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경제(Passion Economy) 와 미래의 직업

"우버 for X" 로 얘기되는 "Gig 이코노미"와 새로 떠오르는 "Passion 이코노미"의 비교.

우버 같은 온디맨드 마켓을 통해 사람들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여기서 확장해서, 게임방송이나 영상제작 처럼 자신의 특별한 스킬(개인이 열정을 가지고 하는 모든 것들)을 대규모 청중에게 팔 수 있는 플랫폼 들이 생겨 나고 있음.

Gig Economy(GE) : Uber , TaskRabbit 등
Passion Economy(PE) : 온라인 코스를 판매하는 Teachable, 유료이메일 Substack 등

수익모델 : GE는 1회성(사용 회차당 돈내기) , PE는 잠재고객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수입
제공서비스 : GE는 commoditize 된 서비스들 , PE는 개인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서비스들
소프트웨어 스택 : GE는 제공자를 일반화 하는 온디맨드 플랫폼, PE는 각 개인의 특징을 강조하는 마켓플레이스 또는 각자의 사업을 가능케 하는 SaaS도구
제공자와 소비자의 관계 : GE는 소비자 참여가 제한적, PE는 직접 소통을 장려하고, 로열티를 구축하도록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