획하라고 장려하기
- 압박 낮추기 : 번아웃이 우려되는 사람에게 목표 및 OKR 압박을 줄이고, 목표에 대해 묻는것 조차도 줄이기
- 더 긍정적으로 : 솔직히 매니저가 스트레스의 큰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팀 멤버와 그들의 보고서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노력하기
- 인원 늘리기 : 대부분의 경우, 소수에게 일이 너무 많으므로 매니저들은 인원을 늘릴 방법을 찾아야 함. 임시적으로 다른 팀에서 빌려오거나 컨설턴트를 고용하는 것도 가능
- 팀 멤버들에게 외부 코칭 제안하기 : 자신들이 고생하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음(그들의 매니저 포함)
- 직원들에게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를 회사가 제공한다는 것을 리마인드 시키기 : 깃랩은 Modern Health 통해서 서비스 제공 중
- 감사 표시하기 : 멤버들 집으로 선물을 보내고, 개인적 관계를 증진시키도록 투자하기
- 진척을 축하하기 : 번아웃은 보통 정체감에서 발생하기도 함. 매일 진척되는 부분을 알아채기는 어려움. 매니저들은 작은 승리들을 축하하고, 이미 등반했던 산들에 반영해야함(예전 성공들에 추가)
- 동감하기 : 일은 어려움. 대화를 나눠보기
- (매니저 본인부터)예시를 보여주며 리딩하기 :
- 업무시간을 설정하고 지키기
- 6시 넘어서는 슬랙 메시지에 반응하지 않고 내일 아침까지 참기
- 비동기로 할수 있는 것 찾기
- 진행중인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중요하지 않은 작업이 어떤 것인지 식별하도록 지원하기
- 다른 멤버에게 위임할 수 있는 작업을 찾고 그 위임 권한을 부여하기
- 멤버들에게 실패할 것들을 물어보고 찾아서 그것에 들이는 노력을 줄여서, 일 하는 시간을 줄이기
- 번아웃에 대한 우려를 남들과 공유하기
자기 스스로를 관리할 때 할 수 있을 만한 건...
- 진척을 기록하기
하나 정도려나요. 대학원에서 번아웃이 온 뒤로 아직도 회복이 덜 됐는데, 왜 이렇게 뭐든 하기가 싫을까요. 왜 열심히 뭔가를 했는지 이전에는 무슨 원동력으로 일을 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과도 계속 다니고는 있는데 마음가짐이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