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P by xguru 10달전 | favorite | 댓글 19개
  • 총 10강. 강의 자료가 너무 좋아서 요약 번역했습니다

CS 007: Personal Finance for Engineers

  • 왜 개인 재무가 중요한가?
    • 교육 과정상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없음
    • 기술적으로 어려운 건 아니지만, 신호대 잡음비(SNR)가 처참함
    • 삶에 막대한 영향을 주며,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침
  • 왜 엔지니어일까 ?
    • 똑같이 23살에서 시작한 "은퇴한 NFL 선수" 와 "페이스북의 대학졸업 신입 엔지니어" 를 비교해보면..
  • Real Questions, Real Data
    • 대부분의 성인은 친구와 재정적 결정에 대해서 친구/동료들과 얘기하는 것을 불편해 함
    • 나쁜 데이타는 나쁜 결정으로 이어짐
    • 이 수업은 가능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것

#1 Introduction

  • 부/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 부모님의 재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 주식, ETF, 뮤추얼펀드를 구매해 봤나?
  • 세금 직접 내본적 있나?
  • 갚아야 할 학자금 대출이 있는가?
  • 월급의 얼마를 저축하고 있나?
  • 위급상황에 쓸 50만원($400)을 가진 미국인은 몇% 일까 ?
  • 미국의 중간소득이 얼마라고 생각하나?
  • 어떤 재무적 의사결정을 다루고 싶은가?

#2 Behavioral Finance

  • 자신이 돈에 대해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요?
  • 당신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음 (Not Rational)
    • 앵커링, 멘탈 어카운팅, 확증 및 사후 확신 편향, 도박사의 오류,..
  • 왜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인가?
    • Heuristics, Framing, Market Inefficiencies
  • 합리적이지 않아도 괜찮음
    • 인간은 예측가능하게 비합리적(Predictably Irrational)이기 때문

#3 Getting Paid

  • Compensation(보상) -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받는지 이해하기
    • Attract: 경쟁력 있는 시장-기반의 급여로 역량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여 인재를 회사로 유치
    • Motivate: 회사 전략 및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 보상을 통해 직원에 동기를 부여
    • Retain : 회사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해서 직원을 회사내에 잡아두기
    • Compensation 은 문화의 일부지만, 아주 중요함
    • 기본급, 리로케이션 및 사이닝 보너스, 연간 보너스, 주식 보상, 재무적 베네핏, Perks
  • Equity
    • 주식이란 무엇인가?
    • 상장회사/비상장회사
    • 스탁옵션
    •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estricted Stock, RSU)
    • 스탁옵션 VS. RSU
  • 4가지 Offer 평가하기 (실제 데이터 기반 비교)
    • Titantech 상장회사: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 Unicorntech 비상장회사: 유니콘이 된 기술 스타트업들 (500+명 이상, 1조 이상 가치)
    • Nextbigthing 비상장회사: 차세대 스타트업들(30명, 시리즈A 받은 $60M 정도의 가치)
    • Toobigtofail 금융회사: 10만명 이상의 직원과 시총 200조를 넘는 금융회사들
  • 돈만 중요한게 아님
    • 주식의 Upside, Downside
    • Title vs. Compensation vs. Quality
  • "협상"이 정말 중요함
    • 시장은 합리적이지만, 회사들 별로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음
    • 어떤 회사는 협상을 좋아하고, 어떤 회사는 싫어하기도 함. 공손하지만 단호하게 접근할 것
    • 좋은 회사는 공정한 보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스타트업 들은 크게 다를수 있음. 시장 데이터를 알아둘 것
    • 비상장 회사에 간다면 보통 주식에 거는게 좋음

#4 저축과 예산(Savings & Budgets)

수입과 지출

  • 감당할 수 없는 물건을 사지 마세요
  • 버는 것보다 적게 쓰세요!
    • 개인적인 재정적 성공의 궁긍적인 비결은 바로 이것
    • 거의 모든 수준의 수입 & 부 에서 중요함
    • 쓰지 못할 돈은 없음. 백만장자들이 파산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 측정하기 쉽지만, 소수의 사람들만 함
  • 왜 어려운가 ?
    • 모든 지출은 수입과 같은 시간 프레임에서 일어나지 않음
      • 2주에 한번씩 주급을 받지만, 월/년간으로 나가는 비용들이 있는 것 처럼
    • 모든 지출이 예상 가능한 것은 아님
    • Endowment Effect(소유효과, 동일한 물건이라도 자신이 소유한 것에 대해선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습성)은 역효과를 낳을수 있음
      • 의류에 매월 $300 예산을 잡아 놓으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쓰는 라이센스로 변하게 됨
    • 신용카드는 과소비를 쉽게 만듦
    • 소득은 변동되지만, 생활 방식과 비용은 고정적임. 짧은 시간에 돈을 벌면 매우 어려움(영화, 스포츠, 실리콘밸리 등)
    • 세금은 정말 복잡함
  • 저축률 :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 보통 추천하는 목표는 10% & 15% (10%는 그냥 이유없고, 15%는 그동안의 데이터에 기반한 가정)
    • 진짜 답변은 : "모든 %가 중요함"
      • 생활/라이프스타일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것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본 풀을 늘릴 것
  • Compensation 구조가 저축률에 영향을 줌
    • 10% 보너스를 받아서 쓰지않으면 저축률이 증대됨
    •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보너스를 받기도 전에 "받을 보너스 보다 더 많이 씀"
    • 저축을 늘리기 위한 시스템적인 방법들도 있음(401k, Forced Savings, HSA)
  • 강제 저축으로서의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
  • 자동화의 이점
    • 나 자신에게 먼저 급여를 지불할 것
    • 예산을 잡고, 저축액을 계산하고, 인출을 자동화할 것. 마치 세금처럼
    • 401(k)에 옵트아웃 등록하는게 옵트인보다 훨씬 효과적임
    • 401(k)를 자동 인상시키는게 옵트인보다 훨씬 효과적임
    • 급여가 오르면 그 퍼센티지 만큼 저축을 늘릴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축률을 높일수 있음
    • 보이지 않는 돈은 쓸 가능성이 적음

예산 잡기(Budgeting) : 당신의 돈은 어디로 가는가

  • Budget이란 무엇인가
    • 카테고리별 지출 내역
    • 당신이 안정된 상태라면, 최근 3개월 지출내역으로 평균을 내보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예산을 세울수 있음
    • 년간 비용을 잊지 말 것
    • 긴급 자금은 정말 비정상적인 지출을 위한 것: 휴일에 선물사느라 과도하게 지출하는 것등은 아님
  • Ideal/Empirical 지출 내역을 추적하기
    • 카테고리별 실제 지출과 필요한 지출은 큰 차이가 있음
    • 동료/친구들과 비교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을 고려해야함
    • 정기적으로 Ideal vs. Empirical 결과를 비교해 볼 것
    • 예산의 핵심 지표는 예산의 현실적인지 여부임
  • Needs / Wants / Savings & Debt
    • "All Your Worth" 책에서는 이걸 50 / 30 / 20 으로 잡으라고 하지만, 당신과는 안 맞을수 있음
  • 당신도 할 수 있음
    • 당신보다 수입이 적은 사람들도 저축을 함
    • 당신보다 많이 버는 사람들이 파산 하는 경우도 있음
    • 감정적 정당화에 주의할 것: "내가 벌은 거야" "난 이걸 받을 자격이 있어" "왜 나는 안돼?"
    • 예산을 세우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이 지출비용을 줄인다는 사실이 입증 되었음
    • 예산을 넘어서더라도 놀라지 말 것. 수입을 추정하고 지출을 할당하는데 있어서 버퍼를 둘 것
  • 손익 계산서(Income Statement) :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기
  • 손익 계산서란 무엇인가
    • 특정 회계 기간에 대한 회사의 재무 성과를 보고하는 재무 제표
    • 개인 손익 계산서는 기간동안의 수입/지출/저축을 검토하는 것

#5 자산, 부채 및 순자산(Assets, Liabilities & Net Worth)

유동성(Liquidity): 필요할 때 자금을 이용하기

  • 유동성이란
    • 현금이 필요할 때 얼마나 빨리 이용 가능한가
    • 시장 유동성(Market Liquidity)이란 시장에서 자산을 안정적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정도를 말함
    • 회계 유동성(Accounting Liquidity)은 개인이나 회사가 가용한 유동 자산으로 그들의 재무 의무를 쉽게 이행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함
    • 유동성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말 것. 유동성은 중요함
  • 왜 유동성이 중요한가
    • 비용을 지불해야 할 때 중요한 것은 유동성 밖에 없음
    • 유동성은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힘임
  • 유동성과 수익률
    • 유동성은 일반적으로 수익률과 반비례함
    • 예) 현금은 유동성이 매우 높음. 사모 펀드는 유동성이 매우 낮음
    • 안전성 ≠ 유동성: 5년짜리 CD는 매우 안전하지만 유동성이 떨어짐. 테슬라 주식은 유동적이지만, 휘발성임(Volatile)
  • 긴급 자금(Emergency Funds) : 당신의 목표를 보호하기 위한 재정적 버퍼
  • 긴급 상황을 대비해 $400 이상 현금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은 몇% 일까 ?
    • 흔히 잘못 인용되는 통계
    • 미국 연준은 2022년 미국인의 32%가 400달러의 긴급 자금용 현금 저축이 없다고 보고했음
    • 실제 설문조사에 의하면 11%가 다른 수단으로도 긴급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음
    • 유동성은 필요할때 돈에 접근이 가능한가임
    • 유동성의 가치를 간과하지 말 것. 유동성은 중요함
  • 왜 긴급 자금이 필요한가
    • 유동성이 필요할 때를 대비한 실질적인 수단
    • 재무적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정신적 회계(Mental Accouting)"의 예제
    • 목표는 예상치 못한 단기적 필요로 부터 장기 자산/계획을 보호하는 것
  • 긴급 자금은 얼마나 커야 할까?
    • 표준 권장은 현금 또는 현금 등가물로 최소 3개월의 생활비
    • 실직에 따른 영향을 기준으로 계산
    • 미국 평균은 동일 임금의 일자리를 찾는데 약 3~6개월이 소요
    • 경기 침체기에는 연차에 따라서 시간이 늘어남
  • 긴급 자금에 대한 일반적인 실수
    • 투자 수익률이나 기회 비용에 초점을 맞추지 말 것
    • 자산이 아니라, 버퍼 또는 보험으로 생각할 것
    • 가장 먼저 채워야 하고, 사용하면 가장 먼저 다시 채워놔야 함
    • 경솔한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비상시를 위한 것임

자산과 부채

  • 자산 이란 무엇인가?
    • 경제적 가치를 지니는 모든 자원
    • 금융 자산은 현금, 채권, 주식등에 대한 투자를 말함
    • 실물 자산은 부동산, 수집품, 상품등에 대한 투자를 말함
  • 자산의 여러 종류들
    • 유동성 vs. 비유동성
    • 금융 vs. 실물
    • 절상(Appreciating) vs. 절하(Depreciating)
    • 유형 자산 vs. 무형 자산
    • 당신에게 진 빚
  • 인적 자본(Human Capital)은요?
    • 자신의 기술과 역량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주장하기 쉬움
    • '무형 자산'을 무시하지 말 것. 때로는 이것이 최고의 투자가 될 수도 있음
    • 인적 자본은 유동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을 기억할 것
  • 부채는 무엇인가?
    • 일반적으로 빚과 같은 재정적 의무를 의미함
    • 가장 일반적인 개인 부채는 대출(Loan)
    • 일반적 유형: 모기지(Mortgage),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 신용 카드, 세금 책임
  • 부채의 여러 종류들
    • 단기 vs. 장기
    • 담보(Secured) vs. 비담보(Unsecured)
    • 세금 책임
  • 신용 점수 (미국 기준)
    • 대출 기관은 대출을 신청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대출금을 상환 할때, 3개의 주요 중앙 신용 평가 기관에 보고함
    • 대부분의 대출 자격을 얻으려면 좋은 신용 점수를 쌓는 것이 필수적. 신원 확인에 사용되므로 다른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잇음
    •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신용 기록 기간, 정시 납부 여부, 사용 가능한 한도 비율, 신규 대출 신청, 파산
  • 빚은 나쁜 것인가?
    • Modigliani-Miller Irrelevance Theory (모딜리아니-밀러 정리)
    • 시장의 가치는 자금의 조달 방법이 아닌, 기초 자산의 수익력과 위험에 의해 결정 됨
    • 세금, 거래비용 및 파산비용이 없다고 가정
    • 레버리지의 상충이론. 최적의 자본 구조가 존재함
  • 모든 빚을 갚아야 할까?
    • 더 많은 빚 = 더 많은 위험
    • 모든 빚은 같지 않음
    • 부채, 특히 고금리 부채에 대해서 복리는 당신의 친구가 아님(멀리해야함)
    • 일부 부채는 보조금이 지급됨(모기지, 학자금 대출)
    • 빚을 갚는 것은 감정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재정적으로는 비합리적일 수 있음
    • 부채를 갚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축률이 향상 될수 있음
  • 밸런스 시트(대차대조표): 순자산 파악하기
    • 순자산은 무엇인가 ?
      • 자산 - 부채
      • 총 순자산은 모든 자산을 포함
      • 유동 순자산은 비유동 자산 및 주거주 주택(및 관련 부채)를 제외함
      • 현금 흐름과 혼동하지 말 것. 다른 것임
    • 대차대조표란 ?
      • 회사의 자산, 부채 및 자기자본을 요약한 재무 제표
      • 자산(Assets) = 부채(Liabilities) + 자본(Equity)
      • 일반적인 비율들: 현금 비율, 당좌(Quick) 비율, 부채 대 자본, 자산 회전율, ROA(총자산 수익률)
    • 개인 대차대조표 만들기

#6 부채에 대한 모든 것(All about Debt)

복리(Compounding): 저축에는 좋지만, 부채에는 나쁨

  • 복리의 마법
    • 아인슈타인이 "복리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이라고 했다고 함 (노벨상 받을 때 기자들이 인류 최고의 발명품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는 썰이 있음)
    • 복리는 거의 모든 장기 재무 계획의 핵심
    • 지수(Exponential)는 알고리듬 비용에는 나쁘지만, 저축 수익률에는 좋음
    • 문제는 특히 초기 년도들에선 금융 수익률이 안 좋아 보인다는 것임
    • 핵심은 꾸준히 유지하는 것
  • 쉬운 복리
    • 72의 법칙 (어떤 금액의 가치가 2배로 증가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법칙. 100만원을 연 10%로 복리 저축해 2배로 만들려면 72/10 인 7.2년이 걸림)
    • 매년 POWER(1 + 이자율, 년)
    • 4%로 20년 이면 2.19x, 8%로 20년 이면 4.66x
    • 조심할 것: 저축이 아니라 부채에도 똑같이 동작함
  • 연간 비율(Annual Percentage Rate, APR)
    • 대출의 비용 또는 투자의 예상 수익률에 대한 표준화된 척도
    • 다양한 수수료와 이자율 구조가 있기 때문에 필요함
    • 복리를 포함하지 않음
    • 수수료 또는 관련된 지불 요구사항 때문에 명목 이자율 보다 높은 경향이 있음
    • APR = 단순 이자, APY = 복리 이자
    • 월 1% 는 APR로는 12%, APY로는 12.68%
  • 일찍 시작해서 얻는 장점
    • 8% 수익률 : 10년 2.16배, 20년 4.66배, 30년 10.06배, 40년 21.72배, 50년 46.9배
    • 복리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남
    • 지수 함수는 비선형 함수임. 모든 기간은 이전 기간을 기반으로 함
    • 대부분의 은퇴 계획 모델에서 2535세 사이에 저축한 돈이 3565 사이의 모든 저축액보다 은퇴후 더 많은 자산을 만들어냄

부채의 종류: 학자금 대출, 모기지,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신용 점수: 당신의 대출기록과 그게 중요한 이유

  • (위 두 섹션은 국내와 상황이 달라서 건너뜁니다)

대출 과 금리: 얼마나 갚아야 할까?

  • 상각(Amortization)
    • 대출 가치를 주기적으로 일정 금액씩 감소시키는 과정
    • 스프레드시트에 PMT(), PPMT(), IPMT() 함수가 있음

부채 상환: 다양한 전략 찾기

  • 부채의 위험성
    • 파산은 말 그대로 빚을 갚지 못하는 상태. 빚이 없다면 파산하지 않음
    • 20% 이상은 고사하고 8%를 보장하는 합법적인 투자상품도 절대 찾을 수 없음
    • 20% 이상의 이자를 부과하는 신용 대출 상품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옴
    • "나쁜" 부채는 독성이 있으며, 최선의 수익은 부채를 갚는 것. 하지만 비상자금은 우선시 될 수 있음
  • 어떻게 효율적으로 빚을 갚을까?
    • 이 프로세스는 최소 상환액 보다 매달 더 많은 금액을 부채 상환에 할당할 수 있다고 가정
    • 갚고 싶은 대출들을 정리, 모기지는 제외
    • 통합을 통해서 대출을 단순화하고 이자율을 최소화. 경우에 따라서는 만기를 연장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음
    • Debt Snowball은 대중화된 용어임. 가장 작은 대출부터 갚아나가는 것을 말함. 부채 상환의 정서적 이익을 기반으로 함
    • 수학적으로 이자율 측면에서 대출을 정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모든 대출의 상환액을 최소화 하고, 잉여금으로 가장 비싼 대출부터 갚아나가기
    • 문제는 대출금을 완전히 갚을 때까지 현금 흐름이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
  • 내 빚을 모두 갚아야 할까?
    • 더 많은 빚 = 더 많은 위험
    • 모든 빚은 같지 않음
    • 부채, 특히 고금리 부채에 대해서 복리는 당신의 친구가 아님(멀리해야함)
    • 일부 부채는 보조금이 지급됨(모기지, 학자금 대출)
    • 빚을 갚는 것은 감정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재정적으로는 비합리적일 수 있음
    • 부채를 갚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축률이 향상 될 수 있음

#7 Investing - 좋은 투자는 지루하다

  • 앞 장의 "복리" 슬라이드들 다시 한번 반복. 투자에 있어서 복리는 중요함

투자의 종류: 주식, 채권, 상품, 부동산

  • 일반적인 투자 방법
    • 사람들이 주로 투자하는 방식인 금, 주식, 채권, 달러등에 대해서 200년간의 데이터를 집계해보면, 주식이 장기간에 걸쳐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지만 변동성도 높음
  • 주식/자본 (Stocks/Equities)
    •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유가 증권(Security, 재산적 권리가 표시된 증서)임
    • 미국내에만 4000개가 넘는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주식이 있음
    • 자본 가치 상승과 배당금에 따른 수익률
    •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경제와 함께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조정됨
    • 주식을 세분화 하는 다양한 방법들 : 대형주와 소형주, 미국 vs. 선진국 시장 vs. 신흥 시장, 성장주 vs. 가치주
  • 채권
    • 대출의 일부를 나타내는 채무 투자 상품
    • 만기일, 이자율, 시장 가격이 모두 중요함. 일반적으로 채권당 $1000 정도로 발행되지만, 원하는 가격에 거래가 가능
    • 신용도가 높으면 이자율이 낮음
    • 자본 가치 상승과 이자 소득에 따른 수익률
    • 미국 국채 = 주요 벤치 마크
    • 채권을 세분화 하는 다양한 방법 : 정부채 vs. 기업채, 국내 vs. 해외
    • 지방채는 특별 세제 혜택을 받음
  • 상품(Commodities)
    • 상거래에 사용되는 기본 재화
    • 재생 가능(Renewable): 농산품, 목재,..
    • 재생 불가(Non-Renewable): 철, 석유, 금,..
  • 부동산
    • 부동산은 토지와 그 토지를 점유하는 시설의 조합
    • 투자 부동산은 당신의 주 거주지는 제외
    • 임대 수익과 자본 가치 상승에 따라 수익이 결정
    •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리츠)는 특별 세제 혜택을 받으며, 공개 시장에서 거래됨

다각화(Diversification) - 공짜 점심을 거절하지 말 것

  • 자산군(Asset Class): 변동성과 상관관계
    • 동일한 속성을 지니며, 시장에서 비슷하게 움직이고, 동일한 법에 근거하는 증권들의 집합체
    • 자산군은 과거 수익률면에서 다양하지만, 변동성도 다양함
    • 서로 다른 자산군의 움직임은 상관관계가 다양함
    • 자산군의 상관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다양함
  • 위험 조정 수익률(Risk Adjusted Return)
    • 자산군의 절대 수익률 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변동성도 중요함
    • Bill Sharpe가 1966년에 샤프 비율을 개발했고, 1994년에 개정했음
      • 금융에서 투자성과를 평가함에 있어 해당 투자의 위험을 조정해 반영하는 방식
      • 투자 자산 또는 매매 전략에서, 일반적으로 위험이라 불리는 편차 한 단위당 초과수익(또는 위험 프리미엄)을 측정
  •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Modern Portfolio Theory, MPT)
    • Harry Markowitz가 1952년에 소개했고 노벨상 수상
    • 다양한 자산 프로필을 조합하여 주어진 기대 수익률에 대한 포트폴리오 위험을 줄일 수 있음
  • 세금 문제
    • 이자, 배당금 및 자본 이득에 따라서 세율이 다름
    • 자산군은 과거 수익률에 따라 다름
    • 과세 대상 계좌의 경후 세후 위험 조정 수익률이 중요
    • 세전 위험 조정 수익률은 과세 유예 계정(401k, IRA)에 매우 중요함 (미국의 경우)

투자 방법: 해야 할 것과 해야하는 이유

  • 브로커리지 계좌(중개 계좌)
    •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대형 은행이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
    • 미국에서 브로커리지는 증권 계좌를 제공하는 금융 회사로, SEC 및 FINRA의 규제를 받음
    • 대부분의 대형 은행은 브로커리지를 인수하거나 설립했음
    • 이런 계좌는 은행계좌는 아니지만, 돈을 입금하고 증권을 구매/판매 할 수 있는 기관임
    • 은행 계좌와 달리 돈을 잃을 수 있음. 투자는 하락할 수 있고, 때때로 장기간에 걸쳐 하락하기도 함
  • 투자 수익률을 어떻게 측정하는가 ?
    • 알파 α는 시장 수익률 대비 초과 수익률로 정의
    • 베타 β는 시간 경과에 따른 시장 벤치마크 대비 변동성 측정값으로 정의
    • 베타가 1이면 예상 시장 성과 및 변동성을 의미합니다.
    • 둘 다 자본자산 가격결정 모델(Capital Asset Pricing Model, CAPM)에서 파생
    • 핵심은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한 최상의 위험 조정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
  • 투자 접근 방식의 유형
    • 펀더멘털 분석은 사업 실적 및 밸류에이션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
    • 기술 분석은 가격 패턴에 따라 종목을 선택
    • 두 방법 모두, 실제로 수수료 제외한 시장 위험 조정 수익률을 신뢰 및 반복가능 한 수준으로 입증하지 못했음
    • 펀더멘털 분석은 비즈니스 소유자 및 운영자에게는 매우 유용. 워렌 버핏의 연례 편지가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음
  • 인덱스 펀드의 장기적(Secular) 상승
    • "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책은 1973년에 초판이 발간 되었음 (번역서 제목: 시장 변화를 이기는 투자)
    • Vanguard는 1975년 12/31일에 최초의 소비자 중심 인덱스 뮤추얼 펀드를 출시했음
    • 인덱스 펀드는 현재 약 6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주식형 펀드 유입 자금의 대부분을 차지
    • 광범위한 시장을 기반으로 한 인덱스 펀드(VTI같은)와 대체접근법 및 시장의 하위집합을 기반으로 하는 틈새 인덱스 펀드에는 큰 차이가 있음
    • 팩터 기반 투자는 학문적으로는 신뢰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높은 수수료가 주요 문제 였음

좋은 투자는 지루하다(Good investing is Boring) - 지루하지 않다면 당신이 잘 못하고 있는 것임

  • 좋은 투자는 지루함
    • 누구도 평균이 되고 싶어 하지 않지만, 투자에서 "평균"은 실제로 평균보다 훨씬 높음
    • 단순하고 저렴한 인덱스 펀드로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 헤지 펀드 및 동종업계 펀드를 이길 수 있음
    • 자산 배분은 매니저 성과차이의 최대 90% 까지를 설명함
  • 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 40년 이상된 프린스턴의 유명 경제학자 Burt Malkiel의 저서
    • 대부분의 전문가는 수수료를 제외한 단순한 시장 가중치 인덱스를 이기지 못함
    • 수수료가 킬러임. 즉, 전문가는 인덱스보다 수수료만큼 더 많은 수익을 내야함
    • 누군가 그렇게 한다고 해도, 그 다음 기간에 또 반복하지 않음
    • 각 자산에 인덱스 펀드를 사용하면 수수료를 낮게 유지할 수 있음
  • 개인 투자자의 실적이 프로보다 좋지 않음
    • Dalbar가 매년 지난 20년간의 개인 투자자 수익률에 대한 리서치를 발표
    • 1992년부터 2011년까지 20년간 주식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S&P 500을 4.32% 밑돌았음
    • 같은 기간 전체 S&P 500 수익률은 배당금 재투자 포함 7.75% 였음
    • 가장 큰 원인은 높은 소수료와 시장 타이밍 오류
  • 시장 타이밍은 끔찍함
    • 주식에 유입된 자금의 역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 성과를 냈는지 보여줌
    • Dalbar 연구에 의하면 개인 투자자의 시장 수익률이 저조한 주요 원인중 하나 시장 타이밍을 꼽았음
    • 두번 맞아야함 (살때와 팔때)
    • Just. Keep. Saving
  • 자산군 : 승자는 거의 반복되지 않음
    • 자산군은 과거 수익률 및 변동성이 모두 다양
    • 서로 다른 자산군의 움직임은 상관관계가 다양
    • 자산군의 상관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함
    • 분산투자를 유지할 것
  • 리밸런싱
    • 장기간에 걸쳐 자산 배분은 다양한 성과로 인해 변동될 수 있음
    • 세금 효율적인 방법: 지능적인 배당금 재투자, 예치, 인출
    • 트리거 기반 리밸런싱은 이상적인 배분에서 특정 % 이상 벗어난 후에만 발생
    • 시간이 지나면서 위험이 줄어들지만, 반드시 수익률이 개선되는 것은 아님
  • 좋은 투자를 위한 4가지 열쇠
    • 계속 저축하기
    • 수수료 적게 내기
    • 다각화 유지하기
    • 세금을 최소화 하기
  • 좋은 투자는 단거리 달리가가 아니라 마라톤임
    • "투자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 - 워렌 버핏

#8 Financial Planning & Goals - 재무 계획과 목표

계획 :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방법

  • 재무 계획이란?
    • 현재 및 미래의 재무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 "개인이 적절한 재정 자원 관리를 통해 삶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
    • 현금 흐름, 자산, 인출
    • 주요 구성 요소
      • 순자산
      • 현금 흐름 분석
      • 은퇴 전략
      • 위험 / 보험
      • 투자 전략
      • 세금 전략
      • 부동산 계획
  • 왜 재무 계획이 필요한가?
    • 사람들은 저축에 대한 충분한 동기가 부족하면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는 경향이 있음
    • 단기 Reward 대 장기 Payoff. 자산을 모으는 데는 시간이 필요함
    • 재무 계획을 명시적으로 세우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
    • 두 명 이상이 참여한다면 매우 중요함(부부/가족)
  • 재무 설계사는 무엇인가?
    • 이 용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음. 매우 조심할 것
    • 두가지 자격증이 잘 알려져 있음: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와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 재무 설계사는 사람들이 행동 오류를 피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줌. Vanguard는 그 가치를 약 150bps라고 측정함(1bp는 0.01%)
    • 부부는 돈에 관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재무 설계사는 투명성과 공동 계획 수립을 강요하고 이것은 필수임
    • 업계에는 이해 상충 및 높은 수수료가 만연함
    • 향후 10년동안 개인화된 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으로 업계가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음
  • 재무 설계사는 왜 그렇게 많은 비용을 청구할까?
    • 재무 설계사는 일반적으로 50~70명 정도의 작은 고객기반을 가짐
    • 높은 고정 비용(비싼 사무실)과 높은 변동 비용(급여 및 지원팀)을 감당해야함
    • 재무 설계사가 10만달러를 벌고 싶고, 비즈니스에 10만 달러의 간접비가 든다면, 손익분기를 맞추기 위해 고객 한명당 $4000씩 받아야함
    • 그들의 솔루션: 최소 금액을 높이고, 수수료를 높게 받고, 숨겨진 상품 배치를 통해 리베이트 및 수수료 받기

목표의 종류: 비상자금 모으기, 은퇴등

  • 재무 목표는 무엇인가?
    • 상당한 재정적 요구사항(자산/소득)이 필요한 모든 목표
    • 시간 프레임이 중요함: 단기, 중기, 장기, 불확정 및 조건부 목표
    • 예 : 비상자금, 부채 갚기, 자동차 구입, 주택 구입, 사업 시작, 대학, 은퇴
  • 향후 저축액을 어떻게 예측할까 ?
    • 현금 계좌는 적절한 기간 동안의 FDIC(미국예금보험공사) 금리를 가정
    •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된 과거 수익률을 사용
    • 인플레이션은 미국 국채와 TIPS(물가연동채권)의 차이로 추정 가능(자료 시점 약 2.6%, 2023/6월 현재는 2.13%)
    • 간단한 방법: 연간 이자율을 가정하고 월별 이자율을 12로 나눈다음 월별로 예상치 작성
    • 정교한 방법: Monte Carlo는 통계적 예측을 사용하여 수많은 잠재적 결과를 추정하고 확률을 할당함
  • 간단한 목표: 비상 자금
    • 가장 중요한 단기 목표 중 하나
    • 우선순위: 유동성과 안전
    • 일반적인 목표: FDIC 보험에 가입된 은행 계좌에 3~6개월치 지출을 저축
    • 간단한 예상: 월 저축액 x 개월수
    • 예) 12000달러의 비상금을 마련하려면 1년간 매달 1000달러를 저축해야함
  • 더 복잡한 목표: 집
    • 미국 인구조사: 주택 소유율 65.4%(2021년 3분기 기준)
    • 두가지 핵심 요소: 계약금과 소득 요건(현금 흐름)
    • 계약금은 일반적으로 20%. $1M이라면 $200K, 여기에 클로징 비용 추가
    • 은행의 일반적 부채/소득 비율은 36%(세전). 고비용 지역에서는 40%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음
    •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어느 정도의 시장 위험을 감당할 수 있음. 그렇지 않다면 현금을 고수할 것
    • 주택은 유동성(돈을 인출하기 어려움)과 이동성(직장을 위한 이사)이 매우 떨어짐
    • 부동산에 대한 장기적인 실적은 긍정적임: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수익과 레버리지 투자의 조합
  • 더 복잡한 목표: 대학
    • 매우 비싼 목표임. 2027년에 내 자식을 스탠포드에 보내려면 358,942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함(인플레이션 적용)
    • 대학 비용은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증가했음(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보다 1.1% 더 빠름)
    • 제한된 타임프레임. 은퇴까지는 40~50년이 남아있음. 18년은 복리효과가 나타나기에 그리 길지 않은 시간
    • 529 대학 저축 플랜(미국)은 유동성을 희생하는 대신 상당한 세금 혜택이 있음
    • 여러 자녀를 위한 계층별 계획은 조기 저축에 대한 보상을 제공
  • 복잡한 목표: 은퇴
    • 엄청 복잡한 목표
    • 서로 연관된 4개의 문제
      • 40+년간 소득 예상: 임금 인플레이션을 프록시로 사용
      • 30+년간 소득 대체: 첫번째 근사치로 "4%" 룰을 사용
      • 세금 효율성: 과세 유예 계좌 활용
      • 여러 사람을 위한 계획: 파트너의 은퇴계획을 파악하고 자녀를 위한 주요 지출 시기를 예상. 총 가계 소득과 자산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 장기 자산 배분(다각화된 포트폴리오)
    • 자산의 위치(어떤 곳에다 어떤 투자를 할지)
    • 과세 유예 계좌들(401k, IRA, Roth IRA,..)
    • 생명 보험 사기꾼 조심할 것

커플: 파트너가 있다면 재무계획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 둘을 위해 계획하기
    • 재무계획은 어려움. 미래를 예측하고 선택의 우선순위를 정해야함
    • 커플의 경우 서로 다른 일정, 우선 순위, 가능성으로 인해서 훨씬 더 어려움
    • 주요 문제는 의사소통, 투명성, 관계 및 가치관이 포함
    • 돈과 연관된 문제는 관계가 실패하는 가장 흔한 이유중 하나임
  • 커플: 예산 및 지출
    • 두 사람이 함께 예산/지출을 관리하는 방법은?
      • 하나의 계정 방식: 하나의 공동 계정, 완전히 공유
      • 두 개의 계정 방식: 별도의 계정, 청구서 지불에 따른 조정
      • 세 가지 계정 방식: 두 개의 개인 계정과 하나의 공동 계정
    • 이러한 전략 중 어느 것도 핵심 문제인 커뮤니케이션과 가치관을 해결하지 못함
    • 논의할 비용의 매직 넘버는 서로 논의해야함
    • 경고: 신용에 대한 연대책임은 심각한 Commitment임.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
  • 커플: 저축 과 투자
    • 퇴직 계좌(401k 및 IRA)는 개인 계좌
    • 중개 계좌는 개인 또는 공동 계좌일 수 있음. 주식 보상은 개인별
    • 소득, 경력, 기간이 다양하고 저축률이 복잡함
    • 회사마다 혜택의 질이 크게 다를 수 있음 (구글의 401k 와 스타트업의 401k)
    • 상황의 변화에 따라 재검토해야할 가능성이 높음

생명 보험 : 어떻게 작동하나? 언제 의미가 있나?

  • 생명보험: 왜 존재하는가?
    • Death Insurance임
    • 사망에는 관련된 비용이 발생함
    •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은 사망후 부양가족을 부양할 방법이 필요함
    • 은퇴 계획은 실행에 수십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음. 생명보험은 사망으로 인해 받지 못한 소득을 대체할 수 잇음
    •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을 분산하는 것은 근본적인 경제적 이점이 있음. 사람이 언제 사망할지는 이러한 방식으로 가치를 추가하는 최초의 보험 수리적 사례임
    • 생명보험에는 몇 가지 세금 혜택이 있음. 소유자는 잠재적 보험금 규모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수혜자는 수령 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음
  • 생명보험: 어떤 종류가 있나?
    • 정기 생명보험: 가장 일반적인 것. 사망시 수혜자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보험료 지불. 지급액은 일정하거나 감소할 수 있음
    • 종신보험: 나이에 관계없이 사망 보험금을 제공. 일명 "영구" 생명 보험이라고도 함
    • 유니버설 생명보험: 종신보험과 비슷하지만 사망보험금과 현금 가치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이 더 높음
    • 변액 생명보험: 보험료가 고정되어 있으며, 현금 가치의 수익률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증가할 수 있음
    •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조합이 시도되었음. 미국내에서는 2조달러 규모의 산업임
    • 높은 비용과 수수료, 계약 해지 시 징벌적 조항으로 인해 생명보험은 장기 투자에 적합한 금융 삼품이 아님. 정기 생명보험을 고수할 것
  • 생명보험: 얼마나 필요할까?
    • 사망과 관련된 비용을 생각해 볼 것
    • 자금 조달을 위해 소득이 필요한 부양 가족 및 비용 고려. 집/대학/은퇴
    • 이러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자산을 모으는데 걸리는 기간을 생각해 볼 것
    • 사망 확률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선형적. 30년 policy는 10년 policy의 3배가 아님
    • 젊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저렴함
    • 일반적으로 결혼이나 자녀를 계획할 때 함

#9 Real Estate - 부동산

  • 왜 부동산이 중요한가?
    • 사람들은 살 곳이 필요함
    • 미국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장 큰 재정적 지출을 하는 부분
    • 복잡하고 난해한 구매 절차가 있음
    • 많은 사람들에게 순자산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함
    • 국가적 및 국제적 부의 상당부분을 차지함

부동산 구입하기 - 방법과 이유

  • 왜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입하는가?(렌트 대비)
    • 살 곳이 필요해서
    • 사람들은 장기간 거주할 곳을 통제하고 싶어함
    • 거주지를 소유한다는 생각에 정서적 애착을 가지고 있음
    • 좋은 투자라고 믿음
  • 부동산은 어떻게 매매되는가 ?(미국 기준이므로 참고만)
    • 일반적으로 중개 거래. 미국 기준은 판매 가격의 6%가 부동산 중개인에게 분배됨
    • 2022년 5월 기준, 평균적인 주택은 시장에 나와서 판매되기 까지 31일이 걸림
    •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상당한 비용이 소요됨
    • 모든 당사자에게 상당한 실사(Due Diligence)가 요구됨
    • 엄격하게 규제된 절차
  • 구매자에게 필요한 즉시 비용은?
    • 직접비용
      • 계약금 - 일반적으로 총 구매비용의 20%. 없다면 모기지 보험
      • 클로징 비용 - 일반적으로 미국내 구매자의 평균 2~5%
    • 암묵적 비용
      • 기회 비용
      • 유동성 비용
  • 구매자의 지속적 비용
    • 재산세 - 미국내 지역에 따라 다른데 보통 연간 재산가치의 ~1%
    • 주택보험 - 미국내 연간 평균 ~$1000
    • 모기지 - 원금과 이자중, 이자는 상당한 비용임
    • 유지보수비용. 보통 매년 1%씩 쉽게 들어감

부동산 임대 - 장점과 비용

  • 왜 사람들이 부동산을 렌트하는가(구입 대비)
    • 살 곳이 필요해서
    • 거주에 유연성을 찾고 있음
    • 장기적인 거주지 선정 및 큰 재정적 커밋먼트에 대한 정서적인 두려움이 있음
    • 구매에 필요한 재정적 자원이 부족
    • 현금 흐름의 재무 관리가 훨씬 간단

부동산 소유와 임대 - 가장 큰 재무적 결정중 하나

  • Big Decision, Strong Emotions
    • 중요한 비재무적 고려사항
    • 높은 거래비용은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단기간에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함
    • 위치가 고정되는 것은 커리어 기회를 크게 제한할 수 있음
    • 지역 사회와 학교의 사회적 연결이 중요함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일생에서 가장 큰 투자
    • 일부 사람들은 임대/구매에 대해 강한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음
  • 임대의 재무적 장점
    • 유동성: 거액의 계약금에 자본이 묶이지 않고, 거액의 원금 상환을 강요받지 않음
    • 위치 유연성: 필요에 따라 새 위치로 이동 가능
    • 다각화: 자산의 대부분을 한 자산에 집중하는 것은 여러 가지 위험이 생길수 잇음
    • 지리적 시장 위험을 피하기: 지난 50년간 실리콘밸리의 주택 구입은 좋았지만, 디트로이트는 그렇지 않았음. 미래는 예측하기 어려움
    • 유지보수: 부동산 소유권과 관련된 대부분의 비용은 소유주에게 전가됨. 큰 비용을 계획할 필요가 없음
    • 경쟁이 치열한 시장: 대부분의 경우 임대료는 임금 인플레이션과 함께 움직임. 이상적으로는 품질&가격 측면에서 임대인간에 경쟁이 있는 것이 좋음
  • 소유의 재무적 장점
    • 레버리지 투자: 대부분의 투자는 5배 또는 그 이상의 레버리지로 저렴한 대출로 이뤄짐. 수익은 은행이 아닌 소유자에게 발생
    • 세금 혜택: 모기지 이자 및 재산세는 공제가능.
    • 장기 투자: 부동산은 평균적으로 다른 자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으로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해 왔음
    • 재정 관리: 소유주는 장기적인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에 어떤 투자를 어떤 가격에 할 것인지 통제가능(주방 리모델링 등)
    • 선택적 추가 수입: 대부분의 경우 부동산을 장기 임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음. 임대 수입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증가
  • 임대 vs. 소유 비교
    • 마운틴뷰의 2 베드룸 아파트를 2017년 기준으로 임대/소유하는 것을 비교
    • (우리와는 달라서 생략합니다)
  • 왜 부동산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를 창출하는가
    • 저축을 강제
    • 레버리지 투자
    •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투자: 지난 70년간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대비 수익률이 높았음
    • 긴 타임 프레임: 대부분 투자자의 보유기간은 짧음. 사람들은 주택은 더 오랜기간 소유하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음

부동산에 투자하기

  • 부동산
    • 부동산은 토지와 그 토지를 점유하는 시설의 조합
    • 투자 부동산은 당신의 주 거주지는 제외
    • 임대 수익과 자본 가치 상승에 따라 수익이 결정
    •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리츠)는 특별 세제 혜택을 받으며, 공개 시장에서 거래됨
  • 일반적인 투자 방법
    • 지난 100년간 데이터를 보면, 자산군의 가격 추세는 상당히 명확함
    • 실질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차감한 수익률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폐 가치가 어떻게 하락하는지를 측정(달러)
    • 주식은 장기간에 걸쳐 연간 수익률이 가장 높지만, 변동성도 높음
    • 하지만 미국 주택 가격이 부동산에 대한 최고의 지표일까?
  • 부동산과 다른 자산군간의 역사적 데이터 비교
    • 부동산의 기간, 지역, 하위 섹터에 따라 금융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상당히 논쟁중
    • 수익률은 자본 가치 상승과 임대료 가치를 모두 기준으로 함
    • 최근 논문(아직 활발히 논의되는)에 의하면, 글로벌 부동산은 주식에 필적하는 실질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변동성은 낮은 것으로 보임. 미국의 경우 주식 보다는 낮지만, 어음과 채권보다는 높음
    • 1970~2015년 미국 리츠의 수익률이 미국 주식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를 뒷받침함 (단 주식의 세금 효율성은 떨어짐)
    • 기억할 것: 평균이 반드시 모든 단일 투자의 성과를 설명하는 것은 아님

임대 부동산: 근거, 재정적 비용과 혜택

  • 임대 부동산이란?
    • 임차인에게 임대하여 수입을 올릴 목적으로 소유한 모든 부동산
    • 단독 주택부터 아파트 까지 다양한 유닛이 있고, 주거용 또는 상업용 부동산이 될 수 있음
  • 임대 부동산에 대한 재무 정보
    • 임대용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거주용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과 유사함
    • 모기지 자격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더 높은 이자율이 적용
    • 세금 처리는 사업체와 비슷(감가상각, 소득, 비용)
    • 자본 환원율(Capitalization Rate) = 소득의 수익률 vs. 시장 가치
      Cap Rate = 소득 / 시장가치
  • 왜 사람들이 임대 부동산을 좋아하는가?
    • 임대 부동산 소유의 이점에 대해 매우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 부동산에 대한 대부부느이 고정 비용은 선불이지만, 임대 수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따라 증가함
    • 모기지를 상환하는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조정 소득을 창충하는 자산을 남길수 잇음
    • 일반적으로 부동산 소유에서 유기적으로 발전함
    •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유 비용과 임대과정을 모두 직접 경험함
    • 많은 사람들이 금융 자산/시장에 비해 더 투명하고 실체적(tangible)이라고 생각함
    • 또한, 자산의 비즈니스를 소유하는 것의 심리적 이점(비용)도 있음
  • 임대 부동산의 문제
    • 시간: 이것은 또 다른 직업임. 때때로 예측할 수 없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함
    • 현금 흐름: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하기는 쉽지만, 단기적으로는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음
    • 점유: 공실은 비용이 많이 들고 예측할 수 없음
    • 사람: 임차인과의 지속적인 관계 관리, 새로운 임차인 찾기 등
    • 법적 문제: 세입자 권리와 관련된 중요한 규정 및 요건. 퇴거는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음
    • 영화 추천: Pacific Heights

#10 추가 토픽: 학생들의 선택

벤처 캐피탈과 사모펀드

  • 사모펀드란?
    • 사모펀드(Private Equity, PE)는 비상장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상장기업을 인수하는(buyout) 비상장 펀드 및 투자자로 구성
    • 엄밀히 말하면 벤처 캐피탈을 포함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함
    • 장기적이고 비유동적인 투자에 중점을 둠
    • 펀드는 이전 투자자 주식의 매수, 신규 개발 자금, 인수, 운영 자본 확충, 경영권 및 회사 구조 변경을 위한 지배권 확보 등에 사용될 수 있음
    • 사모펀드는 일반적으로 규모와 접근 방식이 다양한 여러 개의 펀드를 보유함
    • 펀드는 투자 결정을 내리는 무한책임사원과 자본을 제공하는 유한책임사원의 파트너십으로 구성
  • 벤처캐피탈이란?
    • 벤처캐피털(VC)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단계의 소규모 신생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사모펀드의 한 유형
    •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자본을 제공하는 단계적 모델에 따라 자금을 조달하여 위험을 제거하고 가치를 높임
    • 1970년대와 80년대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초기의 성공 사례로 DEC, Apple 등
  •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어떻게 돈을 버나요?
    • 라운드는 일반적으로 프리시드, 시드, A, B, C 등으로 불림. 이들은 추가 권리와 특권이 있는 "우선주"라는 특별한 종류의 주식을 받지만, "보통주"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감
    • 벤처 캐피탈 회사는 일반적으로 Liquidity 이벤트인 IPO 또는 인수 같은 경우에만 자본을 돌려받음
    • 벤처 투자가 Liquid되기까지 5~7년이 걸릴 수 있음
    • 상위 20개 벤처캐피털 회사(약 1,000개 중)가 업계 수익의 약 95%를 창출
    • Limited Partner는 일반적으로 벤처 캐피탈의 추가적인 위험과 비유동성을 보상하기 위해 주식 시장에 비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기대함
    • 일반적인 벤처 캐피탈 펀드 수익의 80%는 투자금의 20%에서 창출됨
    • 따라서 벤처 수준의 복리 수익은 고사하고 펀드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으려면 승자의 규모가 매우 커야 함. 1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회사는 매우 성공적인 회사이지만, 그 회사의 20%는 2억 달러의 가치에 불과. 10억 달러의 펀드를 반환하려면 이런 회사 5개가 필요함. 3배의 수익을 내려면 15개가 필요함.
    • 투자금의 10배에 달하는 투자처를 찾으려면 당신은 "non-consensus and right" 해야함

파생상품 : 선물과 옵션

  • 파생상품이란?
    • 파생상품은 하나 이상의 기초자산에 의존하는 증권
    • 파생상품은 고유한 계약에 의해 생성되거나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표준화될 수 있음
    • 가장 일반적인 표준화된 파생상품은 선물 및 옵션
    • 선물과 옵션은 헤지나 투기에 자주 사용됨
    • 파생상품의 전체 명목 가치는 2015년에 전 세계 GDP의 10배가 넘는 1조 2,000억 달러로 추산
  • 선물이란?
    • 선물은 미리 정해진 시간과 가격에 상품을 향후 판매하기로 하는 계약
    • 원래 사용 사례에는 농업 및 운송이 포함됨
    • 최초의 선물 거래소는 에도시대 일본의 도지마 쌀 거래소
    • 선물은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기초 상품을 인도함으로써 정산
    • Clearing House는 계약 결제가 이행되도록 보장함
  • 옵션이란?
    • 옵션은 미래 날짜까지 증권을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유럽 옵션은 만기일에만 행사할 수 있음
    • 미국 옵션은 만기일까지 언제든지 행사할 수 있음
    • 콜 옵션은 매수 권리, 풋 옵션은 매도 권리
  • 옵션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
    • 스톡옵션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음
      • 현재 주가, 내재 가치, 만기까지 남은 시간, 변동성, 이자율, 현금 배당금
    • 옵션의 가치를 평가하는 블랙-숄즈 모형은 1973년에 개발되었음
    • 파생상품의 가치를 계산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만 "공정가치"는 종종 파생상품의 블랙-숄즈 가치를 의미함
    • 옵션의 가격을 프리미엄이라고 하며, 옵션이 100 단위로 거래되더라도 주당 가격으로 표시됨

올려주신 링크, 몇주 전에는 영상이였던것 같은데 혹시 pdf로 바뀐것인가요?

처음부터 PDF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영상은 본적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대 나온 입장에서 한국 대학들도 이런 거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번역에 잘못 옮겨진 부분이 있네요.
50만원($40) => 50만원($400)

2021, 2020은 개별 프레젠테이션이 보이는데 2022는 맨 아래에 PDF파일만 있는 것이 맞을까요? 내용은 너무 좋아보이네요~

완독 했습니다. 훌륭합니다.

역시 좋은 학교라 이런 좋은 수업이 있군요!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 찬찬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정리하다 보니 길어졌는데 정말 재미납니다. 대학생부터 신입 엔지니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에요.
PDF가 깔끔해서 챙겨뒀다가 필요한 자리에 써먹어야 겠어요. 이런 강의는 한국에도 좀 있으면 좋겠는데.. ㅎㅎ

그러고 보니 몇 년 전에 네카라쿠배 중 한 곳에서 내부적으로 이런 개인 재무 관리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하던 것을 꼽사리 껴서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연금저축에는 1달에 얼마씩 넣는 것이 가장 좋다 같은 내용을 처음 들었지요. 그때 경험을 생각해 보면,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는 내부적으로 이런 특강을 하는 경우가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