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쓰기에 깔끔하고 좋습니다 :)
보다보면 제목에 가격이 표기되고 가격 입력란이 따로 없는 폼의 경우는 가격 정보 없음으로 나오는데
제목에서 문자열 분석해서 가져와서 표시해주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_ _

별로라는 의견도 많지만, 전 AR에 잘 어울리겠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애플 입장에선 이거 한번 결정하면 꽤 오래 유지할것이고, 곧 나오게될 애플 글래스랑 비젼프로 차기 제품까지 다 대응하려고 만든 거 같아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란 개발자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로 프로그래밍을 할 때 사전에 엄밀한 논리나 설계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직감과 느낌에 의존한다는 의미로 ‘바이브’코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라고 하네요. ㅎㅎ

생각보다 충격적인 조사 결과네요... 수십조원이 투자된 모델 사용 비용이 저렴한데, 그 비용으로도 충분히 수익화가 가능한 수준이라니...

원글 댓글에도 있지만 저는 이 글과 댓글에서 말하는 것이 ADHD의 기전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이걸 잘 이용해서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누가 그만하라고 하기 전 까지, 혹은 만족스러운 목표를 달성할 때 까지 밤을 새더라도 작업할 수 있지만, 한 걸음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엄청 자주 있습니다. 중간에 10분~30분 정도의 휴식을 가지는 것 자체가 일을 계속 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특히 더 개선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수정 계획이 너무 방대한 경우에 더 그런데, 이 글에서는 아주 작은 커밋거리를 하나 수행함으로써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주의를 돌리는 시도, 혹은 주의를 돌릴 수 밖에 없는 일거리를 남겨놓는 행위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ADHD는 스펙트럼으로 나타나고 대부분 사람들이 작게라도 이런 기전을 보이기 때문에 이 점을 스스로에 적용 가능한 트릭들을 통해 강점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가 많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양한 사이트들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정시간 이내에 비슷한 제목이 있는 경우 표기하지 않는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식 소개 페이지에서 조차 가독성이 저 꼴이면 대체…이쁘긴 합니다만…

소개 영상에서 버튼 굴절효과를 보자마자 멀미가 나네요. 왜 실용성은 뒷전인 채 UI로 예술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Liquid Glass로 정보의 양이 많은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리디자인하면 얼마나 작업환경이 더 퇴보될지 궁금합니다. 이런 류의 UI 변화를 끄는 걸 accessibility 메뉴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게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여전히 ai에 관련된 부분은 부족함이 많네요

그러네요 네이밍이 핵심이네요 ㅎㅎ

Supabase 가 좋은 사례로 제시되고 있는데요, 그러면 어떤 SaaS 들이 피해야할 서비스인 걸까요?

엔진 말고, MonoGame 수준의 프레임워크 쓰는 정도는 어떨 지 궁금합니다~

https://tauri.app/distribute/sign/macos/
tauri 공식 문서에 있는 macOS Code Signing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MLX로 로컬모델들을 Apple Silicon 기기에서 잠시 실행해본 입장에서 100% 동의하기는 어렵네요.

Onlook - 오픈 소스 Webflow를 이용한 맞춤형 앱 제작 도구

1년쯤 전에 이런 제목으로 올라왔었는데, 역시 네이밍이 중요하네요. OOO for XXX 가 이해가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