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배운 5가지 글쓰기와 소통 방식

1. 데이터에 기반한 명확한 문장: 매출이 많이 증가했다 X, 매출이 25% 늘었다 O
2. 구조화 된 문장상황: 진행 결과, 배우거나 부족한 점, 향후 계획 또는 미래, 4가지를 포함한 문단 구성
3. 똑같은 정보를 기반한 팀 미팅: 팀 회의가 시작되면, 15분 정도 각자가 미리 써 놓은 4가지 업무 항목들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짐
4. 2 x 2 구조의 보고서: 내부 외부 2가지 축이 포함된 매트릭스 사용
5. 예의 바른 태도와 정중한 표현: 결국 소프트웨어도 사람이 만들기에 공손함과 친절함은 생산성과 팀효율에 큰 영향을 준다

[functor]

3번이 좋네요. 회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15분은 너무 긴 것 같고 5~10분 정도가 적당해보이네요

[dlehals2]

앗 5번은 최근 난리난..ㅎㅎ

[laeyoung]

3번과 5번 때문에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3번은 한번 해보려고 하고요. 5번 읽고는 앞으로도 계속 안녕하세요 라고 말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

[iliiliili]

제프베조스도 예의바르고 정중했나요? :)

[functor]

이렇게 물고 늘어지면 세상 모든 기업을 다 트집 잡을 수 있지요.

[vvvvvv]

리더가 예의바르지 않다고 그 피고용자들까지 예의바르지 말아야하는건 아니니까 상관없겠죠 ㅎㅎ 응석쟁이가 되지 않으려면 상대방에게는 예의를 지키는게 서로 덜 피곤하지않을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