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글쓴이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이 저작권 등록했고,
저작권 등록한 사람이 글쓴이가 쓴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만든 유튜버를 저작권 신고까지 한 상황이네요.
굉장히 이해가 안 되는 사건입니다.
유튜브는 왜 저작권 신고를 받아줬나?
이 부분이 가장 이상한데 해당 유튜버가 정확히 저작권이 걸린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어떻게 특정을 하고 영상을 내린 걸까요?
노래나 사진도 아니고 프로그램을 썼다고 저작권 침해 신고가 먹힌 건 처음 보네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타인이 저작권 등록함
이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글쓴이는 고소까지 했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한 거 같은데 결국 등록한 사람의 코드조차 볼 수 없었단 게 화가 납니다.
똑같은 프로그램을 당신도 등록 신청할 수 있다. 라고 말한 게 더 무섭습니다.
남의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해서 침해 신고 하는 사람이 한 명으로 끝나는 게 아닐 수도 있는 거네요
Simon Willison은 Django를 만든 유명한 웹개발자이자 LLM 도구를 개발하고 AI에 관한 글도 많이 쓰고 발표도 많이 하고 있는 분이죠. 이 분은 AI 보안에 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글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 맥락상 "AI 보안 전문가"라고 해도 크게 틀린 내용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AI 보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식과 식견이 있다고 생각해 부러 그렇게 썼습니다. (그러니 인젝션은 아니에요^^)
컴퓨팅이 어디까지 빠르고 저렴해 질지가 문제 겠네요.
평균적인 서버가 지금 보다 10만배 빨라지는, 그런데도 운영비용이나 설치비용은 그대로인 미래라면, 저것도 맞는 방법일듯 합니다.
컴퓨팅이 저렴해지면서 기계어 대신에 c로 넘어가고, c대신 node js나 python으로 넘어갔듯, 앞으로는 llm으로 넘어갈지도요.
많은 것이 바뀔테고, 나름 재밌을 듯 합니다. 여러 기회가 생길 거고요.
그냥 느려요. 클라이언트만 느린 게 아니라 서버도 느려요.
8745HS 머신에서 pdf 몇백 개 썸네일 만드는 데 몇 시간이 걸려도 끝나질 않아요.
다른 파일 서버 아무거나 굴리는 게 낫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윈도우면 smb, 나머지는 rclone이나 dufs로 WebDAV 서버 쓰는 것이 낫더라구요.
괴물 근혁님…
이런 상황에서 대응 방법이 이렇게나 없을줄은 몰랐네요.
이럴때 늘 어딘가에서 나오는 이야기인.. "그럼 기관은 뭐 하려고 만들었냐..!" 같은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갔다 내려갑니다,, 보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설명의 편의성을 위해서 그렇게 타이틀을 붙이셨다는 말씀인가요? 블로그의 about 페이지에도 AI 섹션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I 보안 전문가 타이틀을 타인이 붙여줄 만큼 저 분의 주요한 업적인지는 좀 납득이 잘 안되네요
일단 요지는 알겠습니다
요약하면 글쓴이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이 저작권 등록했고,
저작권 등록한 사람이 글쓴이가 쓴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만든 유튜버를 저작권 신고까지 한 상황이네요.
굉장히 이해가 안 되는 사건입니다.
유튜브는 왜 저작권 신고를 받아줬나?
이 부분이 가장 이상한데 해당 유튜버가 정확히 저작권이 걸린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어떻게 특정을 하고 영상을 내린 걸까요?
노래나 사진도 아니고 프로그램을 썼다고 저작권 침해 신고가 먹힌 건 처음 보네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타인이 저작권 등록함
이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글쓴이는 고소까지 했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한 거 같은데 결국 등록한 사람의 코드조차 볼 수 없었단 게 화가 납니다.
똑같은 프로그램을 당신도 등록 신청할 수 있다. 라고 말한 게 더 무섭습니다.
남의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해서 침해 신고 하는 사람이 한 명으로 끝나는 게 아닐 수도 있는 거네요
와 뽑기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뭘까? 했는데
굉장히 자주 봤던 프로그램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show gn 으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Simon Willison은 Django를 만든 유명한 웹개발자이자 LLM 도구를 개발하고 AI에 관한 글도 많이 쓰고 발표도 많이 하고 있는 분이죠. 이 분은 AI 보안에 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글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 맥락상 "AI 보안 전문가"라고 해도 크게 틀린 내용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AI 보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식과 식견이 있다고 생각해 부러 그렇게 썼습니다. (그러니 인젝션은 아니에요^^)
Show GN으로 올리셔야할 것 같네요
번역하신걸 읽어보니 확실히 프롬프트 인젝션된게 맞네요.
"AI 보안 전문가 Simon Willison" <= 틀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맥, 리눅스에서는 ghostty를 많이 썼는데, windows에서는 wezterm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 엄청 많네요..
와... 혹시 이 도구를 만드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도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들 어떤 계기가 있어서 만드시는가 궁금했습니다.
윈도우 유저로써
cygwin terminal (mintty) + mosh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뭐 그냥 부족한건 없는듯.
공고수도 중요하지만, 동일 직급에서의 샐러리 증감도 중요할것 같네요. 어쨌든 그래픽 아티스트가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있는거 봐서는, 동향은 대충 맞게 보여주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네요
컴퓨팅이 어디까지 빠르고 저렴해 질지가 문제 겠네요.
평균적인 서버가 지금 보다 10만배 빨라지는, 그런데도 운영비용이나 설치비용은 그대로인 미래라면, 저것도 맞는 방법일듯 합니다.
컴퓨팅이 저렴해지면서 기계어 대신에 c로 넘어가고, c대신 node js나 python으로 넘어갔듯, 앞으로는 llm으로 넘어갈지도요.
많은 것이 바뀔테고, 나름 재밌을 듯 합니다. 여러 기회가 생길 거고요.
Kitty가 기능은 좋은데 메인테이너가 한심한 인간이라 Ghostty라는 대안이 생긴 것이 기쁘네요.
그냥 느려요. 클라이언트만 느린 게 아니라 서버도 느려요.
8745HS 머신에서 pdf 몇백 개 썸네일 만드는 데 몇 시간이 걸려도 끝나질 않아요.
다른 파일 서버 아무거나 굴리는 게 낫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윈도우면 smb, 나머지는 rclone이나 dufs로 WebDAV 서버 쓰는 것이 낫더라구요.
비교적 경험이 적은 개발자로서, 처음부터 사용해온 API를 '발굴' 한 것처럼 말하는 글에 놀라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