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Alphabet 및 Microsoft와 같은 기술 기업들이 해고 전에 CEO들의 급여가 상승했다
(southernillinoisnow.com)- 연구회사 Equilar의 데이터에 따르면, Alphabet과 Microsoft와 같은 기술 기업들은 2022년에 CEO 보수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해고가 이루어졌음
- Alphabet CEO, Sundar Pichai는 2022년에 2억 2천 5백만 달러 이상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3,474% 증가로, 그를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받는 CEO로 만들었음
- Microsoft CEO, Satya Nadella는 2022년에 거의 5천 5백만 달러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
- 그러나, Alphabet과 Microsoft 모두 2023년에 각각 10,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
- Meta, Uber, Salesforce와 같은 다른 기술 회사들도 해고를 발표하면서 2022년에 CEO들의 보수를 늘렸음
- Layoffs.fyi에 따르면, 2022년 초부터 약 389,000명의 기술 직원들이 해고되었음
- CEO 보수의 증가는 CEO와 근로자의 임금 사이의 격차가 넓어지는 추세를 보여주며, 이는 경제 전반에서 볼 수 있는 추세
- CEO 보수는 종종 기본 급여, 성과 보너스, 그리고 큰 규모의 주식 상품을 포함하며, 이는 CEO를 주주와 일치시킴.
- 이 구조는 CEO가 회사의 건강을 우선시하도록 독려하지만,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기적인 비용 절감을 보상할 수도 있음
- CEO 보수 패키지의 가치는 회사의 주식 가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음. 예를 들어, Pichai의 보수 패키지 가치는 2022년 회계 연도 말에 약 2억 500만 달러로 떨어졌음
- Pichai와 Nadella와 같은 CEO들이 받는 보수 패키지의 최종 가치는 회사 성과 지표의 범위에 따라 달라짐
- 해고와 함께 CEO 보수의 증가는 근로자 불만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Tulane University의 Freeman School of Business의 교수인 Lisa LaViers는 주장
- 경영진 보수에는 종종 수령 후 1년 이내에 팔 수 없는 주식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특정 연도에 받은 보수가 반드시 경영진이 벌어들인 돈을 의미하지는 않음
- 많은 비경영진 기술 직원들도 그들의 보수의 일부로 주식 옵션을 받아, 그들의 소득이 주주의 소득과 연결됨
경영진 보수에는 종종 수령 후 1년 이내에 팔 수 없는 주식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특정 연도에 받은 보수가 반드시 경영진이 벌어들인 돈을 의미하지는 않음
많은 비경영진 기술 직원들도 그들의 보수의 일부로 주식 옵션을 받아, 그들의 소득이 주주의 소득과 연결됨
받자마자 못파는 주식이 있다는 사실은 사실 경영진이나 비경영진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라, 임극격차를 줄이는 팩트는 아닌것 같고... 구조조정시 자발적 퇴사자에 대한 당근package중에 경영진은 해당 (아직 못파는 주식) 주식에 대한 accelerated vesting을 해주는 경우도 많죠, 비경영진은 얄짤없이 다 날라가죠. 미국은 정말 자본주의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