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는 현재 1,524mm인 철도 궤간을 유럽 표준 1,435mm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며, 정부는 2027년 7월까지 변경 여부를 결정해야 함
- 전환의 핵심 이유는 공급 안보와 군사 이동성 강화, 스웨덴·노르웨이와의 국경 간 연결 개선임
- Lulu Ranne 교통장관은 이 계획을 핀란드 단독 사업이 아니라 유럽 및 NATO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봤으며, 착수 시 Oulu 북쪽부터 작업을 시작할 예정임
- 올여름 발효되는 EU의 TEN-T Regulation은 궤간이 다른 국가에 유럽 표준 1,435mm 전환을 연구하고 계획하도록 요구함
- 비용과 일정 부담이 커 단기간 전환은 어렵고, 계획은 이번 10년 말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건설은 이르면 2032년 시작될 수 있음
핀란드 철도 궤간 전환 계획
- 핀란드는 철도 선로의 궤간을 유럽 표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 현재 핀란드 철도 궤간은 1,524mm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러시아가 사용하던 궤간과 같음
- 유럽 표준 궤간은 1,435mm이며, 핀란드의 현재 궤간보다 89mm 좁음
- Lulu Ranne 교통장관은 헬싱키에서 열린 북유럽 교통장관 비공식 회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계획을 발표함
- 핀란드 정부는 2027년 7월까지 궤간 변경 여부를 결정해야 함
전환 이유와 시작 지점
- 궤간 변경은 핀란드의 공급 안보 개선, 군사 이동성 강화, 스웨덴·노르웨이와의 국경 간 철도 연결 개선을 겨냥함
- Ranne 장관은 이 계획이 핀란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 및 NATO와의 공동 프로젝트라고 밝힘
- 실제 조정 작업이 시작되면 핀란드 북서부 해안 도시 Oulu의 북쪽에서 먼저 진행될 예정임
- 핀란드는 지난달 말 노르웨이해로 향하는 향후 철도 연결에 투자할 계획이 있으며, 당시 Ranne 장관은 핀란드가 유럽 표준 궤간으로 바꿔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함
EU 규정과 과거 입장 변화
- 올여름 발효되는 EU의 TEN-T Regulation은 궤간이 다른 국가에 유럽 표준 1,435mm 궤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계획하도록 요구함
- 핀란드의 1,524mm 궤간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감
- 약 2년 전 이전 정부의 교통부는 핀란드의 철도 궤간 변경이 비용 효율적이지 않다고 밝힌 바 있음
비용 분담과 예상 일정
- Ranne 장관은 지금이 핀란드가 궤간 변경 작업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봄
- 작업 비용은 크지만, EU가 프로젝트 계획 비용의 절반과 실제 작업 비용의 30% 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음
- 사업은 빠르게 구체화되기 어려움
- Ranne 장관은 “5년 안에 할 수 없다”고 말함
- 계획은 이번 10년 말까지 계속될 수 있음
- 건설은 이르면 2032년 시작될 수 있음
북유럽 교통장관 회의의 후속 의제
- 북유럽 교통장관들은 회의에서 군사 이동성과 공급 안보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함
- 핀란드 교통부에 따르면 공동 성명은 북유럽 공동 교통 시스템 전략과 각국 교통 시스템 계획에서 국경 간 군사 이동성, 민간 대비, 공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함
- 비공식 회의는 수요일에도 계속되며, 발트해 지역의 shadow fleet을 포함한 해상 안전을 논의할 예정임
- 핀란드와 Åland는 올해 Nordic Council of Ministers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 비공식 회의는 그 의장직의 일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