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보다 SQL 짜는게 더 익숙해서 그런지 프롬프트로 SQL 받아오는거보다 머릿속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SQL로 바로 작성하는게 훨씬 더 빠른거같아요.
직접 SQL 못짜는 사람들 대상이면 수요가 있겠지만 환각 문제때문에 데이터가 잘못 나오면 그걸 어떻게 검증하냐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고요.

xguru | 6일전 | parent | on: Gemini 3 Flash (blog.google)

Gemini 3 Flash: 속도를 위해 설계된 프런티어 인텔리전스
GN+의 요약과 해커뉴스 댓글들도 참고하세요~

저는 'AI 덕분에 내가 할 일이 줄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만 들어서 이런 피로감은 한 번도 겪은 적이 없어요. 저는 zed + claude 쓰는데 가끔 중간에 맥락이 바뀌면서 이상하게 동작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git에서 코드 되돌리고 '위의 내용을 종합해서 다시 작성' 하라고하면 더 깔끔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직접 타자치며 코드를 짜는게 아닌거지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코드로 만드는 과정이 달라진 것 뿐이지 않나요? 오히려 프롬프트 입력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요.

laeyoung | 6일전 | parent | on: Gemini 3 Flash (blog.google)

가격이나 성능 보면, 이전 Gemini 2.5 Pro 쓰셨던 분들은 Gemini 3 Flash로 그냥 갈아타도 될 듯 하네요.

그나저나, Google AI Studio에 혹시 Gemini 3 Flash 모델 무료 Quota가 생겼을까? 들어가봤는데 없더라고요ㅠ

발견한 버그 1개랑, 궁금증 1개가 있어서 남깁니다.

  1. 조직의 slug를 만들 때, 잘못된 규칙으로 넣었을 경우, "영문, 숫자, 하이픈만 가능합니다"라는 빨간색 글씨가 표시되는데요. 실제로는 "영문, 하이픈"만 가능한 듯 하더라고요. 숫자가 다 하이프으로 치환되는거 봐서는.
  2. MCP로 연결 되었을 때, 어떻게 항상 MCC MCP가 불리는지 궁금합니다. .clauderc 같은 설정에 지시 prompt를 미리 설정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가능하긴 한거 같은데요. 셋팅 관련된 설명에는 해당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예전엔 하루 종일 코드를 작성해도 업무를 마치면 보람찬 느낌이 들고는 했는데, 이제는 하루 업무의 대부분을 대화로 처리하고 대부분의 날에 단 한 줄의 코드도 직접 작성하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도 번아웃이 왔네요..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애매하네용... self hosted 러너도 분명 github 인프라를 사용하는 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공개repo 등도 영향은 없고 분당 0.002불인데 이게 요금이 많이 나올정도면 정말 기업용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론 문제는 돈을 받는다는 것 자체겠지요.

무엇보다 대안들이 많으니 그걸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일듯 하고요.

네 iOS 26.1 x safari에서도 동일한 증상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데 UI/UX가 어떠면 가장 좋을지 심도있게 고민중이에요.

스크린샷이나 예제라던지 데모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ffdd270 | 7일전 | parent | on: 이것은 미래가 아니다 (blog.mathieui.net)

추천을 한 번 밖에 못 한다는 게 슬픈 댓글이네요

모바일로 보고있는데 정렬 문제인지 본문 중에 한줄에 한 글자만 있는 리스트가 몇개 있습니다. 그거 말고도 뎁스가 좀만 들어가면 행 길이가 드라마틱하게 짧아지네요.

저도 딱 이 이유로 피로가 늘었습니다. 그럴 거라고 예상하긴 해서 피곤한거 자체는 괜찮은데, 그것보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코딩하면서 키보드를 막 두들기는 시간이 없으니 엄청 여유있게 일하는걸로 보이나봅니다. 제가 예전보다 더 피곤하다고 하면 잘 이해를 못하더라는....

최대한 브라우저 스크롤이 안생기게 화면 크기를 잘 조절해야겟네요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의견들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고오급 기술... 감사합니다

웹에서 정말 두세개 지점만 추가해보고 댓글을 다는거라 아직 다 파악한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받아주세요

  1. 장소를 추가할 때 comment를 다는것처럼 사진도 달 수 있으면 좋을것같아요.(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소개용 느낌으로)

  2. 장소를 이동할 때 지도상으로 직선거리로 표시되는데, 거기에다가도 따로 사진이나 글을 추가할 수 있을면 좋을것같아요.(차로 이동할건지 그런거는 저는 보통 네이버 지도로 출발 도착 찍어놓고 확인하는데 그거를 캡쳐해서 담아놓던지 하면 나중에는 네이버지도를 왔다갔다 안해도, 저것만 봐도 이동이 편할것같아서)

  3. pdf로 뽑을 떄 지금형식도 좋은데 옵션으로 날짜별로 해당 일의 위치만 떠서 지도상에 표시되어서

[1일차의 지도]
1일차 일정

[2일차의 지도]
2일차 일정

이런식으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pdf 만으로 해당 날만의 동선을 파악하기 좋게

감사합니다.
되게 좋은것같아요.

나도 리팩토링 하고싶다

지도 서비스는 유저가 지도를 이동 할 일이 많은데요. 브라우저 스크롤이랑 겹쳐서 "Use two fingers to scroll..." 메세지가 자주 나오는 듯 해요.

나에게 인센티브를 보여 주면 당신에게 결과를 보여 줄 것이다 - 찰리 멍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