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 by ssssut 18일전 | favorite | 댓글과 토론

자율주행 기업 Waymo가 도쿄 최대 택시 회사인 Nihon Kotsu와 택시 호출 앱인 GO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5년 초 일본 도쿄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활용하며,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 치요다, 추오, 시나가와, 코토 등 도쿄의 주요 지역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Nihon Kotsu의 기사들이 직접 차량을 수동으로 운전하며 지역을 매핑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Waymo의 AI 자율주행 시스템이 일본의 좌측 통행에 적응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인 도쿄의 독특한 교통 환경에 맞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