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 게임즈가 법정에서 공유한 내용
- 구글이 삼성전자에 4년간 10조원($8B)을 지불하여 삼성 폰에 구글 앱을 기본으로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
- 구글과 삼성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구글 플레이가 사전 설치되도록 앱 스토어 수익을 공유하기로 합의함
- 에픽 게임즈는 구글이 안티트러스트 법을 위반하며 앱 마켓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다고 주장하며 2020년 구글을 고소
에픽 게임즈의 주장과 구글의 방어
- 에픽은 구글이 삼성 기기에서 제3자 앱 스토어를 방해하여 구글 플레이의 이익을 보호하려 했다고 주장함
- 구글 플레이 수익의 절반 이상이 삼성 기기에서 발생하며, 이번 재판은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용 앱을 배포하는 앱 스토어를 대상으로 함
- 구글은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에픽 변호사는 이를 공격
구글과 삼성 간의 협상과 계약
- 구글은 삼성 갤럭시 앱 스토어가 기기에 사전 설치하는 대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겠다며 4년간 $200M(3천억원)를 제안했으나, 이 계획은 포기되고 현재의 10조 원 계약이 체결됨
- 구글 관계자는 구글 관련 앱 스토어가 사전에 다운로드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