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를 시작할 때 존재하지 않는 관객을 상정해 최적화하면, 정작 자신이 즐기는 이유를 놓치기 쉬움
- 공예·예술·사진은 Instagram 브랜딩이나 고정된 개인 스타일보다,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쪽이 더 중요함
-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지만 디자인이 싫다면, 보기 좋게 꾸미기보다 동작하는 기능부터 만들면 됨
- 블로그는 최종 결과물보다 쓰기 과정에 가치가 있으며, 생각이 이해 가능하다면 문법·편집에 과도하게 매달릴 필요가 없음
- 취미에서 먼저 돈 벌 방법을 상상하면 재미가 빨리 사라질 수 있으므로, 목표를 세우더라도 관객이 아닌 자신을 위한 것이어야 함
존재하지 않는 관객에 맞추지 않기
- 유명인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거나 만들어도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큼
- 그래서 여가 활동은 없는 관객을 위해 다듬기보다,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이어가는 편이 나음
- 공예나 예술 취미에서는 특정한 개인 스타일을 구축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여도 됨
- 흑백 사진이 멋져 보여 시도하고 싶다면 그냥 해보면 됨
- 우울한 흑백 사진으로 Instagram 브랜드를 만들 필요는 없음
- 흥미가 바뀌어 다른 사진 스타일을 시도해도 문제가 없음
-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지만 디자인을 싫어한다면, 우선 기능부터 구현하면 됨
- 관객이 없다면 디자인은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님
- 나중에 디자이너가 보고 개선하고 싶어 할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는 부족한 UI에도 자부심을 가져도 됨
재미를 빼앗는 최적화 피하기
- 블로그는 재미있고 치료적인 활동이 될 수 있음
- 문법과 편집이 즐겁지 않다면, 생각이 이해 가능한 수준에서는 실수나 자기검열을 과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됨
- Grammarly로 초보적인 오류만 고치고 넘어가면 됨
- 핵심은 최종 산출물보다 글을 쓰는 과정에 있음
- 어떤 활동이든 가장 나쁜 방향은 그 활동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먼저 상상하는 것임
- 잘못된 요소에 맞춰 최적화하게 되고 재미가 사라짐
- 그 결과 활동을 거의 즉시 그만두게 될 가능성이 큼
- 돈 버는 계획은 일에 남겨두는 편이 나음
- 결국 즐기는 일을 찾아서, 즐겁기 때문에 해야 함
- 필요하다면 목표를 세워도 되지만, 그 목표는 자신을 위한 목표여야 하며 관객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