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bble 커뮤니티 유지를 위해 Rebble이 9년간 구축해온 앱스토어와 웹서비스가 Core Devices의 상업적 제품에 사용되고 있음
- Core가 Rebble의 데이터와 코드 자산 전체에 대한 무제한 접근권을 요구하며, 협력 관계가 붕괴된 상황
- Rebble은 PebbleOS, 모바일 앱(
libpebble3), 개발자 사이트 등 핵심 인프라의 상당 부분을 직접 개발·운영해 왔음 - Core가 이전 합의 위반 및 데이터 스크래핑을 수행했다고 Rebble은 주장하며, 법적 대응과 협력 지속 중 하나를 커뮤니티에 선택 요청
- 이번 사태는 오픈소스 생태계와 커뮤니티 자산 보호의 중요성을 드러내는 사례로 평가됨
협력의 붕괴와 갈등의 시작
- Rebble은 Core Devices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Pebble 시계를 지원하고 Rebble Web Services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음
- 그러나 Core가 Rebble의 10년간의 작업물을 모두 넘기라고 요구하면서 협력이 무너짐
- Core의 대표 Eric이 뉴스레터에서 Rebble의 기여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고 Rebble은 지적
- Rebble은 Pebble App Store 유지, Bobby 어시스턴트 개발, 사용자 지원 등으로 Pebble 생태계의 지속성을 담당해 왔음
- Rebble은 Core와의 협상에서 “Rebble의 미래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고수했으나, Core가 이에 서면으로 동의하지 않음
- 이후 Core가 Rebble 서버를 무단 스크래핑했다고 주장함
Rebble의 기여와 Core의 활용
- Pebble이 9년 전 사업을 종료한 뒤 Rebble 커뮤니티가 앱스토어 데이터를 복구하고 새로운 API와 백엔드를 구축함
- 수백 개 앱의 패치, 해킹톤을 통한 신규 앱 등록, 데이터 호스팅 비용 등 장기적 유지 관리 수행
- 현재 Core Devices의 Pebble App Store는 Rebble의 데이터와 인프라에 기반하고 있음
- Core가 PebbleOS를 포크한 뒤 공개 저장소로의 병합을 약속했으나 수개월간 반영되지 않음
- Eric은 PebbleOS를 “benevolent dictatorship” 형태로 운영하겠다고 밝힘
- Core 앱의 기반인
libpebble3역시 Rebble이 개발한libpebblecommon에서 출발했으며, Core가 이를 더 제한적인 라이선스로 변경하고 폐쇄형 UI를 추가함 - Rebble이 복구한 개발자 사이트도 Core가 자사 도메인으로 이전 및 Rebble 버전 삭제를 요구함
데이터 권한과 신뢰의 문제
- Rebble은 Core에 데이터베이스 사용권을 부여해 추천 엔진을 개발하도록 허용했으나, Core가 무제한 데이터 사용권을 요구하며 갈등이 심화됨
- Eric이 회의를 미루는 동안 Rebble 서버를 스크래핑한 로그가 확인되었다고 Rebble은 주장
- Rebble은 Core가 장기적으로 커뮤니티를 지원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힘
- Pebble 2 Duo의 30일 보증 기간과 버튼 내구성 문제가 언급됨
커뮤니티에 제시된 두 가지 선택
- Rebble은 커뮤니티에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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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으로 Rebble의 자산과 커뮤니티 보호
- Core의 상업적 스크래핑은 비인가 행위로 명시
- 법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 시 이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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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에 자유로운 사용을 허용하고 Rebble의 역할을 축소
- Core는 Rebble이 비영리 단체이므로 데이터가 자유롭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 Rebble은 이에 동의하지 않지만, 커뮤니티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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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 대응으로 Rebble의 자산과 커뮤니티 보호
- Rebble은 여전히 협력 재개를 선호하며, Core가 Rebble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법적 보장을 원함
커뮤니티 참여 요청
- Rebble은 Reddit과 Discord 등에서 커뮤니티 의견 수렴을 진행 중
- 이메일을 통해 Rebble 재단 이사회에 직접 의견을 보낼 수 있음
- Rebble은 Core의 하드웨어 혁신을 인정하면서도, 폐쇄적 생태계로의 전환을 경계함
- 이번 사태는 Rebble이 9년간 유지해온 오픈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가치를 지키기 위한 중대한 갈림길로 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