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3개

윈도우 컴퓨터가 더 이상 내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유

주요 요약

  • 윈도우의 상업화: 윈도우가 점점 더 상업적이고 개인적이지 않게 느껴짐.
  • 광고 통합: 윈도우에 광고가 통합되어 사용자 경험이 저하됨.
  • 업데이트 문제: 강제 업데이트와 설정 변경으로 인해 사용자 통제 부족.

윈도우의 오프라인 영광의 시대

  • 과거의 윈도우: 과거에는 윈도우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으로 시스템을 변경할 수 없었음.
  • 서비스 팩: 업데이트는 물리적 디스크를 통해 제공되었고, 사용자가 직접 변경하지 않는 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음.

광고의 침투

  • 광고 도입: 윈도우에 광고가 도입되면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함.
  • 광고 차단: 광고를 끄는 방법을 찾는 것이 새로운 과제가 되었음.

업데이트로 인한 문제

  • 강제 업데이트: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재부팅이 발생함.
  • 신뢰 부족: 윈도우를 서버나 NAS로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짐.

설정 변경 문제

  • 설정 유지: 업데이트 후 설정이 변경되는 문제가 발생함.
  • 사용자 통제 부족: 사용자가 설정을 유지할 수 없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설정을 변경함.

맥의 경험

  • 맥의 장점: 맥OS는 광고가 없고, 사용자 경험이 더 나음.
  • 소프트웨어 포함: 맥OS는 여러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음.

리눅스의 사용자 존중

  • 리눅스의 자유: 리눅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광고가 거의 없음.
  • 사용자 통제: 사용자가 시스템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음.

윈도우의 미래

  • 미래의 가능성: 윈도우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함.
  • 광고 없는 버전: 광고 없는 버전의 윈도우가 필요함.

GN⁺의 의견

  •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 운영체제는 사용자 경험이 매우 중요함. 광고와 강제 업데이트는 사용자 경험을 저해함.
  • 리눅스의 대안: 리눅스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자유와 통제를 제공함. 하지만 특정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로 인해 모든 사용자가 쉽게 전환할 수 없음.
  • 맥OS의 장점: 맥OS는 광고가 없고,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 하지만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음.
  • 윈도우의 개선 필요성: 윈도우는 사용자 통제와 광고 문제를 해결해야 함. 광고 없는 버전의 출시가 필요함.
  • 기술 선택의 중요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는 사용자 경험과 통제권을 고려해야 함.

작년부터 비슷한 느낌이 느껴져서 윈도우 지우고 리눅스 쓰고 있습니다.
한국내 지원이 열악하다는점 빼면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혹시 hwp 지원이 필요하시다면 이거 진짜 좋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0902

정말 이렇게까지 해도 미국에서 문제가 안되나 싶을정도로 광고와 다크패턴이 난무하게 된지 몇년이나 됐죠..

Hacker News 의견
  • Windows의 제약: 시작 메뉴에서 '추천'을 제거할 수 없고, 웹 검색을 끌 수 없는 점, Edge 브라우저의 검색 제공자가 재설정되는 문제, OneDrive의 백업 알림 등으로 인해 개인 컴퓨터가 아닌 느낌을 받음.

  • Linux로 전환: 개인 PC에서 Windows를 버리고 Linux로 전환한 경험. 특히 Pop!_OS를 추천하며, Valve 덕분에 Linux 게임이 현실화되었다고 언급.

  • macOS와 Windows 경험: 1993년부터 2006년까지 Windows를 사용하다가 macOS로 전환. 최근에는 게임을 위해 PC를 구입했으나, TPM이 없어 Windows 11을 설치할 수 없다는 점에 실망. 다시 Linux로 전환을 고려 중.

  • 운영 체제 전환의 어려움: 운영 체제를 쉽게 바꾸지 않으며, Windows를 떠나는 사용자들은 Microsoft 제품에 대한 관심을 잃을 가능성이 높음.

  • 전자 기기의 소유권: 대부분의 전자 기기가 제조사에 의해 통제되는 느낌. Linux를 설치하면 그나마 개인 소유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음.

  • Linux의 사용자 존중: Ubuntu의 Snap 패키지 문제를 언급하며, Windows 사용자에게는 Mint와 같은 친숙한 대안을 추천.

  • Linux의 미래: 2024년이 Linux 데스크탑의 해는 아니지만, 디지털 생활의 통제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

  • Linux 전환의 어려움: Fusion 360과 같은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다양한 해상도의 모니터 설정 문제, Nvidia의 출력 제한 등으로 인해 Linux로 완전히 전환하지 못함.

  • Windows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Windows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때문에 떠나기 어렵지만, 가능할 때마다 Linux를 사용하며 신선한 경험을 함.

  • Windows의 불만 사항: 솔리테어 게임 제거, Cortana, 광고, 강제 업데이트, 여러 계정 시스템, 두 개의 시스템 설정 화면, Windows 10 이후의 새로운 버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