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Greg Abel이 Berkshire Hathaway의 CEO로 취임하며, 워런 버핏은 연례 보고서 작성과 주주총회 발언을 그만하기로 함
- 버핏은 1,800주의 A주를 2,700,000주의 B주로 전환해 네 개의 가족 재단에 기부, 후계 체제와 자산 분배 계획을 공개
- 서신에서 버핏은 자신의 생애와 오마하에서의 인연, 동료 Charlie Munger, Don Keough 등과의 관계를 회고
- 자녀 3인에게 재단 운영과 자산 기부를 가속화할 계획을 밝히며, “무덤에서 통치하지 않겠다”고 언급
- 겸손, 행운, 선의, 그리고 모범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완벽할 수는 없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
주식 전환 및 기부
- 버핏은 1,800주의 A주를 2,700,000주의 B주로 전환해 네 개의 가족 재단에 기부
- The Susan Thompson Buffett Foundation에 1,500,000주
- The Sherwood Foundation, The Howard G. Buffett Foundation, NoVo Foundation에 각각 400,000주
- 해당 주식은 2025년 11월 10일자로 전달 완료
CEO 교체 및 향후 역할
- 버핏은 “연례 보고서 작성과 주주총회 발언을 중단하고 조용히 물러난다”고 발표
- Greg Abel이 연말부터 CEO로 취임하며, 버핏은 그를 “탁월한 관리자이자 정직한 소통자”로 평가
- 버핏은 매년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통해 주주들과 계속 소통할 예정
오마하와의 인연 및 회고
- 버핏은 1930년생으로 95세 생존에 감사하며, 어린 시절 오마하에서의 경험을 회상
- 1938년 맹장염 수술 당시의 일화, Aunt Edie의 지문 채취 세트 선물 등 유년기 추억 언급
- Charlie Munger와의 64년 우정, Stan Lipsey, Walter Scott Jr. , Don Keough 등 오마하 출신 인물들과의 관계 소개
- 오마하를 “가족과 사업을 일구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하며, “미국 중심부에서 태어난 것은 행운”이라 표현
장수, 행운, 그리고 인생의 교훈
- 버핏은 “운(Lady Luck) 이 불공평하게 분배된다”고 지적하며, 자신이 건강하고 백인 남성으로 미국에 태어난 것을 “엄청난 행운”이라 언급
- “Father Time은 무패”라며 노화의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사무실에서 일하고 아이디어를 탐색 중임을 밝힘
- 장수로 인한 자산 분배와 자선 계획의 조정 필요성을 언급
자산 분배 및 가족 재단 계획
- 세 자녀(72세, 70세, 67세)가 각자의 재단을 통해 자산을 관리하며, 생전 기부 속도를 높일 계획
- 자녀들이 “정부나 기존 자선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성과”를 내면 충분하다고 언급
- “무덤에서 통치하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자녀의 자율적 판단을 존중
- 자녀 재단의 예비 수탁자 3인은 특정 자녀와 무관하며, 모두 “현명하고 이해관계 없는 인물”로 설명
Berkshire의 미래와 경영 철학
- Greg Abel을 “가장 적합한 후계자”로 평가하며, Berkshire의 보험(P/C) 사업 이해도를 높이 평가
- 향후 100년간 “5~6명의 CEO면 충분”하다고 언급하며, ‘보여주기식 부’나 세습 경영을 경계
- CEO 치매나 장기 질환 발생 시 이사회가 적극 대응해야 함을 강조
- CEO 보수 공개 제도가 오히려 “시기와 탐욕을 부추겼다”고 지적
- Berkshire는 “평균 이상 전망과 주주 중심의 경영 구조”를 유지하며, “미국 경제의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 언급
- 주가가 50% 하락하더라도 “미국과 Berkshire는 회복할 것”이라 강조
마지막 조언과 인생 철학
- “과거의 실수를 자책하지 말고 배워서 나아가라”
- Alfred Nobel의 사례를 인용해, “자신의 부고에 걸맞은 삶을 살라”고 권유
- “위대함은 부나 권력에서 오지 않는다. 친절은 값이 없지만 가치가 무한하다” 고 강조
- “청소부도 회장만큼 인간이다”라는 문장으로 평등과 존중의 메시지 전달
-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추수감사절을”을 기원하며, “영웅을 신중히 선택하고 그들을 본받으라” 는 말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