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재택근무하는 사람을 위한 책상
(soranews24.com)- 일본 가구 브랜드 Bibilab이 사람과 반려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Neko House Desk를 출시
- 책상 오른쪽에는 2단 구조의 고양이 전용 공간이 있어, 고양이가 위아래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
- 사용자의 무릎 앞쪽에도 고양이 휴식 공간이 배치되어, 방해 없이 가까이 머물 수 있음
- 상판에는 ‘Surprise Cat Hole’ 이 있어 고양이가 머리를 내밀며 교감할 수 있는 구조
- 24,800엔에 판매되며, 사람과 고양이의 공간 공유와 업무 효율 향상을 목표로 함
고양이와 함께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본의 새로운 책상 ‘Neko House Desk’
- 일본 가구 브랜드 Bibilab이 고양이와 함께 재택근무하는 사람을 위해 Neko House Desk를 출시
- ‘Neko’는 일본어로 고양이를 뜻하며, 사람과 반려묘가 공간을 조화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책상
- 제품은 고양이의 영역 본능과 사람의 작업 공간 필요성을 절충한 구조로 제작됨
- 책상 오른쪽에는 2단 구조의 고양이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층에는 옆면 출입구가 있고 상단은 최대 20kg까지 지탱 가능
- 고양이가 위아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
- 상단과 하단 공간이 연결되어 있어, 고양이가 책상 아래로 들어가지 않고도 이동 가능
- 사용자의 무릎 앞쪽, 일반적으로 비어 있는 공간에는 또 다른 고양이 휴식 공간이 배치됨
- 사람이 앉을 때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고양이가 쉽게 무릎 위로 올라올 수 있는 거리로 설계
- 이 구역은 오른쪽의 2단 공간과 연결되어 있어,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책상 위아래를 오갈 수 있음
- 책상 상판에는 ‘Surprise Cat Hole’ 이라 불리는 구멍이 있어, 고양이가 머리를 내밀거나 장난칠 수 있음
- 사용자가 작업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고양이와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
- 귀여운 상호작용을 통해 업무 피로와 번아웃을 완화하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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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도 고려되어, 케이블 정리용 슬릿과 데스크탑 PC 본체 공간이 포함됨
- 본체를 두면 2단 고양이 공간의 하단 절반이 차지되므로 고양이의 ‘허락’이 필요할 수도 있음
- Bibilab의 Cat Tower Rack과 함께 사용하면 고양이에게 더 넓은 활동 공간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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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4,800엔(약 160달러) 이며, Amazon Japan에서 구매 가능
- 함께 출시된 Cat Tower Rack은 16,862엔으로 별도 판매
- 두 제품 모두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용하는 생활 공간의 균형을 목표로 제작됨
- Bibilab은 이전에도 게이머용 Sleep Shelter 등 독창적인 생활가구를 선보인 바 있음
- 이번 제품은 재택근무 환경에서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사례임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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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지정된 공간은 무시하고 결국 키보드 위에 앉을 것 같음
- 오랜 집사 경험으로 배운 건, 인간이 신경 쓰는 물건이라면 고양이는 그걸 이용해 ‘나 배고파’ 혹은 ‘나랑 놀아줘’ 같은 메시지를 보낸다는 점임
키보드, 화분, 펜, 주방 카운터, 심지어 애완 개미나 화석 컬렉션까지 다 써봤음
비결은 비싼 고양이 가구 대신 며칠마다 새로운 작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임. 담요를 깔고, 책상 근처지만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두면 좋음. 거기서 자고 있을 때 쓰다듬어주면 그 자리를 ‘안전한 자기 공간’으로 인식함
장난감도 마찬가지로, 비싼 것보다 고무줄이나 끈, 클립 같은 즉석 장난감이 훨씬 효과적임. 핵심은 같이 놀아주는 것임
(참고로 지금도 고양이가 팔 길이 거리에서 의자 위 임시 침대에 누워 있음) - 맞음. 고양이가 노트북 위에 앉는 이유는 따뜻해서가 아니라 관심을 끌기 위해서임. 외장 키보드나 태블릿 앞도 막고 앉음
- 쓸모없는 키보드를 바닥에 두고 발가락으로 타이핑하는 척하면 됨
- 스플릿 키보드를 쓰면 중간 공간이 생겨서 고양이 전용 구역이 됨
- 나는 히팅 패드와 담요를 넣은 상자를 만들어줬더니, 고양이가 더 이상 키보드에 앉지 않음. 대신 내 얼굴 앞에 서서 관심을 요구하다가 다시 담요 위로 돌아감
- 오랜 집사 경험으로 배운 건, 인간이 신경 쓰는 물건이라면 고양이는 그걸 이용해 ‘나 배고파’ 혹은 ‘나랑 놀아줘’ 같은 메시지를 보낸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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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을 기가 막히게 감지하고는 절대 쓰지 않음
반면, 3주째 버리지 않은 골판지 상자는 왕궁이 됨- 나는 Chewy에서 정기 배송을 받는데, 매달 새 상자가 오면 고양이들이 ‘신선한 상자’ 쟁탈전을 벌임.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줄고, 새 상자가 오면 다시 시작됨
사진 보기 - 푹신한 고양이 침대를 샀더니, 고양이는 그 침대가 들어있던 박스 안에 앉음
- 책상 모서리에 딱 맞는 크기의 박스 하나만 올려놔도 충분함
- 나는 일부러 최근 배송 상자를 남겨둠. 작은 스튜디오 크기일 때도 있고, 3D 프린터 상자처럼 궁전급일 때도 있음. 크기 상관없이 다 좋아함
- 나는 Chewy에서 정기 배송을 받는데, 매달 새 상자가 오면 고양이들이 ‘신선한 상자’ 쟁탈전을 벌임.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줄고, 새 상자가 오면 다시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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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 환경 통계임
뒤쪽 리클라이너(수건 깔아둠): 고양이 출현 확률 55%
옆 창가 트레이: 맑은 날 65%, 흐리거나 밤엔 40%
책상 위 박스 뚜껑 + 낡은 티셔츠: 70%
단, 집에 고양이가 4마리라서 이 수치는 고양이 정치 상황에 따라 달라짐 -
책상에 부착된 모니터 암형 고양이 침대를 씀. 고양이가 하루 종일 내가 일하는 걸 지켜봄
제품 링크- 그 침대, 혹시 인체공학적으로 조정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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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실히 재택근무 안 해본 사람이 디자인한 것 같음
고양이는 항상 책상 위, 손 닿는 거리 안에 있으려 함
팁 하나 주자면, 프린터 용지 상자 뚜껑을 뒤집어 담요를 깔면 즉시 인기 명소가 됨. 안쪽은 매끈한 골판지 그대로 두는 게 포인트임- 나도 프린터 상자 뚜껑을 뒤집고 담요를 깔았더니 바로 성공임. 고양이는 항상 손 닿는 거리에서 디버깅 보조 중임
- 내 책상엔 공간이 없어서 옆에 의자를 두었더니, 고양이가 거기 앉아 나를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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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Giertz는 다른 접근을 했음. 개가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계단 달린 벤치를 만들었음
나도 비슷하게, 옆에 앉고 싶어 하는 개를 위해 전용 의자를 만들었음
YouTube 영상 보기 -
Amazon에 “cat desk”를 검색해봤더니, 맞춤형 책상은 없지만 고양이용 책상 부착물이나 노트북 모양 스크래처는 잔뜩 나옴
그래도 99% 확률로 고양이는 결국 키보드 위를 선택할 것 같음 -
이건 별로임. 진짜 필요한 건 고양이가 정면 중앙의 상자 안에 있을 수 있는 구조임
즉, 고양이가 앉을 공간이 없는 언더데스크 키보드 트레이와, 책상 위에는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끌리는 박스 공간을 두는 것임. 노트북보단 외장 모니터와 키보드 조합일 때 더 잘 맞음 -
나는 반대로 개와 함께 일하는 사람용 의자를 생각했음. 일반 의자보다 두 배 넓은 오피스 러브시트 같은 느낌임
소파는 생산성이 떨어지지만, 개가 옆에 붙어 있는 건 좋음- 나도 비슷하게 큰 의자를 쓰는데, 개가 내 뒤로 말아 들어와 앉음. 나는 의자 끝에 걸터앉지만, 개의 편안함이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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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가 백스페이스나 ESC 키를 누르지 못하도록, 유리판 아래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는 구조를 기대했는데 그런 제품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