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한 공연티켓을 수령하기 위해 좌석번호 적힌 예매내역서 혹은 예매확인메일이 필요하다는데, 예스24에서 정책변경안내 외엔 메일을 보낸 이력이 없고, 예매확인문자엔 좌석번호가 없으며 입금기한이 예스24가 먹통된 시간과 맞물려 입금은 했으나 이 모든 걸 받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연 티켓은 정말 난리일거 같네요. 이메일이나 문자로도 좌석번호 확인도 안되나봐요.

온프레미스+망분리안됨+백업본까지암호화...

이정도 지났는데 복구되지않았다면 스넵샷, DB백업도 없을거같고..
백업본이 없었다면 없는대로 문제고, 있었다면 DB서버에 그대로 두고 백업본도 암호화 되버린것일수도..
온프로미스 환경에 서버 조져지고 답 없지 뭐...

그냥 돈주고 키주기를 간절히 비는수밖에...
Yes24한테는 비싼 수업료네요

치킨 게임 안 해도 버는데 돈을 태우는게 어리석죠 LLM에 해자는 없다가 업계 리더들의 중론이잖아요

자바보다는 고 고보다는 러스트 :)

보안이나 DevOps 전문가가 해외 리눅스 재단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도, 한국에서는 그런 자격보다는 경력 3년, 5년 같은 연차만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서류컷 당하는 것을보고 해외 보안 자격증은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고 보안보다는 연차만 보더라고요. 결국, 이런 구조 자체가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남들은 돈 써가며 치킨 게임으로 언어 모델 만들고 있을 때

Liquid Glass는 유리의 광학적 특성에 유동적인 감각을 결합한 형태로, Apple만이 구현해 낼 수 있다.

오직 Apple만이 구현 할 수 있는 고오급 유리 UI를 만들어 내다니
숭배합니다, GOAT

의견 감사합니다
반영 해보겠습니다 ㅎㅎ!

터질게 터진듯 하네요..
한국 사이트 취약성이 소문났나봅니다
보안에 제일 중요한게 일단 타겟이 안되는것인데..

오늘로써 3일째인데...
일주일 넘어도 안될 수 있겠는데요...

Rivet - 멀티플레이어 게임 서버 관리 시스템 오픈소스

2년 전엔 오픈소스 게임 서버 용도였는데, 이제 일반적인 서버리스로 확장하고 다양한 유스케이스를 지원하게 확장되었네요.

2일째 서비스가 완전 불통인데, 매우 심하게 당했나 보네요.
관련 기사에서 "해커들이 회원 정보 등을 암호화해 해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티켓도 문제고, e북 접근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과연 어떻게 대응이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모바일에서 쓰기에 깔끔하고 좋습니다 :)
보다보면 제목에 가격이 표기되고 가격 입력란이 따로 없는 폼의 경우는 가격 정보 없음으로 나오는데
제목에서 문자열 분석해서 가져와서 표시해주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_ _

별로라는 의견도 많지만, 전 AR에 잘 어울리겠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애플 입장에선 이거 한번 결정하면 꽤 오래 유지할것이고, 곧 나오게될 애플 글래스랑 비젼프로 차기 제품까지 다 대응하려고 만든 거 같아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란 개발자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로 프로그래밍을 할 때 사전에 엄밀한 논리나 설계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직감과 느낌에 의존한다는 의미로 ‘바이브’코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라고 하네요. ㅎㅎ

생각보다 충격적인 조사 결과네요... 수십조원이 투자된 모델 사용 비용이 저렴한데, 그 비용으로도 충분히 수익화가 가능한 수준이라니...

원글 댓글에도 있지만 저는 이 글과 댓글에서 말하는 것이 ADHD의 기전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이걸 잘 이용해서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누가 그만하라고 하기 전 까지, 혹은 만족스러운 목표를 달성할 때 까지 밤을 새더라도 작업할 수 있지만, 한 걸음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엄청 자주 있습니다. 중간에 10분~30분 정도의 휴식을 가지는 것 자체가 일을 계속 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특히 더 개선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수정 계획이 너무 방대한 경우에 더 그런데, 이 글에서는 아주 작은 커밋거리를 하나 수행함으로써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주의를 돌리는 시도, 혹은 주의를 돌릴 수 밖에 없는 일거리를 남겨놓는 행위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ADHD는 스펙트럼으로 나타나고 대부분 사람들이 작게라도 이런 기전을 보이기 때문에 이 점을 스스로에 적용 가능한 트릭들을 통해 강점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