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를 이미 쓰고 있다면, 활용의 밀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팁 모음입니다. 물론 이 정도 워크플로우를 따라가려면 Max 구독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GN#340] Claude Code, 만든 사람은 이렇게 씁니다
다들 AI로 개발한다고 말하는 요즘, “남들은 실제로 어떻게 쓰고 있지?”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특히 Claude Code를 만든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이 도구를 굴리고 있을까요? Anthropic에서 Claude Code를 만들고 리딩하고 있는 Boris Cherny가 「자신이 Claude Code를 쓰는 법」을 꽤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로컬과 웹에서 5~10개의 세션을 병렬로 운영하기, 팀 단위로 CLAUDE.md를 공유하며 실수를 줄이기, Plan 모드로 계획을 충분히 다듬은 뒤 auto-accept로 한 번에 실행하기, 슬래시 커맨드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기, 여러 서브에이전트 활용, 검증과 정리 루틴을 분리하기 같은 팁들이 촘촘하게 담겨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 환경에서도 Claude Code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한 글들도 눈에 띕니다. 「이동 중에도 클로드 코드 쓰기 - Claude Code On-The-Go」와 「둠 스크롤링을 멈추고 둠 코딩을 시작하라: 스마트폰으로 터미널에서 빌드하기」는 공통적으로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터미널에 접속해 작업을 이어가는 흐름을 다루지만,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별도의 VM을 띄워 Claude Code 전용 환경을 구성하고 푸시 알림과 비동기 작업까지 포함한 비교적 완성도 높은 모바일 워크플로우를 제안하는 반면, 후자는 항상 켜져 있는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원격 접속해 최소한의 설정으로 개발을 이어가는 가벼운 실전 가이드에 가깝습니다. 둘 다 Tailscale로 VPN을 구성한다는 점은 같지만, 운영 성향에 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런 코드 에이전트들이 보편화되면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느끼던 “막막함” 은 확실히 줄어든 느낌입니다. Show GN에 프로젝트가 꾸준히 올라오는 것만 봐도 그런데요. 다만 만드는 비용이 크게 낮아지다 보니, 아이디어 검증용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멈추는 경우도 함께 늘어난 듯합니다.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뾰족한 엣지와 꾸준한 개선, 그리고 운영의 묘가 함께 필요합니다. 더 재미난 프로젝트가 많아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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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글 - 글을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매주 월요일 아침, 지난 일주일간의 GeekNews 중 엄선한 뉴스들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Claude Code 창시자 Boris Cherny가 Claude Code를 사용하는 방법
- 이동 중에도 클로드 코드 쓰기 - Claude Code On-The-Go
스마트폰만으로 6개의 Claude Code 에이전트를 병렬 실행해 개발을 이어가는 구성입니다. Termius·mosh·Tailscale·Vultr VM을 조합해 노트북 없이도 안정적인 원격 환경을 유지하며, tmux 세션과 Poke 웹훅 알림을 통해 비동기 협업 루프를 완성합니다. 커피를 기다리거나 이동 중에도 PR 검토와 리팩터링을 수행할 수 있는, 완전한 모바일 개발 워크플로우의 실험적 구현 사례를 소개합니다.
- 둠 스크롤링을 멈추고 둠 코딩을 시작하라: 스마트폰으로 터미널에서 빌드하기
Doom Coding은 스마트폰을 터미널로 활용해 원격 컴퓨터에서 직접 코드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무의미한 스크롤링 대신 생산적인 몰입을 제안합니다. Tailscale·Termius·Claude Code를 조합하여 VPN과 SSH를 통해 이동 중에도 개발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앞에 글 처럼 VM을 띄울 필요없이 개인의 컴퓨터를 켜놓고 다니는 경우 이 방법도 심플하네요.
- 웹 개발이 다시 재미있어졌다
웹 개발의 복잡성이 점점 높아만 갔는데, AI 도구가 다시금 전체 스택을 다룰 수 있는 자신감을 개발자에게 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AI가 빌드·테스트·인프라의 부담을 덜어주고, 반복적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개발자는 창의적 실험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 개발이 다시 ‘즐거운 창작’의 영역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 AI 시대의 코드 리뷰
AI는 코드 리뷰를 없애지 않고, 오히려 입증 책임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개발 문화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제 리뷰의 초점은 코드의 옳고 그름보다 ‘작동함을 증명하는 증거’ 에 맞춰지며, 테스트·로그·데모를 통해 변경의 신뢰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솔로 개발자는 자동화된 검증 루프를 만들고, 팀은 리뷰를 통한 공통 맥락과 책임 공유를 중요하게 챙겨야 합니다. AI는 단순 작업을 가속하지만 최종 판단과 책임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 바이브 코딩으로 어디까지 개발할 수 있을까?
"자연어 입력으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주식 에이전트"를 개발한 흥미로운 후기인데요. 대학교 4학년이 학기중에 했다는 점에서 더 눈에 띄네요.
- 브라우저는 어떻게 동작할까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부터 렌더링까지의 내부 동작을 단계별로 시각화한 인터랙티브 가이드입니다. HTTP 요청 생성, DNS 해석, DOM 구성, Layout–Paint–Composite 과정 등을 직접 조작하며 네트워크와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흐름을 실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세부보다는 핵심 개념 중심으로 구성되어, 브라우저 구조나 웹 성능 최적화를 체계적으로 익히려는 개발자에게 실용적인 학습 자료입니다.
- 성공적인 관리자의 아주 작은 습관들
작은 행동의 누적이 신뢰를 만들고, 신뢰가 곧 팀의 성과로 이어집니다. 관리자는 지시자가 아니라 사고 파트너로서 토론을 피하지 않고 권한을 위임해야하며, 구성원이 스스로 판단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실패를 공유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구성원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습관이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 모든 해커들에게 고함: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암호화폐와 벤처캐피털 구조를 해커의 시선으로 해부하며, 토큰 경제가 어떻게 ‘가격 상승’만을 목적으로 설계되는지를 설명합니. 왜 똥코인들이 만들어지고 가치가 상승하는지부터 돈의 작동 방식을 고정수익, 주식, 주주 가치등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나아가 ‘100배 수익’만을 좇는 스타트업·VC 생태계의 인센티브가 창업자와 직원, 고객 모두를 소모시키는 구조임을 비판하며, 해커들이 자본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치관에 맞는 장기적 레버리지를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입니다.
ASCII 아트로 구성된 원문도 오랜만에 보는 고전의 느낌이라 좋긴 하지만, AI가 정리하고 요약을 잘해줘서 편하게 읽는 현실이 뭔가 오묘하네요.
- 2025 JavaScript Rising Stars
오픈소스 자동화 플랫폼 n8n이 2025년 JavaScript Rising Stars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가 n8n을 긱뉴스에 소개한게 2019년인데, 그동안 엄청나게 성장도 했고 AI의 폭발적인 성장에 뒷심을 받은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UI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shadcn/ui와 리액트 컴포넌트 모음 React Bits가 2등과 3등을 차지했습니다.
- 2026년 웹 개발의 기본값이 되는 변화들
- AI 중심 개발이 코드 보조 단계를 넘어 개발 전반의 중심으로 이동하며, 개발자는 구현보다 구조와 의도 설계에 더 집중
- 메타 프레임워크의 표준화가 가속되며 Next.js·Nuxt 같은 플랫폼이 라우팅, 데이터 처리, 서버 기능을 아우르는 기본 출발점으로 정착
- TanStack 생태계 확장으로 데이터, 상태, 폼, 라우팅을 하나의 흐름으로 다루는 프론트엔드 로직 계층의 사실상 표준 형성
- TypeScript 기반 서버 함수 확산으로 전통적인 백엔드 분리 없이도 타입 안전한 풀스택 개발이 일상화
- React Compiler의 보편화로 수동 메모이제이션이 사라지고, 성능 최적화가 빌드 단계에서 자동 처리되는 환경 정착
- 엣지 배포의 기본화로 성능과 확장성을 전제로 한 설계가 프론트엔드의 기본 역량으로 요구
- 유틸리티 CSS와 네이티브 CSS의 결합이 진전되며, 디자인 시스템이 더 단순하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구조로 전환
- React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며, 프레임워크 차원의 안전한 기본값과 분석 도구 도입 확대
- AI 시대에 꼭 알아야할 핵심 용어집 (168p PDF)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간한 "2025 AI 동향과 이슈로 살펴보는 AI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핵심용어집" 입니다. 1부에선 AI 기술과 정책 흐름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용어들 100개를 설명하고, 2부에는 2025년 AI 이슈를 월별로 정리하고, 각 이슈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용어를 함께 설명합니다. NIA 자료실에는 훌륭한 문서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주기적으로 긱뉴스에서도 소개해야 할 것 같아요.
- 빠르게 일하는 날과 느리게 일하는 날
엔지니어의 집중 리듬을 전제로 한 업무 설계가 생산성의 핵심이라는건데요. 매일 동일한 퍼포먼스를 강요하기보다, 집중이 극대화되는 날에는 고난도 프로젝트에 몰입하고 그렇지 않은 날에는 단순 업무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대형 테크 기업처럼 집중기와 한가한 시기가 반복되는 환경에서는 이 리듬을 인정하는 것이 불필요한 조율 비용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성과를 가능하게 합니다.
- Tailwind 제작사, 엔지니어링 팀의 75% 해고
Tailwind Labs가 문서 사이트에 LLM 최적화용
/llms.txt엔드포인트를 추가하자는 커뮤니티 제안을 거절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동 창립자 Adam Wathan은 AI가 문서 트래픽과 매출을 급감시켰다며, 최근 엔지니어링 팀의 75%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AI 시대에 어떻게 수익성과 개방성의 균형을 잡을 것인가를 드러낸 상징적 사례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 글 이후에 Google AI Studio가 Tailwnd CSS를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2025년 데이터베이스 결산
PostgreSQL의 확장과 MCP 표준의 확산이 2025년 데이터베이스 산업을 이끌었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기업이 PostgreSQL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며, Supabased와 PlanetScale 등은 분산형 프로젝트로 확장성을 실험했습니다. 동시에 모든 주요 DBMS가 Anthropic의 Model Context Protocol(MCP) 을 채택하면서 LLM과 데이터베이스의 직접 통합이 현실화되었고, 이는 데이터 접근 방식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업계 전반의 인수합병과 폐업이 이어지며, 데이터베이스 생태계는 집중화와 재편의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 아마존 CTO의 2026년 이후 기술 예측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을 중심에 둔 ‘AI in the human loop’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외로움 위기에 대응해 정서적 유대와 돌봄을 제공하는 컴패니언 로봇이 현실로 확산되며, 기술이 인간의 관계와 감정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생성형 AI의 부상 속에서도 창의성과 도메인 지식을 겸비한 ‘르네상스 개발자’ 의 가치가 높아지며, 기술과 인간의 협력 구조가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맵
전 세계 전력·통신·석유·가스 인프라를 한눈에 보여주는 오픈소스 지도 플랫폼 Open Infrastructure Map은 OpenStreetMap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설비와 네트워크를 시각화합니다. 전력망은 전압 등급과 지상·지하 구간별로, 발전소는 에너지원별로 구분되어 표시되며, 통신망과 파이프라인까지 통합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AI와 함께 항상 이야기 되는게 전력인데, 한국은 어디 어디에 발전소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서 재미나게 들여다 봤네요.
- Opus 4.5는 지금까지 경험한 AI 에이전트와는 전혀 다르다
Claude Opus 4.5는 단순한 코드 보조를 넘어, 개발자의 개입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계·구현·배포하는 자율적 개발 능력을 보여줍니다. Firebase 백엔드 구성부터 GitHub Actions 배포까지 스스로 처리하며, 오류를 감지해 수정하고 리팩터링 제안까지 수행합니다. 작성자는 이를 통해 AI가 더 이상 실험적 도우미가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는 독립적 개발 주체로 진화했다고 주장합니다.
- 라즈베리 파이에서 실시간으로 구동되는 300억 파라미터 Qwen 모델
라즈베리 파이 5에서 300억 파라미터 Qwen3-30B 모델이 실시간으로 구동되며 8TPS 수준의 응답 속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ByteShape의 ShapeLearn 비트길이 학습법이 각 텐서의 데이터타입을 조정해 메모리 한도 내에서 속도와 품질의 균형을 자동으로 찾아낸 결과인데요. 흥미롭게도 4비트 근처가 CPU·GPU 모두에서 최적 성능 구간으로 나타났으며, 단순히 비트를 줄이는 것이 속도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실험으로 확인했습니다. ByteShape는 메모리를 제약으로 보고 TPS와 품질을 함께 최적화하는 접근으로, 엣지 기기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일관된 효율을 보여줍니다. 이제 정말 작은 기기에서도 로컬 AI가 실행되는걸 보게 되겠네요.
- Prism.Tools – 무료이자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개발자 유틸리티
브라우저만으로 실행되는 Prism.Tools는 설치나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개발자 유틸리티 모음입니다. 코드 포매팅, JSON 변환, 이미지 처리부터 Hash·UUID 생성기까지 모든 기능이 로컬에서 수행되며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어 참고 가능합니다.
- 12년의 데이터로 본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스타트업 트렌드리포트 결산
지난 12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기대와 판단 기준이 어떻게 축적·조정되어 왔는가를 보여줍니다. 특히 해외 진출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본 전략으로 자리 잡았고, 시장 규모보다 실행 가능성과 적합성을 중시하는 흐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VSCode에서 Zed로 전환한 경험
VSCode의 AI 중심 업데이트와 잦은 불안정성이 개발자 경험을 해치면서, 가볍고 빠른 대안으로 Zed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Rust로 작성된 Zed는 VSCode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훨씬 단순한 설정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확장 생태계는 작지만 일상적인 개발에는 충분하며, 전반적으로 속도·안정성·비침해적 AI 통합이 균형 잡힌 개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 NIA가 전망한 2026년 12대 AI·디지털 트렌드 [28p PDF]
① AI의 새 격전지, AI 인프라 패권 경쟁 심화
② 스스로 일하는 AI에이전트, 협업과 자동화로 재편되는 미래
③ AI가 현실 세계로, 산업 현장에서 시작되는 피지컬 AI 혁신
④ 우주에서 지상까지 연결되는 6G와 위성통신의 융합
⑤ 똑똑해진 AI 공격에 맞서는 더 똑똑한 AI 보안 기술의 부상
⑥ AI 경쟁 승리의 핵심, 자국 기술 주권 확보
⑦ 범용의 한계를 넘어 특화로, 버티컬 AI의 확산
⑧ AI시대 난제 해결을 위한 양자기술의 도약
⑨ AI를 움직이는 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전환
⑩ 온디바이스 AI가 여는 초개인화 시대
⑪ AI가 여는 바이오 혁명, 유전자 분석부터 맞춤형 의료까지
⑫ AI 미디어가 주도하는 콘텐츠 빅뱅 - 마크다운이 세상을 장악한 이유
마크다운은 단순한 텍스트 포맷이 웹과 AI 산업의 공통 언어로 자리 잡은 드문 사례입니다. 2004년 John Gruber가 블로깅의 불편함을 해결하려 만든 이 포맷은, 직관적 문법과 개방형 구조 덕분에 GitHub·Slack·Apple Notes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 스며들었습니다. 이 글은 마크다운의 시작부터 확산, 그리고 성공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저도 요즘 가장 많이 쓰는 포맷이기도 하고, 제가 만드는 도구는 모두 마크다운 기반으로 만들고 있네요
- Oh My Zsh는 불필요한 부하를 추가함
Oh My Zsh(OMZ) 는 여전히 인기 있지만, 셸 시작 시 모든 스크립트를 해석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불필요한 부하를 초래합니다. 단순한 Zsh 기본 설정에 Starship 프롬프트와
fzf기반 히스토리 검색을 조합하면 시작 시간을 0.07초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git·언어별 상태 표시 등도 Starship 하나로 대체 가능합니다. 복잡한 플러그인보다는 필요한 기능만 직접 추가하는 경량화된 셸 구성이 더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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