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ic Games와 Apple의 장기 소송에서 법원이 App Store 외부 결제·판매 제한을 즉시 풀라고 명령해, iPhone 앱 유통 구조에 직접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음
- Epic은 2021년 연방 반독점 청구에서는 졌지만, 개발자의 외부 결제 안내 차단에 대해서는 주법상 부당 행위 판단을 받아냈고 2024년 1월 명령이 발효됨
- 판사는 Apple이 새 수수료와 경고 화면 등으로 명령을 회피했다고 보고, Finance 부사장 Alex Roman의 선서하 거짓 진술을 형사 모욕 조사 대상으로 회부함
- Apple은 명령을 준수하겠지만 항소도 하겠다고 밝혔으며, Ninth Circuit이 집행정지를 내리지 않으면 개발자는 App Store 밖 판매와 사용자 소통에서 새 선택지를 갖게 됨
- 별도로 Jim Jordan이 FTC의 “unfair methods of competition” 권한을 약화할 수 있는 조항을 추진했으나, 민주당·포퓰리스트 우파·소상공인 단체 반발 뒤 FTC 조항을 철회함
Epic 소송에서 다시 열린 App Store 외부 결제
- Yvonne Gonzalez Rogers 판사는 Apple의 iPhone App Store 통제에 대해 강한 제재 명령을 내림
- 이 명령은 Epic Games가 2020년에 Apple을 상대로 제기한 장기 반독점 소송의 일부임
- 2021년 판결에서 Epic Games는 연방 반독점 청구에서는 패했지만, 주법상 부당 행위 청구에서는 승소함
- 쟁점은 Apple이 앱 개발자가 소비자에게 App Store 밖 결제 방법을 알리거나 외부 결제 장소를 제공하지 못하게 한 점임
- 판사는 Apple의 행위가 “초경쟁적 영업 마진”을 거둘 수 있게 했다고 판단함
- Ninth Circuit은 판결과 명령을 유지했고, 2024년 1월 Supreme Court가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Gonzalez Rogers의 명령이 발효됨
새 명령: 외부 판매 허용과 수수료 금지
- 판사는 Apple이 명령 발효 이후 악의적 회피 전술을 썼다고 보고 제재함
- 새 명령에 따라 Apple은 앱 개발자의 App Store 밖 앱 판매를 허용해야 하며, 여기에 별도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음
- New York Times에 따르면 App Store 수수료는 Apple의 연간 약 1,000억 달러 서비스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함
- 법원은 Apple이 명령 준수를 피하기 위한 새 반경쟁 행위를 시행하지 못하게 함
- 개발자가 사용자와 소통하는 능력을 더 이상 방해할 수 없음
- 앱 외부 구매에 새 커미션을 부과하거나 강제할 수 없음
- 명령은 즉시 효력을 가짐
위증 판단과 형사 모욕 조사 회부
- 판사는 Apple이 1년 반 동안 여러 새 수수료를 개발자에게 부과하며 법원 명령의 취지를 회피했다고 봄
- 회피 행위에는 경고 화면, 특권 주장,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선서하 거짓 진술이 포함됨
- Apple Vice-President of Finance인 Alex Roman은 “outright lied under oath”라는 판단을 받음
- 이 사안은 U.S. Attorney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에 회부되어 형사 모욕 절차가 적절한지 조사 대상이 됨
- 판사는 Tim Cook도 직접 비판함
- Phillip Schiller는 내부적으로 명령 준수를 주장함
- Tim Cook은 Schiller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CFO Luca Maestri와 재무팀의 설득을 받아들였다고 판단됨
- 판사는 “Cook chose poorly”라고 적시함
개발자와 앱 경제에 미칠 영향
- Apple은 명령을 준수하겠지만 항소도 하겠다고 밝힘
- Ninth Circuit이 명령 정지를 내리지 않으면 개발자는 앱 판매 방식에서 새 선택지를 갖게 됨
- 이 결정은 Big Tech 반독점 사건의 구제 조치가 실제 시장에 큰 변화를 만드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음
- App Store 외부 결제와 외부 판매가 열리면 개발자의 결제 안내와 판매 경로가 Apple의 기존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음
Jim Jordan의 FTC 권한 축소 시도 철회
- 두 번째 사안은 House Judiciary Committee 의장인 Republican leader Jim Jordan의 반독점 법안 조항 철회임
- Jordan의 제안은 Federal Trade Commission이 “unfair methods of competition”을 금지할 수 있는 핵심 권한을 제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음
- 이 권한은 Amazon 관련 사건, UnitedHealth Group과 CVS를 겨냥한 사건, Corteva와 Syngenta가 피고인 종자·화학 사건 등에 쓰임
- 제안은 FTC의 경쟁 부문을 Department of Justice Antitrust Division으로 합치는 방식이었음
- Sherman Act와 Clayton Act는 두 집행기관 모두 적용함
- FTC는 Sherman Act와 Clayton Act 기준에는 완전히 들어맞지 않는 “unfair methods of competition”까지 다룰 수 있음
- Jordan의 문안은 FTC 인력과 자원은 Antitrust Division으로 옮기면서 이 추가 권한은 함께 옮기지 않음
- 겉으로는 절차적 개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반독점 권한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
민주당·포퓰리스트 우파·소상공인 단체의 반발
- Jordan은 이 조항을 더 큰 세금 감면 법안에 붙여 통과시키려 했음
- 일반적인 반독점 법 개정은 House 다수 통과와 Senate 60표가 필요함
- 세금 법안은 Senate에서 50표만 필요하다는 점이 활용될 수 있었음
- 전직 반독점 집행자들은 이 조항이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고 우려함
- Democrats 측에서는 Becca Balint와 Pramila Jayapal이 위원회 심사에서 FTC 약화에 반대함
- 예상 밖으로 포퓰리스트 우파와 소상공인 단체도 반대에 나섬
- Steve Bannon은 War Room에서 Mike Davis와 함께 Jordan이 Meta와 Google 같은 기업 편에 섰다고 비판함
- 약사, 앱 개발자, 식료품상, 농민 등 적극적 반독점 집행 체제에 의존하는 사업자들이 공화당 위원들에게 연락했을 가능성이 제시됨
- National Grocers Association은 우려 입장을 냄
- 위원회 심사에서 Jordan은 기술적 변경을 발표했고, 그중 하나로 FTC 조항을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