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FCC, 60일 내 모든 휴대폰 잠금 해제 요구, AT&T와 T-Mobile 반대
(androidauthority.com)FCC, 60일 내 모든 휴대폰 잠금 해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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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CC 규칙 제안
- FCC는 모든 휴대폰을 활성화 후 60일 이내에 잠금 해제하도록 요구하는 규칙을 제안함
- 미결제 잔액이 있는 결제 계획에 있는 휴대폰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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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의 반응
- AT&T와 T-Mobile은 이 제안에 반대함
- T-Mobile은 FCC가 이러한 변화를 승인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 변화가 결제 계획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함
- Verizon은 이미 60일 내에 휴대폰을 활성화하고 있어 이 제안을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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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의 배경
- 6월에 FCC는 이 규칙 변경을 제안하고 공공 의견을 수렴함
- 7월 초에 이 문제를 추구할지 여부를 투표할 계획이었으며, 이후 5인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됨
- 새로운 잠금 해제 정책이 곧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 FCC는 규제 변경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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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의 주장
- T-Mobile은 이 변화가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함
- FCC가 명확한 법적 권한 없이 이러한 변화를 추진할 수 없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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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의 입장
- Verizon은 이미 2008년 FCC와의 합의로 인해 60일 내 잠금 해제를 시행 중임
- 이로 인해 Verizon은 이 제안을 지지하며, 경쟁사들이 동일한 규칙을 따르게 되어 경쟁이 공정해질 것이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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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 AT&T와 T-Mobile은 이 규제를 막기 위해 자원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음
- FCC는 Verizon의 사례를 들어 이 규제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 최종적으로 이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GN⁺의 정리
- FCC의 새로운 규칙 제안은 모든 휴대폰을 60일 내에 잠금 해제하도록 요구함
- AT&T와 T-Mobile은 이 제안에 반대하며,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들고 있음
- Verizon은 이미 이 규칙을 따르고 있어 제안을 지지함
- FCC는 이 규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 이 기사는 통신사들의 반응과 FCC의 규제 추진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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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웹사이트에서 몇 분 만에 오래된 휴대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음
- T-Mobile이나 Consumer Cellular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
- 잠금 해제된 휴대폰은 QLink Wireless 같은 무료 통신사를 사용할 수 있음
- 이는 주거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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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해제"라는 용어가 세 가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음
- 모든 통신사에서 사용 가능 (SIM 잠금 없음)
- 루팅/탈옥 가능 (부트로더 루트 신뢰 잠금 없음)
- 화면 잠금 없음
- 이 기사에서는 첫 번째 의미를 다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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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특정 OS 관행이 사라지길 바람
- T-Mobile에서 구매한 Samsung Galaxy 4는 OS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음
-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업데이트임
- 통신사가 보안 업데이트를 방해하는 휴대폰은 구매하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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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로더 잠금 해제에 관심이 많음
- 일부 통신사에서 구매한 Google Pixel은 GrapheneOS 설치가 불가능함
- 이는 통신사가 "OEM Unlocking"을 비활성화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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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Cricket의 SIM 잠금 때문에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음
- Cricket에서 정가로 구매한 휴대폰이 6개월 기간이 지나지 않아 잠금 해제가 불가능했음
- 다른 곳에서 같은 가격으로 구매했다면 잠금 해제된 상태였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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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이 월 할부로 잠금 해제된 휴대폰을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 할부 계약에 따라 일정 데이터/통화량이 무료로 제공됨
- 사용자가 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할부 계약을 계속 지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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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에서 구매한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잠금 해제했지만 여전히 AT&T 로고와 소프트웨어가 남아 있음
- 통신사 변경 후에는 OTA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음
- 비공식 펌웨어를 플래시하거나 보안 업데이트 없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
- 이는 보안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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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또는 통신사 잠금의 정당성을 이해하지 못함
- 휴대폰 회사가 구매 대금이 지불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음
- 하지만 듀얼 SIM 모드를 2년, 45일, 60일 등으로 제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음
- Apple이 이러한 관행에 동참하는 것도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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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서는 SIM 잠금이 10년 전쯤 해결되었음을 잊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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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ing mandate"에 대한 법적 권한이 없다는 의견에 동의함
- 이는 의회에서 명확한 법적 권한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