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67] 잡스, 워즈니악, 쿡 (Build, Sell, Scale)

2020-10-12 ~ 2020-10-18 사이의 주요 뉴스들
시가총액 2조달러(2400조원)을 넘어선 애플도 처음엔 작은 회사로 시작했겠죠? 이렇게 작은 회사가 큰 회사로 성장하는 데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필요한데요. 분석심리학의 개척자 칼융은 아키타입(Archetype) 이라는 인류학에서 빌려온 개념을 통해서, 인간의 집단 무의식 속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보편적인 이미지의 패턴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주의 메인뉴스 '잡스, 워즈니악, 쿡 (Build, Sell, Scale)' 은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는 만들고,팔고,확장하는 세가지 종류의 아키타입이 필요하다는 글입니다. 한 명이 세 가지의 능력을 다 가지는 것은 어려우니 그걸 보완해주는 사람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YCombinator 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지금까지 220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는데요. 투자한 회사들의 밸류에이션 총합이 120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YC 역시 투자가 실패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들이 왜 실패했는지를 정리한 글이 공개되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출신 스타트업 대표가 실패한 이유"를 정리한 글과 "개발자가 직접 창업했다 실패"한 사운들리 사례등 "실패"에 대한 뉴스가 많은 한 주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실패한 원인들을 배워두면, 닥쳐올 어려움을 좀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 차원이 아니라, 프로젝트나 이슈의 실패와 대응 후기를 다룬 "Post Mortem 모음" 글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제품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관리하다 보면 프로젝트의 진행에 방해가 되는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중 가장 큰 것은 당연히 사람에 대한 이슈 일 텐데요. Product Manager 에게 해가 되는 사람들을 Hippo, Wolf, Rhino, Zebra 같은 동물로 묘사한 이미지 한 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각 동물의 영어 단어를 약자로 해서 풀어썼는데, 표현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동물(?)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제시하고 있으니, 위험한 동물을 잘 관리하는 훌륭한 ZooKeeper 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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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워즈니악, 쿡 (Build, Sell, Scale)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Build/Sell/Scale 3종류의 아키타입(Archetype)이 필요
한가지를 10x 잘하는 사람도 찾기 힘들지만, 이중 2,3가지를 같이 가진 사람은 더 드뭄.
보통은 이것들을 3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이 잘하는 핵심기능들로 나눠서 하게 됨.

Archetype 1 : Ability to Sell - 파는 능력, 스티브 잡스

뭔가를 잘 파는 사람은 모든 스타트업에 꼭 필요.
이 창업자는 사람들이 회사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고, 처음 몇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불가능한 파트너쉽들을 성사시키고, 황당한 펀드레이징 까지. 이런 판매 능력자가 없으면 사람을 뽑고, 고객을 확보하고,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움.

Archetype 2 : Ability to Build - 만드는 능력.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

워즈니악은 뭐든지 만들수 있었음. 하드웨어의 활용도를 극적으로 높이고, 초기 Mac에서 유사한 다른 하드웨어들이 할수 없는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했음.
나중에 Product Visionary(제품의 선구자. Product Manager의 또 다른 이름) 였던 잡스와 함께 훌륭한 제품과 기술적 우수성을 이끌었음.

Archetype 3 : Ability to Scale - 확장하는 능력, 팀 쿡

회사의 후반엔 누군가가 조직을 확장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회사를 수백,수천에서 수만으로 성장시켜야함. 일부 창립자는 훌륭한 운영자가 되기도 하지만, 종종 이를 대신 주도하거나 배울수 있는 보완적인 사람을 고용해야함. 이런 전문경영인은 대인 문제에는 능숙하지만 대담하거나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결정을 내리거나, 차세대 혁신을 준비하는 등에는 맞지 않음. 이게 그들이 완고하고 결단력있는 창업자들과 함께 일할수 있는 이유기도 하지만, 그들이 보통 스스로 창업자가 아닌 이유이기도.

* 창업자와 아키타입

많은 훌륭한 창업자들이 1 과 2 (판매와 빌드) 에는 익숙하지만 3 (스케일) 에는 능숙하지 않음.
창업자들이 대부분 과거에 수천명 조직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고, 자신의 성격에 기인하기도 함.
일부 창업자는 제품 원형정도를 만드는데만 익숙하고, 세가지 아키타입중 어느것에도 뛰어나지 않을수 있음. 이런 경우는 진짜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함.

적어도 하나 또는 2개의 아키타입을 가진 창업자들이,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회사를 만듬.
일부 창립자들은 결국 스케일 하는 법을 배우거나 스케일 잘 하는 인재들을 뽑음.

창업자는 보통 자신을 보완하고 회사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함.
이런 유능하고 경험많은 경영진이 처음에 고용되면 마법처럼 좋지만,
나중에 창업자가 물러나면서 전문 운영자가 CEO를 맡게 됨 (언제 하느냐가 중요).
하지만 이런 전문경영인 CEO는 혁신이나 대담한 신제품을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회사는 어느 정도는 유지되지만 새로운 Disruption 또는 그런 회사에 의해 타격을 받고 파괴 됨.

성공적인 창업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자신과 같은 사람을 찾는 대신,
자신과 다른 원형을 가진 사람을 CEO로 승진 시키는 것.
평생을 거쳐서 만든 회사에서 물러날때는 Scale 타입 보다 Build & Sell 타입이 더 좋을수 있음.
또는 적어도 Build & Scale 을 같이 가진 사람을 찾을 것

어쨋거나 잡스가 팀쿡을 차기 CEO로 한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개인 블로그 글은 번역을 잘 안 하는데, 작성자가 아래 자신의 책 홍보(?)를 위해 적은 글이라 옮겨봤습니다.

High Growth Handbook : Scaling Startups From 10 to 10,000 people
https://amazon.com/High-Growth-Handbook-Elad-Gil/dp/…

저도 스타트업의 시기에 따라 적절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초기에 제품을 만드는 사람, 제품을 성장시키는 사람, 조직을 성장시키는 사람, 비즈니스와 조직을 안정화 하는 사람 등 모든걸 창업자가 다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정말 어렵고, 적절한 시점에 좋은 경영진을 뽑고 위임하면서 나아가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다만 저자가 마지막에 말한 "자신과 가능하면 같은 사람을 찾으라는 거"는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거랑은 좀 달라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책을 한번 읽어 봐야 할거 같아요.

 
Y Combinator 에서 실패한 스타트업들

지난 15년간 YC가 투자한 2200개중 문닫은 스타트업이 400+개. 그들의 실패사례에서 배우기.
실패율 20%로 꽤 낮아보이지만 최근 5년간 투자한게 1500개, 즉 아직 문닫기엔 이른 곳이 많음.
첫 17개의 배치만 놓고 보면 실패율은 40%. 하지만 이것도 업계 평균에 비하면 낮음.

YC는 무엇이고, 왜 덜 실패할까
-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든 곳
- 3달간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펀딩/조언/멘토링/투자사 연결등을 해줌. 마지막은 데모데이
- 일년에 여름/겨울, 두번의 배치를 진행
- 프로그램에 조인하는 회사들에 YC가 첫번째로 외부 투자
- 투자금액은 $125K(1.4억원) 이며, 액셀러레이터 졸업생들이 추가로 투자하는 "Continuity" 펀드가 있음
- 시드투자로 7%의 주식을 가짐
- YC의 진정한 가치는 시드 투자가 아니라, 그들이 제공하는 스타트업 창업자/기술&마케팅 전문가/투자자 들과의 네트워크

YC의 결과
- 2200개의 회사에 투자
- 성공한 회사들 : Stripe, AirBnB, DoorDash, Coinbase, Dropbox, Reddit, Docker, Twitch, Zapier, Heroku 등
- YC 투자사들의 가치 총합은 $100B (120조원) 이상
- 18개의 유니콘($1B / 1조원 가치 이상), 110개의 $100m(천이백억원) 이상 회사들

점점 유명해져서 2006년엔 18개 회사만 참여했던 배치에 2019년에는 350개 회사가 참여
합격률은 2% 정도. 2019년에는 총 17000개 회사가 신청했고, 이제는 배치당 1만개까지 늘어남.

[ 가장 크게 실패한 YC 스타트업들 ]

Atrium
ㅤ→ 기술기반 스타트업 대상 로펌
ㅤ→ $75M 펀딩 ( 투자자 100+ )
ㅤ→ 고객한테 A-Z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스택 스타트업을 만드는것이 목표였지만, 수익 창출에 실패하고 투자금을 소진
ㅤ→ 피벗하면서 기술에 초점맞추고 법률부서를 해고했지만 잘못된 것이었음. 그 기술스택은 가치를 창출하지 못했고 아무도 인수하지 않음.
ㅤ→ 2020년 3월에 폐업

uBiome
ㅤ→ 헬스케어
ㅤ→ $109M 펀딩 ( 투자자 23 )
ㅤ→ 고객의 동의없이 의료보험 회사에 중복 청구한 혐의로 FBI가 사무실을 급습
ㅤ→ 고객에게 추가가치 제공없이, 더 높은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의료보험사를 희생하는 그로스해킹을 시도

Meta
ㅤ→ 증강현실, 소비자용 전자기기
ㅤ→ $73M 펀딩 ( 투자자 21 )
ㅤ→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중국 투자자가 이끄는 자금조달 라운드에 실패해서 대부분의 인력을 해고, 은행이 대출을 압류하고 모든 자산을 매각
ㅤ→ 기술은 다른 회사에 팔렸지만, YC나 투자자는 손실

Call9
ㅤ→ 헬스케어
ㅤ→ $34M 펀딩 ( 투자자 10 )
ㅤ→ 요양원에 있는 환자가 원격의료 상담을 받게 해서 구급차/응급실의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
ㅤ→ 전문가의 시간에 따른 비용이 아닌, 제공 받은 가치에 따라 돈을 내는 "가치 기반 케어" 비즈니스 모델의 실패
ㅤ→ 버는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소비함. 의료보험사와 파트너십을 맺지 못함

Boosted
ㅤ→ 마이크로모빌리티
ㅤ→ $73M ( 투자자 16 )
ㅤ→ 투자자에게 실패는 완전히 사업이 중단되는 것만은 아님
ㅤ→ 하드웨어 비즈니스는 자본 집약적이며 일반적으로 낮은 마진으로 운영됨
ㅤ→ 킥스타터 캠페인 성공으로 전기롱보드 틈새 시장을 구축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관세전쟁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직원을 해고
ㅤ→ 이는 다른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Unicorn Rides 도 마찬가지
ㅤ→ 망하지는 않았지만 축소되고 시장상황이 개선되어도 시장 점유율 올리기는 힘들 것
ㅤ→ 다른 경쟁자가 더 저렴한 제품을 만들면 선점자의 이점이 사라지기 때문

[ 그외 좀 더 일반적인 이유로 실패한 작은 YC 스타트업들 ]

Memamp
ㅤ→ 데스크탑 검색 솔루션
ㅤ→ YC 시드라운드 투자만 받음
ㅤ→ YC가 초기에 투자한 회사중 하나였지만, Google 과 Apple 이 모두 자체 데스크탑 검색을 개발하면서 시장이 없어져서 여름 프로그램이 끝나기도 전에 죽음

Buttermilk Company
ㅤ→ 이커머스, 음식과 음료, 음식 배달
ㅤ→ YC 120K 펀딩 (2018 여름)
ㅤ→ 스타트업의 일반적인 문제들
ㅤㅤㅤ- 창업자의 번아웃
ㅤㅤㅤ- Unit Economics : 소비재 회사를 확장하는 것은 디지털 제품/서비스를 확장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움
ㅤㅤㅤ- Retail or Bust : 제품을 온라인으로 파는 것과 소매 네트웍으로 파는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 소비자는 종종 소매네트워크에서 식품을 찾기를 바라는데, 이건 신생 음식기업의 또 다른 성장 장애물임.

Mylk Guys
ㅤ→ 이커머스, 음식과 음료, 음식 배달
ㅤ→ YC 및 4명의 다른 시드 투자자
ㅤ→ 채식주의자(Vegan)들을 위한 아마존이 되기를 희망했으나
ㅤㅤ식음료 시장의 낮은 마진이 미국 전역의 높은 물류 비용과 맞지 않음
ㅤ→ 큰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지 않는 한 성공할 가능성이 낮음

Magic Instruments
ㅤ→ 소비자 전자제품, 음악, 모바일 앱
ㅤ→ $2M 펀딩과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인디고고에서 약 4억원)
ㅤ→ 기존 기타의 현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타를 개발한다고 IndieGoGo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끝내 제품을 받지 못함
ㅤ→ 대규모의 제조는 굉장히 어렵고 경험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

Plurchase
ㅤ→ 이커머스, 소셜미디어
ㅤ→ YC 시드 펀딩
ㅤ→ 소셜 기능을 기존 온라인 상점에 통합하여 소셜 경험을 주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개발자가 창업할 때 유의해야 할 세 가지

(1) 기술 중심의 피벗
(2) 단순한 사업 모델을 유지하지 못한 것
(3) 린스타트업을 알고도 장인 정신에 털린 것

글에서 얘기하는 2번과 3번을 묶어서 보면,
명확한 목표를 가진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 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로 연결 되는거 같아요.

제 생각에 개발자가 창업한다고 하면 아래 두가지가 MVP를 만드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분들이 잘 안하는/못하는 부분들은 이런 것들이더군요.

1. 선택과 집중 : 간결하지만 중요한 페인포인트 하나를 해결하는 제품을 먼저 만들고
2. 메쉬업 :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 핵심이 아닌 것들은 가능하면 남의 것(프레임워크,SaaS)을 잘 활용

1번은 시장조사, 트렌드 분석, 보유 기술 등등을 폭 넓게 고려해야 할거 같고
2번은 다양한 도구에 대해서 "얇은 지식수준" 정도만 보유해뒀다가,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가져다 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예 모르면 그냥 개발하게 되거나, 그런게 있는지 찾아보는데도 오래걸리니까요. 핵심이 아닌 기능을 개발하는데 시간을 들이지 마세요.
긱뉴스를 통해서 다양한 SaaS / 프레임워크 들을 간단한 설명을 적어서 소개드리는 이유 인데요.
제목하고 설명만 읽어두시면 나중에 언젠가 쓸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비즈니스 관련해서 문의 하시는 분들께는 핵심외의 것들에 쓸 수 있는 다른 도구나 비즈니스 사례들을 많이 추천해드리기도 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도 실현 가능한 일정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려면 키 벨류 빼고는 전부 최소 비용만 투자해야 하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ushPin - Local-first 실시간 협업 도구

- 코르크보드 느낌으로 글/이미지/PDF/소리/영상 링크를 붙이면서 협업하는 도구
- Automerge(CRDT) 와 일렉트론을 활용한 윈/맥용 오픈소스
- 서버없이 오프라인/로컬에서 동작되어 모든 데이터는 로컬에 저장
- 다른 사람에게 Hypermerge 링크를 보내면 Peer간에 실시간 동기화 되면서 협업
- 보드에 채팅창을 올리면 협업자간 대화
- 웹 페이지를 캡쳐해주는 크롬 플러그인 제공
- push-pin peer 를 추가하면 서버 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복제해서 저장 가능

올해 들어 Slack, Notion, GitHub 등 서비스 불안정으로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이런 면에서 서버없이 P2P로 작동하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내요.

제가 틀렸었어요. CRDT가 미래입니다. https://news.hada.io/topic?id=2962

지난주에 소개해드린 CRDT 글에서 소개한 Automerge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협업도구 입니다.
내부에서 https://github.com/automerge/hypermerge 를 이용합니다.
서버없이도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동기화 되며 협업하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Post Mortem 모음

IT회사들이 문제 상황을 해결한 분석글(약 150+개)에서 배우기
- 라우터/LB/클라우드 등 Config 오류 : Google 과 Travis CI 등 다수
- 하드웨어/전원 오류 : Amazon, Google 등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들
- 여러가지 충돌 이슈 : GitHub, Google
- 인증서 날짜, 윤초 등의 시간 관련 문제
- 그 외
ㅤ→ 각종 휴먼 에러들
ㅤ→ 코드 한줄, 잘못된 로그 등이 일으킨 문제들
ㅤ→ DDOS
ㅤ→ 권한 관리 문제들
- 다른 Post Mortem 모음들 링크 다수 포함

 
프로젝트 관리할 때 위험한 동물 4종

PM에게 해가 되는 사람들을 4가지 동물로 비유하고, 대처방안을 설명

HIPPO : HIghest Paid Person's Opinion
ㅤ→ 자기 맘대로 결정하려는 CEO/창업자/이사/고액연봉자들
ㅤ→ 비젼과 목표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HIPPO들에게 휘둘리면 위험지대로 가게 될 것
WOLF : Working On Latest Fire
ㅤ→ 집중력이 짧아서 계속 다음 문제로 뛰어다니는 사람들. 팀의 집중과 효율성을 해쳐서, 경쟁자의 먹이가 되게함.
ㅤ→ 피드백을 취합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다른 요청사항들과 함께 고려 할 것
RHINO : Really Here In Name Only
ㅤ→ 팀에 기여하는거 없이 월급만 받아 가는 사람들. 의사결정을 방해하지도 않지만 도움도 안됨.
ㅤ→ 명확하게 정의된 우선순위 결정 절차가 있어야, 모든 멤버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이 내려지는지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음.
ZEBRA : Zero Evidence But Really Arrogant
ㅤ→ 실제 자료는 없고 직관에만 의존해서 모든걸 아는 것 처럼 구는 사람
ㅤ→ 의사결정의 백데이터가 중요.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빠른 실험 돌려보기

이 동물 비유의 오리지널은 Dean Peaters 가 적은 글 입니다.
https://deanondelivery.com/behold-the-product-management-prioritizatio…

RHINO 가 Really High value New Opportunity 였는데 그거만 바뀌었네요.
오리지널의 Rhino 는 B2B 에서 이 새 고객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 사람을 위한 기능이 치고 올라와 로드맵을 수정하게 만드는 것들을 의미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원하는걸 잘 발라내서 현재의 로드맵에 잘 부합되게 집어 넣는 판단이 중요하겠죠.
CTO가 해야할 주요 업무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Low-Level 아카데미

저수준 프로그래밍은 배우고 싶어도 시각적이지도 않고 지루하여 배우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 웹 사이트에서는 저수준에 해당하는 기술을 Rust로 만들어져있는 수정가능한 예제 코드를 보여주고. RUN 버튼을 누르면 그 예제코드가 도는 걸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하여서 보여줍니다. 링크는 그 아카데미에 TCP/IP 강좌이고, 다른 강좌들도 많이 있어요!

> 이거는 한글화 되면 도움 많이 될거 같네요.

(자동 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스의 제작자입니다.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MIT / Apache) 콘텐츠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 제공되므로 자유롭게 파생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이 콘텐츠를 더 많은 언어로보고 싶습니다! 소스 코드는 https://github.com/LowLevelAcademy/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ello, I am the creator of the course. I would like to add that the source code is open (MIT/Apache) and the content is provid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license, so you are free to create derivative works. I would love to see this content in more languages! The source code can be found at https://github.com/LowLevelAcademy/. Thank you!

 
엔지니어를 위한 짧은 이야기 - 돈은 잘 쓰였나요?

인상깊게 본 글을 소개합니다. 아래는 전문 번역을 해놓았고, 글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빨리 읽을 수 있어용.

엔지니어를 위한 짧은 이야기.

다만 이 이야기를 감상하기 위해 엔지니어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한 치약 공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생산 라인의 생산 방식 때문에 튜브를 넣지 않은 채 빈 박스가 배송되는 문제였죠. 생산 라인을 설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모든 단위가 100% 완벽할 정도로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걸요. 지금 작은 변화를 줘야 하는 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어 할 수 없는) 품질 보증 검사를 생산 라인 전체에 현명하게 배포하여 슈퍼마켓에 가는 고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하고 대신 다른 제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었죠.

치약 공장의 최고 경영자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면서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을 모았습니다. 그들의 엔지니어링 부서는 이미 너무 작어졌기 때문에, 그들은 빈 박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엔지니어링 회사를 고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프로세스를 따랐습니다. 예산 및 프로젝트 스폰서 할당, RFP(제안 요청), 3자 선정, 6개월(및 8백만 달러) 후에 환상적인 솔루션이 제공되었습니다. 예산, 고품질, 그리고 프로젝트의 모든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약 박스의 무게가 필요 이상으로 가벼워질 때마다 벨과 플래시를 울릴 수 있는 첨단 정밀 눈금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라인이 멈추고, 누군가가 걸어서 건너가 결함이 있는 상자를 라인에서 빼낸 다음, 버튼을 눌러야 다시 라인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CEO는 프로젝트의 ROI(투자 수익)를 살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놀라운 결과였죠! 저울이 제자리에 놓여진 후 공장에서 출하된 빈 상자는 없습니다. 고객 불만이 거의 없었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었습니다. "돈 잘 썼네요!" CEO는 보고서의 다른 통계들을 자세히 보기 전에 말했습니다.

3주간의 생산 동안 저울에 의해서 수집된 결점의 수는 0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적어도 하루에 12개는 줍고 있었어야 했는데, 보고서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CEO는 이거 버그 아니냐고 했고, 몇 가지 조사를 한 후에, 엔지니어들은 그 통계가 정말 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의 해당 지점에 도달한 모든 박스가 양호했기 때문에 저울이 아무런 결함을 포착하지 못한거죠. 당황한 CEO는 공장으로 내려가 정밀 저울이 설치된 라인 부분까지 걸어갔습니다. 저울 몇 피트 전에, 20달러짜리 책상 선풍기가 벨트에서 빈 상자들을 통으로 날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CEO는 직원들 중 한 명에게 고개를 돌렸습니다. "아, 그건…벨이 울릴 때마다 저쪽으로 걸어가는 게 지겨워서 한 놈이 거기에 갖다 놓은 거예요!"

800만 달러 대 20달러입니다! 돈은 잘 쓰였나요?

 
이번생에 버그헌팅은 처음이라

크로미움 V8의 wasm jit 코드에 있는 취약점을 찾은 과정을 정리한 글

 
Artvee - 고전 명화들을 고화질로 감상하기

- 전세계 박물관/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명화(저작권이 소멸된 Public Domain Artwork) 들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모은 사이트
- 작가 / 키워드로 검색 가능
- 다양한 테마의 컬렉션, 작가별 모음,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컬렉션 등을 제공
- 카테고리별 보기 : 추상,구상,풍경,종교,신화,동물,식물,패션,삽화,정물,역사,도면,포스터 등

API를 만들겠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 공개는 안되었네요.
https://unsplash.com/ 수준으로 API 공개만 되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명화도 명화인데, 포스터 쪽에 재미난게 볼게 많습니다.
https://artvee.com/c/posters/

19세기 자전거 광고 포스터 https://artvee.com/c/posters/?filter_collection=bicycle-adverts
19세기 책 광고 포스터 https://artvee.com/c/posters/?filter_collection=book-promo-posters
NASA 의 포스터 https://artvee.com/?s=nasa&post_type=product&product_cat=0
MIT 의 포스터 https://artvee.com/c/posters/…

 
Git Scraping - 웹 변경사항을 Git Repo에 기록하기

- 계속 바뀌는 웹사이트 데이터를 GitHub Actions 로 긁어다가 기록해서 커밋로그와 함께 쌓아두기
- 캘리포니아 산림보호 및 화재예방국 에서 최근의 CA 산불 데이터를 긁어다가 기록해본 예제
- XHR JSON 데이터를 curl로 가져다가 jq 로 분리해 내서 기록하는 간단한 깃헙 액션 워크플로우 YML 파일을 만들어 실행
- 내용이 변경되었을 경우에만 커밋하도록 하고, 깃헙 Cron 설정으로 한시간에 3번 정도 실행
- 작성자는 예전에 허리케인 정보나 다른 공공서비스등에도 적용한 기록들을 다 공개 한바 있음

국내 정부 기관들 웹사이트가 API 또는 데이터화 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식도 또 다른 시도가 될수 있을거 같네요.

 
삼성출신 스타트업 대표가 12억 날리며 깨달은 것

인공지능 음악 앱 험온이 실패한 이유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기 전에 하지 말아야 할 일
창업 후 3년 뒤…대표 혼자 회사에 남았다.
쿨잼컴퍼니의 피봇 히스토리
세 번째 서비스로 피봇하며 풀어야 했던 문제

영상편집 서비스 MVP 준비…개발 요소를 모두 뺐다.
서비스 초반 6개월 성적표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
잘 된 편집의 기준, 정량적인 지표
네이버와 카카오가 따라한다면
남들처럼 하면 남들처럼 된다.
투자유치 계획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면 오히려 기술에 집착하다가 제대로 방향 전환을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기술 없이 시작하면 그건 그것대로 망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데이터 스택

- 데이터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ETL/DW/BI 오픈소스 추천
- ETL/ELT
ㅤ→ 상용 : Fivetran, Stitch, Matillion
ㅤ→ 오픈소스 : Meltano(by GitLab) + dbt + AirFlow
- BI
ㅤ→ 상용 : Tableau, Looker, PowerBI, Snowsight(Snowflake), Data Studio(Big Query), QuickSite(Athena)
ㅤ→ 오픈소스 : Apache Superset
- DW
ㅤ→ 상용 : Snowflake, BigQuery, Athena
ㅤ→ 오픈소스 : 로컬에선 PostgreSQL / SQLite , 클라우드에선 BigQuery Free Tier

 
Visidata - 터미널에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다루기

- 쉘에서 tabular 형식 데이터를 빠르게 표시/검색/정렬/필터/조인 하는 오픈소스 도구
- csv,tsv,xslx(엑셀),hdf5,sqlite/postgres,json/xml/yaml,pcap,pbf 등 다양한 파일포맷 지원
- 마우스도 지원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을 키보드 단축키로 사용 가능
- 리눅스/맥/윈도우

 
Fake Killer - 폼에 가짜 데이터 입력해주는 브라우저 확장

- 웹페이지의 모든 입력창에 가짜 데이터 넣기
- 필드에 맞게 자동 생성된 이름/이메일/전화번호등을 입력
- 암호는 랜덤생성후 콘솔출력 또는 지정한 암호 사용
- 재입력 요구하는 필드명 지정가능
- 약관 동의 하는 체크박스의 문구들도 지정
- 크롬/Edge/파이어폭스 지원

 
OpenDeck - 스타트업 피치 덱 모음

- 67개 스타트업들의 발표자료
- 슬라이드의 페이지들을 각 항목별로 분해해서 각 회사의 그 내용들만 한눈에 비교하며 볼 수 있음
ㅤ→ Vision, 문제와 해결, 제품, 가치 제안, 경쟁, 팀, 로드맵, 시장상황, GTM, 비즈니스 모델, 재무, Exit 전략
- 전체 슬라이드를 한번에 다운로드 가능(구글 드라이브 링크, 현재 239MB)

IR자료 작성하면서 남들은 어떻게 표현했나 궁금할 때가 있는데, 딱 필요한 페이지만 후다닥 둘러보기에 좋은 도구 인 것 같습니다.
발표자료 모음들은 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제작자의 수고가 조금 더 들어가니 많이 편해지네요.

Starthouse - 스타트업 Pitch Deck 모음 https://news.hada.io/topic?id=2162
1조 가치가 된 유니콘들의 초기 피칭 덱 모음 https://news.hada.io/topic?id=2919

 
누구머니 -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남기는 솔직한 VC 리뷰

- 국내 창업자와 VC간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자 창업자들이 투자자들의 리뷰를 남길 수 있는 공간
- 인증 절차를 통과한 창업자만 익명으로 리뷰 작성 가능
- 티비티/빅베이신/500스타트업/알토스/대교/동문/스마일게이트/퓨쳐플레이/카카오벤처스/타임와이즈/마그나/KB/트랜스링크/글로벌브레인/산업은행/블루포인트/아주IB/롯데엑셀러레이터/굿워터/에이티넘/스트롱벤처스/신한금융그룹/우리은행 등

실리콘 밸리쪽에도 비슷한 사이트들이 좀 있는데요.

The Funded http://thefunded.com/
만들어진지 13년된 꽤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보시면 사이트 디자인도 10년전 수준을 유지합니다만.. 나름 오래되다 보니 미국내 VC들의 꽤 오랫동안의 평가들을 다 보실수 있습니다.

VC Guide https://www.vcguide.co/
거의 유사한데 VCGuide 쪽은 캐피탈회사가 아닌 VC 개인에 대한 평을 직접 적다보니, 아무래도 좀 개인에 대한 공격처럼 느껴지는 이슈가 있습니다.

 
JuliaMono - 과학/기술용 고정폭 폰트

- Julia 프로그래밍 언어용으로 디자인된 폰트
- 과학/기술 및 일반 해킹용으로 적합
- 10028개의 유니코드 Glyph 지원
- 맥/유닉스/윈도우
- 무료, SIL Open Font License 적용으로 수정 및 재배포 가능

 
Nemo - 페이스북의 데이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 대규모 조직들은 내부의 데이터 검색 및 메타데이터 엔진을 별도로 구축
ㅤ→ Netflix(Metacat), Lyft(Amundsen), Linkedin(DataHub), Uber(Databook)
ㅤ→ 어떤 데이터들을 누가/언제/검색/생성 하였는지 등의 메타데이터를 검색해서 재사용을 쉽게 해주는 플랫폼
- Hive, Scuba, Cubrick 및 여러 대시보드와 AI 데이터셋등을 통합
- 소셜그래프 검색에 사용하는 Unicorn 을 이용
- spaCy 를 이용해서 자연어 쿼리 가능 : "Instagram에 WAU(주간 활성 사용자)가 몇 명입니까?"

Nemo 는 오픈소스로는 공개하지는 않았고, 다른 회사의 도구들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Lyft - Amundsen https://github.com/amundsen-io/amundsen
Netflix - Metacat https://github.com/Netflix/metacat
Linkedin - DataHub https://github.com/linkedin/datahub

 
당근메일 - 생산성 뉴스레터

개인 과 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들을 전달하는 위클리 뉴스레터.
생산성 및 에버노트 전문가 홍순성,진대연,최환진 세분이 만듭니다.

WHO?
세대를 불문하고 생산성에 대한 고민은 늘어갑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서, 연봉을 높히고 싶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서 우리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가며 더 많은 것을 하기 위해 도전합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작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WHAT?
열정적인 여러분들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아껴드리기 위해, 다양한 개인과 업무 생산성 팁들을 전달합니다. 마치 일과 생활에서 여러분만의 비밀무기가 될 수 있도록...

HOW?
당근메일은 주 1회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됩니다. 당근메일이 점점 더 좋은 컨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피드백을 항상 기다립니다.

지난 당근메일들은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notion.so/2fc7f4cc4a5c42d7b7d338b0ac989f06/…

 
구글, Hum to Search - 허밍으로 노래 찾기 기능 공개

- 구글 검색창에 허밍, 휘파람, 멜로디 일부분을 부르는 것으로 음악을 검색
- 현재 iOS에선 영어만, 안드로이드에서는 20+개 언어를 지원하며 더 확장 예정
- 정확하지 않아도 매치율이 높은 여러개의 노래를 찾아서 보여줌
- 노래의 멜로디를 지문처럼 인식해서 머신러닝을 활용

 
AWS Lambda Extensions 프리뷰 공개

- 람다 와 다양한 모니터링/보안/관리 도구를 쉽게 연동하게 해주는 확장
- Lambda Layers 로 Deploy 되며, Internal/External 두가지 모드로 동작
- 초기 연동 제공 : AppDynamics, Check Point, Datadog, Dynatrace, Epsagon, HashiCorp, Lumigo, New Relic, Thundra, Splunk SignalFX, AWS AppConfig, Amazon CloudWatch 등이며 더 추가될 예정
- 회사내부에서 사용할 확장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가능
- 비용은 람다와 동일

 
Google Analytics 4 공개

- 작년에 베타공개한 App + Web 통합 트래킹 속성을 기본 값으로
- 머신러닝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들 적용
ㅤ→ 크로스 디바이스/플랫폼 통계 제공
ㅤ→ 고객 이탈 확률 (Churn Probability) 같은 예측지표 추가
ㅤ→ 앱&웹 상호작용 측정이 가능해 지면서, 인앱 및 웹에서 발생하는 YouTube Enagaged View의 전환도 측정 가능
- User ID 와 Google Signals를 이용해서 더 심층적인 고객 분석 가능
ㅤ→ 사용자가 웹에서 광고를 보고 들어와서 앱에서 구매했는지 등을 연계 가능
ㅤ→ Acquisition - Conversion - Retention 라이프 사이클을 더 직관적으로 트래킹
- 새로 만들어지는 속성(Property)들은 다 4버전이 적용되며, 기존 속성을 유지하며 추가로 4버전 속성을 만들고 점차 넘어가는 것을 권장

 
구글, 기자들을 위한 Journalist Studio 공개

AI와 ML을 이용, 기자/언론사가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 모음
두개의 새로운 도구 공개
- Pinpoint : 탐사보도 및 팩트체크를 위한 무료 리서치 도구
ㅤ→ 수많은 문서들 (양식, 수기로 적은 스캔본, 이미지, 이메일, PDF)에서 중요한 스토리를 빠르게 검색
ㅤ→ 사람, 조직, 위치 정보로 문서들을 필터링
ㅤ→ 이미지나 스캔본 문서 안의 글자 및 필기체도 자동 인식
ㅤ→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서 검색한뒤 해당 음성 위치로 바로 가기 (현재 영어만 다른 언어는 2021년부터 지원)
- The Common Knowledge Project :
ㅤ→ 로컬 커뮤니티의 주요 이슈를 탐색하고 시각화하고 공유하는 도구
ㅤ→ 다양한 공개 데이터(Data Commons)로 부터 자신만의 차트 그리기 지원

- 그 외에 구글이 만들었던 다양한 도구 및 외부 서비스들과 연결
ㅤ→ Fact Check Explorer : 뉴스와 인물에 대한 팩트체크 탐색기
ㅤ→ Dataset Search : 공개된 데이터세트 검색
ㅤ→ Flourish : 데이터 시각화 도구
ㅤ→ Google Data GIF Maker : 데이터를 애니메이션 GIF로 만들어 주는 도구
ㅤ→ Google Public Data Explorer : 퍼블릭 데이터 및 시각화 자료 검색
ㅤ→ Google Trends : 트렌드 검색
ㅤ→ Outline : 보안 유지가 중요한 뉴스 회사들을 위한 VPN 서버
ㅤ→ Project Shield : 구글이 제공하는 언론/인권/선거 정보 및 모니터링/정치 단체들을 위한 DDos 방어 시스템

항상 그렇듯이, 대부분 영어만 지원합니다. 물론 이런 도구가 있다고 해도 국내 언론사가 쓰진 않을거 같아요.

Pinpoint 는 조직범죄와 부패 전문 탐사매체인 OCCRP 가 만든 Aleph 와 거의 비슷한 도구 인듯
- Aleph - 대규모 문서 색인 및 상호검색 도구 https://news.hada.io/topic?id=1627

 
구글 웹마스터 콘퍼런스 라이트닝 토크

구글 검색팀이 웹마스터들을 위한 주요 정보들을 각 10분 이하의 길이로 발표한 온라인 컨퍼런스. [한글 자막 제공]
1. 싱글 페이지 앱을 위한 SEO
2. HTTPS의 작동방식, 사용해야 하는 이유
3. 모바일 우선 색인
4. Rich Results 와 Google 검색 콘솔
5. Google 수익화 정책 (AdSense, AdMob, AdManager)
6. 링크와 자바스크립트 : GoogleBot은 어떻게 링크과 자바스크립트를 인식하는가

 
아마존, IPv4주소 4백만개를 약1230억원에 구입

- AMPRnet(아마추어 패킷 라디오 네트웍)이 1980년대에 할당받은 44.0.0.0/8 의 1600만개중 일부
- 아마존은 44.192.0.0/10 의 400만개 IPv4주소 하나당 $27를 지불 = $108M(1억8백만달러, 약 1230억원)
- 2019년에 판매가 되었지만 NDA에 따라서 비공개 였다가 이번에 공개 됨

작년에 이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명확한 금액이 공개 안되다가 이번에 공개되었네요
- 아마존이 수십억원을 들여 IPv4 주소 4백만개 구입 https://news.hada.io/topic?id=122

- RIPE(유럽망제어센터), IPv4 주소 2019년 11월에 고갈예정 https://news.hada.io/topic?id=660

위 RIPE 글의 댓글에 보시면, 작년 10월에 IP경매 사이트에서 보면 가격이 약 $20 이었는데, 요즘은 $25까지 올라갔습니다.
어찌보면 아마존이 4백만개를 블록딜 하면서 프리미엄을 좀 주고 구입한 셈이 되겠네요.
아마존은 MIT, GE 로 부터도 IP주소를 구입한 바 있습니다.

 
애플, iPhone 12 와 iPhone 12 mini 발표

- 5G 적용
- A14 Bionic, Super Retina XDR(OLED)
- 12(6.1", 162g), 12 Mini(5.4", 133g)
-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로 내구성 강화
- IP68 생활방수
- 듀얼 카메라 : 둘다 야간모드/딥퓨젼 지원
ㅤ→ 울트라와이드 ƒ/2.4, 120° 시야각, 5p렌즈
ㅤ→ 와이드 ƒ/1.6, 7p렌즈, OIS지원
- Dolby Vision HDR 동영상 녹화 가능(30fps)
-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RED 색상
- 각진 외장의 알루미늄 케이스
- MagSafe : 자석으로 쉽게 연결되는 고출력 무선 충전 및 새로운 액세서리 지원
- Wi‑Fi 6 (802.11ax)
- 듀얼 SIM(nano-SIM 및 eSIM)
- 어댑터 없음, USB-C Lightning 케이블 포함

국내 모델엔 5G mmWave (28Ghz 밴드 n260,n261) 기능이 빠지면서 관련 안테나도 빠져서, 무게가 2g 정도 더 가볍습니다.
(우측 전원버튼 아래쪽 얇은 창 같은 부분이 mmWave 안테나 윈도우 라고 합니다. 미국판 이미지엔 있고, 한국판엔 안보입니다.)

이번엔 미국,캐나다/일본,홍콩/중국/마카오,한국 및 그외 국가 모두 모델로 총 4가지로 다 달라서, 해외 구매하실때 유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애플, iPhone 12 Pro 와 iPhone 12 Pro Max 발표

- 5G, A14 Bionic, Super Retina XDR(OLED)
- 12 Pro(6.1", 187g), 12 Pro Max(5.4", 226g)
- 각진 외장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 트리플 카메라 와 LiDAR 스캐너
ㅤ→ 울트라와이드 ƒ/2.4, 120° 시야각, 5p렌즈
ㅤ→ 와이드 ƒ/1.6, 7p렌즈, OIS, 센서시프트 흔들림 보정(맥스)
ㅤ→ 망원 ƒ/2.0(프로) ƒ/2.2(맥스), 6p렌즈, OIS
ㅤ→ 2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아웃, 4배 광학 줌 범위(프로)
ㅤ→ 2.5배 광학 줌인, 2배 광학 줌아웃, 5배 광학 줌 범위(맥스)
ㅤ→ 야간 모드(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 Deep Fusion(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ㅤ→ LiDAR로 사실적인 AR 경험을 구현하고 저조도 상황에서 자동 초점을 6배 가량 향상, 사진과 동영상의 정확도가 개선되고 포착 시간 감소
ㅤ→ 야간 모드 인물사진 가능
- ProRAW 지원
ㅤ→ 표준 RAW 정보에 애플의 이미지 파이프라인 데이터를 포함
ㅤ→ 딥퓨전, 노이즈 감소, 멀티프레임 노출 조절 효과가 이미 적용된 상태의 편집이 가능
- Dolby Vision HDR 동영상 녹화 가능(60fps)
-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로 내구성 강화
- IP68 생활방수
- 각진 외장의 알루미늄 케이스
- MagSafe 로 자석으로 쉽게 연결되는 고출력 무선 충전 및 새로운 액세서리 지원
- Wi‑Fi 6 (802.11ax)
- 듀얼 SIM(nano-SIM 및 eSIM)
- 어댑터 없음, USB-C Lightning 케이블 포함

 
Zoom, 가상 이벤트 장터 OnZoom 과 써드파티 앱 Zapps 공개

- OnZoom : 온라인강의,이벤트,여행등의 가상경험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
ㅤ→ 판매자는 유료 줌 사용자여야 하고, 누구나 보는건 가능
ㅤ→ 천명까지 동시 시청 가능, 구매는 PayPal 또는 신용카드
ㅤ→ 입장권은 선물로도 구매가능
ㅤ→ 미국만 베타오픈, 2021년에 글로벌 확대 예정
- Zapps : 써드파티앱을 직접 줌 통화에 연동하는 기능
ㅤ→ Dropbox, Asana, Atlassian, Coursera, Slack, ServiceNow, Salesforce 등 35개 이상의 회사가 앱 개발중
ㅤ→ 줌 미팅중에 화면 변경없이 해당 앱의 기능을 즉시 사용 가능

OnZoom 은 Amazon Explore 와 비슷한 서비스네요.
아마존은 1:1을 강조하고, 줌은 자신들이 강한 1:N 화상통화 기술을 이용한쪽에 주력하는 듯

아마존, 가상 체험 서비스 Amazon Explore 공개 https://news.hada.io/topic?id=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