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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Facebook 정책 임원 Sarah Wynn-Williams의 회고록 Careless People이 판매 직후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Meta가 책의 확산을 막는 데 초기 승리를 얻음
  • 중재인은 Wynn-Williams에게 책 판매·홍보 중단과 Meta에 대한 비방성 발언 중단을 요구해, 출판 이후의 유통 영향이 쟁점으로 남음
  • 책은 Mark Zuckerberg의 중국 진출 추진, Joel Kaplan 관련 부적절 행위 주장, 세계 정상들과의 어색한 만남 등 Meta 내부 이야기를 다룸
  • Meta는 Wynn-Williams가 비비방 계약을 위반했고 사실 확인 절차를 피했다고 주장하며, 여러 전 직원도 그녀의 설명을 공개적으로 반박함
  • Flatiron Books는 중재 명령이 Macmillan에는 적용되지 않고 책의 주장 자체를 판단하지 않았다며 출판과 홍보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임

중재 결정과 Meta의 판매·홍보 중단 요구

  • Meta는 전 정책 임원 Sarah Wynn-Williams의 회고록 Careless People을 막기 위해 중재인에게 긴급 신청을 냄
  • 중재인은 Meta의 손을 들어주며 Wynn-Williams가 다음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단함
    • Meta에 대한 비방성 발언
    • 책의 “추가 출판 또는 배포”
  • 책은 이미 해당 주 초에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실제 회고록 판매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불명확함
  • Meta는 Wynn-Williams가 회사와 맺은 비비방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함
  • Meta 대변인 Andy Stone은 이번 결정이 Wynn-Williams의 “거짓되고 명예훼손적인 책”이 출판되지 말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한다고 반응함
    • Meta는 Wynn-Williams가 해고된 지 8년 이상 지난 뒤 책 프로젝트의 존재를 숨기고, 업계 표준의 사실 확인 절차를 피했다고 주장함

Careless People의 내용과 출판사의 반박

  • Wynn-Williams는 Meta가 2017년에 해고했다고 밝힌 전 Facebook 정책 담당자이며, 이후 내부고발자로 알려짐
  • 출판사는 책을 “폭발적인 내부자 증언”으로 소개함
    • Mark Zuckerberg가 약 10년 전 Facebook의 중국 진출을 추진한 과정의 새 세부사항
    • Meta의 현 정책 책임자 Joel Kaplan이 부적절하게 행동했다는 주장
    • Zuckerberg가 세계 정상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인 어색한 장면들
  • Meta는 책이 발표된 뒤 강한 PR 대응에 나섰고, 책을 “new book of old news”라고 부름
  • 여러 전 직원은 Wynn-Williams가 Facebook에서 근무하던 시기의 사건 설명을 공개적으로 반박함
  • Flatiron Books는 Meta의 조치에 “appalled”라고 반응하며 책 홍보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함
    • Flatiron은 중재 명령이 Careless People 안의 주장 자체를 다루지 않는다고 봄
    • 책은 철저한 편집과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Flatiron은 계속 출판과 홍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임
    • Meta의 신청에 함께 이름이 오른 Flatiron은 중재 명령이 Flatiron의 모회사 Macmillan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힘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주제 자체는 흥미롭지만, 설명만 보면 꽤 가십성으로 들림
    이런 내부자 저널리즘 책에 몇 번 데여 봤는데, 좋은 내용은 첫 주에 전부 기사 제목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아무 관계없는 사람의 인생사인 경우가 많았음

    • Free Press 인터뷰를 들어봤는데, 솔직히 다루는 방식이 가십처럼 느껴졌음 https://www.thefp.com/p/meet-sarah-wynn-williams-facebooks
      거슬렸던 건 이 정보를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고 기다렸다는 점임
      Weiss가 팟캐스트에서 그 이유를 묻자, 답은 대략 “AI가 너무 강력해지고 있으니 모두가 이 회사들이 뭘 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식이었음
      주장하는 일이 실제로 있었을 거라고 믿고, 회사에서 힘든 일을 겪었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이미 추론하거나 관찰할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내용은 별로 없어 보였음
    • 어느 정도는 그 설명에 맞는 책이기도 함
      저자 본인도 자신을 “무작위 뉴질랜드인”이라고 부름
      다만 이건 저널리즘 책이 아니라, 저자가 기자도 아니고 “그날의 뉴스”를 취재한 것도 아님
      2011년부터 Facebook에서 외교 관련 법무 업무를 했던 시기를 다룬 자서전에 가까움
      Facebook 직원들과 관련된 사건들은 아직 살아 있는 여러 사람이 얽혀 있어 사실 확인이 비교적 쉬울 텐데, 비방 금지 조항이 장애물이 될 수는 있음
      하지만 이 HN 제출 글은 책 자체보다 Meta가 책 홍보를 막으려는 시도에 관한 것임
      Zuckerberg가 2010년에 프라이버시는 죽었다고 했다면 https://archive.nytimes.com/www.nytimes.com/external/readwriteweb/2010/01/10/10readwriteweb-facebooks-zuckerberg-says-the-age-of-privac-82963.html?source=post_page, Meta는 왜 이 책을 걱정하는지 의문임
      아마 전 고용주를 비판하는 책을 쓸 수도 있는 다른 해고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일 수 있음
      물론 Zuckerberg는 틀렸고, 프라이버시는 죽지 않았음 https://iapp.org/news/a/privacy-is-not-dead-its-powerful/
      요즘 Meta는 자기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absurd할 정도로 싸움
      책에는 아직 Meta에서 일하고 최근 승진한 인물에 대한 괴롭힘과 보복 의혹도 있는 듯한데, 그래서 Meta가 홍보를 막으려는 것일 수도 있음
      HN 댓글은 책의 품질이나 저자에게 집중할 수 있지만, 이 제출 글들의 핵심은 책 자체가 아니라 Meta의 홍보 중단 시도임
    • 그렇다고 해서 Meta가 이걸 찍어누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님
  • 원래 책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https://www.amazon.com/dp/1250391237?psc=1&smid=ATVPDKIKX0DER&ref_=chk_typ_imgToDp

  • 기업은 절대 진짜 친구가 아니고, 그에 맞게 대해야 함
    이상하게 한때는 기술 기업이 다르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늘 더 세련된 가면이었을 뿐임
    그 가면이 벗겨지는 건 좋은 일이고, 이제는 모두에게 명백해야 함
    BP Oil에 선행을 기대하지 않듯, Meta나 다른 기술 대기업에도 왜 기대해야 하나
    이들은 모두 같은 논리로 움직임: 이익 우선, 나머지는 편리한 포장일 뿐임
    그녀에게 스트라이샌드 효과가 제대로 일어나길 바람

    • 기술 기업은 달랐고 지금도 다름
      문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Meta와 Google 같은 광고 회사를 기술 기업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임
      Red Bull이 익스트림 스포츠 행사를 후원한다고 해서 익스트림 스포츠 회사라고 부르지는 않잖음
      덕후라면 Rocket Lab은 일하기 좋은 회사일 것 같음
  • “전용기 여행, 세계 지도자들과의 만남, 배후의 여성혐오와 이중잣대에 대한 충격적 설명…”이라는 소개문은 엄청난 판매 문구
    살 것 같음

    • “글로벌 엘리트 사이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드러내는 눈뜨게 하는 회고록”이라니, 대체 몇 번이나 드러나야 더 이상 눈뜨게 하는 폭로가 아니게 되는지 모르겠음
      기사와 사진을 대충 훑어보니 흔한 이야기처럼 보임
      누군가는 최상층 독사굴의 일부로 지낼 때는 행복하다가 쫓겨나고 나서야 “눈뜨게 하는 폭로”를 꺼냄
      물론 NDA에 걸리는 내용이 아니라면 Meta가 막을 수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봄
    • 여성혐오가 그렇게 중심에 있나?
      독재자들과 협력하고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회사인데, 팔아야 할 잔혹함이 내부 차별이라는 건가?
  • 단순히 홍보만 막는 게 아니라, 명령문에는 Respondent Wynn-Williams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서 Careless People: A Cautionary Tale of Power, Greed, and Lost Idealism의 추가 출판·배포도 막으라고 되어 있음
    전자책과 오디오북 버전도 포함됨: https://about.fb.com/wp-content/uploads/2025/03/Arbitration-Interim-Award.pdf

  • NYT의 서평: https://archive.is/vN0Jp#selection-1333.0-1333.13

    • 참고로 libgen에 올라와 있음
    • 이 서평이 책의 요약본 역할을 하네
  • Wynn-Williams, 즉 내부고발자와의 News Agents 팟캐스트 인터뷰에 관심 있을 수 있음: https://www.globalplayer.com/podcasts/episodes/7DrpKCA/
    영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영국 뉴스·정치 팟캐스트임
    시작 부분에서 한 말을 보면, 이게 책과 주장에 대한 첫 대형 팟캐스트 인터뷰인 것 같음
    미국 중재인 판정 때문에 영국 팟캐스트를 골랐는지도 궁금함

    • The News Agents는 정치적 선전꾼에 가까워서, 균형 잡힌 정보 출처로는 좋지 않음
  • 읽은 요약에는 중재가 언급됐고, 아마 고용계약에 서명할 때 동의했을 것임
    중재인이 그녀에게 불리하게 판정한 건 놀랍지 않음
    변호사는 아니고 법률 조언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판정을 무시하고 FB가 소송하게 두는 편이 낫다고 봄
    그러면 공정한 심리를 받을 수 있고 아마 이길 가능성이 큼

  • Zuck이 직장 내 남성성의 복귀를 말하기 시작한 뒤, 과거에 고발당한 임원이 즉시 그 편에 선 이유가 설명됨
    전부 서로 주고받기

    • 전체 인터뷰는 좀 더 미묘했음
      그는 여성 리더를 계속 끌어올려야 하고, 여성들이 FB의 성공에 매우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밀어주고 싶다고 말했음
      다만 어떤 면에서는 분위기에 휩쓸려 조금 과하게 간 부분이 있다고 우려했음
      맥락도 반쯤 개인적이었는데, MMA를 시작한 일과 그것이 개인 생활을 어떻게 바꿨는지 질문받는 중이었음
    • CEO로서의 이미지 변신은 전례가 없는 수준임
      남성성과 직장 이야기가 나온 그 JRE 팟캐스트에서도, 최근 팟캐스트에서 긴 인터뷰 때 나왔던 활과 화살 잡담을 이어가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yQZjrVEOpOk
  • News Agents 팟캐스트가 Wynn-Williams 인터뷰를 방금 올렸음
    https://podcasts.apple.com/gb/podcast/special-episode-inside-the-murky-world-of-facebook/id1640878689?i=1000698997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