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컴퓨터가 좋아서 공부 시작했는데 프로그래머는 치킨집 사장이 결말이라는 얘기에 굴해버린 기계공학과 11학번입니다 ;-; 가자마자 모바일앱 붐부터 시작(아이폰 2010년 한국 상륙)해서 컴공이 상한가만 찍더군요. 돌고돌아 결론적으로 엔지니어링을 겸업하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지만, 후회도 많이 했었고요.

그치만 내 열정이 번아웃을 이길 열정인가는 또 해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아무렇게나 권하긴 또 어렵네요 😅

축하드립니다! 준비된 인재를 잘 모셔가신거같습니다 ㅎㅎ

학부생때 친하던 교수님이 진로고민 하면 늘 하던말이, 10년 20년뒤 뭐가 잘나갈진 아무도 모르니 그냥 니 하고 싶은거 해봐라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