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공동체에 빠르게 합류하려면 그 집단의 핵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을 초대하는 편이 효과적임
- 모임과 활동은 대체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다른 사람의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는 것보다 직접 조직하거나 운영을 돕는 일이 관계 형성을 앞당김
- 파티·저녁 식사·콘퍼런스·독서 모임은 저절로 생기지 않으며, 작은 수고라도 감수해 실제로 운영하는 사람이 공동체의 리더가 됨
- 행사 조직의 가치는 과소평가되기 쉽지만, 기존 운영자들은 누가 부담을 함께 나누는지 민감하게 알아봄
- 오늘날의 사회적 소외에는 관계망을 소비하기만 하는 무임승차 문제가 있으며, 개인은 자기 공동체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공급해 이를 줄일 수 있음
공동체에 빠르게 합류하는 방법
- 새로운 사회 집단에서는 그 집단의 핵심 활동을 중심으로 행사를 여는 것이 가장 빠른 합류 방법임
- 틈새 온라인 팬픽 토론 모임부터 매년 수억 달러의 향방을 결정하는 전위적 지식 운동까지 같은 양상이 나타남
- 외부인으로서 다른 사람의 행사에 꾸준히 참석해도 친구를 만들 수 있지만, 직접 행사를 열어 초대하거나 기존 운영을 돕는 편이 훨씬 쉽고 빠름
- 공동체에는 사회적 행사와 할 일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많아, 참여자를 모으는 일은 해변에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주는 것과 비슷함
소비자에서 공급자로
- 사회적 장면을 파티·식사·콘퍼런스·독서 모임이 저절로 열리는 야생 블루베리 덤불처럼 여기는 소비자적 태도가 흔함
- 실제 행사는 누군가 실무를 맡아야 열리지만, 조금이라도 수고가 필요하면 대부분 실행에 옮기지 않음
- 공동체의 리더는 대체로 그 일을 실제로 맡는 사람들임
- 조직 활동은 과소평가되기 쉽지만, 다른 운영자들은 누가 부담을 나누는지 민감하게 알아봄
- 오늘날 사회적 소외의 일부는 관계망을 소비하면서 생산하지 않는 무임승차와 연결됨
- 사회적 관계망을 생산하라는 규범은 상당 부분 사라졌음
- 사회 전체의 공급 부족을 해결할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자신의 공동체에서는 필요한 모임과 활동을 직접 공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