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토스증권 리서치센터가 발간한 미국 주식 시장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는 왜 미국 주식 시장이 명실상부 가장 최고의 시장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좋은 시장
좋은 시장이란 거대한 규모, 활발한 거래와 주주환원, 높은 신뢰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이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 선택의 폭이 넓음
- 유동성이 풍부함
- 신뢰도가 높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률 및 적극적인 자사주매입
좋은 기업
잡지사 <포춘>에서는 1990년부터 매년 ‘포춘 글로벌 500(Fortune Global 500)’을 발표하는데요, 이 리스트에서 상위 100개 기업 중 약 40%가 미국 기업으로 나와 있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 기업 대부분은 아래와 같은 성향을 가졌습니다.
- 상당히 높은 실적
- 더불어서 높이 평가받는 멀티플
이러한 경향은 금융위기와 판데믹을 거쳐서 오히려 커졌습니다. 이는 풍부한 자원이 있는 미국 특유의 지리적 특성도 한몫했습니다.
자산배분 효과
한국 사람 대부분은 자산을 '원화'로 보유하지만, '원화'에만 치중하면 다음에 있을 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잘 대응하려면 원화의 가치와 반대로 행동하는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달러'입니다. 다른 외화의 여러 문제를 고려했을 때, 달러의 패권은 사실상 영원히 유지할 것입니다.
이전에 "비바리퍼블리카가 국장이 아닌 미장에 상장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 보고서를 읽고나서 해당 기사를 보니,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필연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