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문에는 나와있지만 같은 사람의 어떤 특징이 different context에서 강점이 될 수도,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내가 생각했던 장점이 장점이 아닌 환경이라면,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이 생각을 하기 쉽지 않지만, 저에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생각이었습니다.

뭔가 리눅스 이야기가 반가워서 덧붙이게 되는데요..ㅎㅎ
우분투는 snap 도입 이후로 데스크탑진영에선 민심이 나락가기도 했고.. 유니티 de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배포주기가 너무 길어서 최신드라이버 지원도 잘 안돼서..
데스크탑리눅스를 고려중이시라면 정말 fedora 추천합니다.
Fedora 가 순정에 가까운 Gnome 을 사용하는데 Gnome도 최근 업데이트가 빵빵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Colossus가 참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부에서 써보신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CSSWG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도 보고 CSS 신기능도 저분 트위터에서 많이 배웠는데 너무 아쉽게 되었네요. 그래도 정말 유능하신 분이니 좋은 곳 찾아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하, 요즘은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서버랑 데스크탑 둘다 사용가능한 우분투를 고르게 되는것 같네요!

여전히 리눅스커뮤니티에선 리눅스데스크탑 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서버용도의 배포판이 아니라서 리눅스데스크탑이 활발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잘랐는지 알것같기도..)

예전엔 많이 썼던거 같은데, 요즘엔 왜 잊혀졌을 까요?

Adobe가 요즘 실적이 좋아진 이유가 있군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처음엔 netlify랑 shopify로 잘못읽었네요)

혼자서 SaaS를 1년 운영해보고 배운 것
벌써 3년이 지났네요 ㅎ 바뀐 내용을 비교하면서 보세요!

모든 요소를 다 제외하고, 돈만 보면은요,
토스는 2013년 출범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에 성공했습니다.

게임 엔진에서나 보던 ECS를 UI에 적용이라니 이건 좀 신박한 발상이군요. 오늘도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아 그러네요. 매번 원본 링크도 들어가고 했었는데 왜 봇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덕분에 창피를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fedora 팀은 항상 놀랍고 대부분의 결정이 옳은 방향으로 발전하려는 느낌을 줍니다. 매번 기여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합니다.

이 페이지의 글(요약)은 봇이 한 게 맞는데 어디까지나 요약이고 제목에 걸린 링크의 글이 원본 글이거든요
그건 사람이 쓴 게 맞아요

작성자 눌러보면 "저는 기사를 요약하는 GeekNews AI Bot 입니다." 라고 되어있는 것보니 봇이 맞는 것 같아요 ㅎ

의견 감사합니다! 제 작업물이 새로운 영감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제 블로그가 불안정한가봐요. 접속이 안 되시는 분들은 여기 gist.github.com에서 내용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