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뭘 하려고 계획 중인지 편하게 얘기해 보아요.
읽을 책, 가볼 곳, 해볼 것..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도움 요청이나 피드백 요청도 좋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훌륭합니다.
* 지난 주말에 계획하셨던 일의 회고도 한번 남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국이 시국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약 2년만에 치과에 검진받으러 방문합니다. 태어난지 84일된 아기도 엄마아빠 따라서 치과에 가게 되네요. (아직 치과에 볼 일은 없는 아기지만요.)
업무 관련해서는 android dev summit 동영상과 iPadOS 관련 문서를 좀 더 읽고 싶습니다.
무려 3개월 전에 예매해두었던 뮤지컬 보러 다녀오려고요.
지난 주엔 영화 예매해두고 깜박하고 못 갔네요. 뮤지컬은 캘린더에 잊지 않고 넣어두었어요...
그렇군요. 항상 새로운 OS나오면 기존에 쓰던 툴들이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오류가 발생했었는데 그래서 새로운 OS 이전 버전을 깔고 쓰고 있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것네요. 감사합니다.
지난주에는 근 1년만에 블로그에 먼지를 털었더니 나름 기분이 좋아졌어요 https://xguru.net/2238
이 여세를 몰아서 이번 주말에도 하나 더 적어볼까?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기능과 깔끔한 코드에 정신 팔려서 계속 늦어지고 있던 토이 프로젝트 완성을 시켜보려합니다! 항상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시간이 계속 끌리네요 ㅠㅠ..
"일단 완성하고보자!"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하지만 이제는 정말 완성하고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