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Python재단의 첫번째 Visionary 스폰서가 되다
(pyfound.blogspot.com)- 11년째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PSF)를 후원중
- Visionary는 15만불(1.5억원)의 새로운 후원 레벨. 기존엔 Sustainability 레벨(9만불) 이었음.
- 구글은 총 35만불의 기부를 통해서 3개 프로젝트를 지원
ㅤ→ CPython의 첫번째 전업 커미터(Developer in Residence)
ㅤ→ PyPI 의 멀웨어 감지
ㅤ→ 파이썬 도구와 서비스 개선
- 또한 PSF를 위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도 제공하고,
ㅤGoogle Cloud Public Datasets 를 통해서 PyPI 다운로드 통계 및 프로젝트 메타데이터를 공개 데이터 세트로 제공
오픈소스 페이지를 볼 때 마다 어떤 회사들이 후원하는지를 관심있게 살펴보는데요. 파이썬 재단쪽은 때묻지(?) 않았군요.
- Apache 재단에 700만원을 후원하면 생기는 일 https://xguru.net/2099
Guido옹께서 Microsoft로 가셨는데, MS가 아직 Maintaining 레벨(6만불)이네요.
건강한 경쟁이 되기 위해 같은 레벨로 올라가줘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ㅎㅎ
- 파이썬 창시자 귀도 반 로섬, Microsoft 에 조인 https://news.hada.io/topic?id=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