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 by GN⁺ 2일전 | ★ favorite | 댓글 4개
  • OpenAI의 Sam Altman이 Anthropic의 Dario Amodei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로 그날, 실제로는 Amodei의 사업을 빼앗는 비슷한 조건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남
  •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Altman은 수요일부터 비밀리에 계약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이는 공개 지지 발표 이전이었음
  • 이 시점은 Trump이 Anthropic을 비난하기 전, 그리고 Greg Brockman이 Trump의 PAC에 2,500만 달러를 기부한 후였음
  • 미국 정부가 Anthropic을 공급망 위험(supply chain risk) 으로 지정하고 배제한 반면, 유사한 조건을 제시한 다른 기업에는 계약을 허용한 점이 문제로 지적됨
  • 글은 이러한 상황을 시장경제에서 과두체제로의 전환으로 규정하며, 공정 경쟁의 붕괴를 비판함

OpenAI와 Anthropic 계약 논란

  • Altman이 Amodei를 지지한다고 발표한 날, Anthropic의 사업을 대체하는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남
    •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Altman은 이미 수요일부터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 중이었음
    • 이는 Amodei 지지 발표 이전이며, Trump의 Anthropic 비난 이전 시점임
  • Greg Brockman이 Trump의 정치자금위원회(PAC)에 2,500만 달러를 기부한 직후 계약이 추진된 것으로 언급됨
  • 글은 이를 “모두 연극이었다(It was all theatre)”고 표현하며, Amodei에게는 기회조차 없었다고 지적함

정부의 결정과 불공정성

  • 미국 정부가 Anthropic의 제안을 거부한 것뿐 아니라, 회사를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하고 배제한 점을 비판
    • 정부는 유사한 조건을 제시한 다른 기업과는 계약을 체결함
    • 글은 이러한 차별적 조치를 부당하고 징벌적이라고 평가함
  • Anthropic이 동일한 조건으로 재검토될 기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
    • 그렇지 않다면 이는 부패의 징후로 보인다고 서술

Amodei와 Anthropic에 대한 평가

  • 작성자는 Amodei의 과장된 발언작가 저작권 침해 문제(15억 달러 합의), 그리고 안전성 서약 철회를 비판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은 공정한 경쟁 원칙이 무너진 사례로 지적됨
    • “나는 Amodei의 팬이 아니지만, 공정한 경쟁을 믿는다. 이번 일은 그렇지 않았다”고 명시

자본주의와 과두제의 대비

  • 글은 “자본주의에서는 시장이 결정하지만, 과두제에서는 인맥과 기부금이 결정한다”는 문장으로 결론을 맺음
  • 미국이 전자에서 후자로 이행 중이라고 지적하며, 정치적 영향력과 기업 간 유착에 대한 우려를 표현함

독자 반응

  • 댓글에서는 “의회가 헌법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 등, 정치적 책임 요구가 다수 제기됨
  • 일부 독자는 “이미 과거형으로 전환되었다(Transitioned)”는 표현으로, 시장경제의 종말을 암시함

이게 사실이라면 왜 그런 쇼를 해야 했을까요

샘 알트먼은 소시오패스 파충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Hacker News 의견들
  • HN에서만 놀랄 일이라는 말임. 미국 정부의 부패 관련 스레드는 대부분 플래그되어 사라졌기 때문임. 이제라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생각임. “Attention is all you need”라는 말이 이렇게 들어맞을 줄은 몰랐음

    • 네가 이 댓글을 쓴 이유가 논평보다는 논문 제목을 슬쩍 넣기 위한 말장난 같다는 생각이 듦
    • “HN”이라 하면 너 자신을 말하는 건지 궁금함. 여긴 이미 미국 정부의 부패, CEO 비판, 자본주의 말기론 같은 얘기로 가득한 곳임
  • 2,500만 달러는 큰돈이 아님. 그들은 돈도 적게 받는 값싼 매춘부 같음

    • 실제로는 그 이상임. Sama가 PAC을 통해 추가로 2,500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말도 있음. Crypto AI Czar인 David Sacks가 Anthropic을 싫어한 것도 한몫했을 것 같음. Kushner가 OpenAI에 10억 달러를 넣은 것도 있고, WSJ 기사OpenAI의 Thrive Holdings 페이지를 보면, 엄청난 할인율로 지분을 샀다는 내용이 있음
    • 문득 드라마 Human Target의 한 장면이 떠오름. “나를 매춘부로 보시나요?”라며 돈을 보고 “40달러짜리 매춘부?”라고 말하는 장면이었음
    • “최근에 나를 위해 뭘 해줬지?”라는 식의 운영비(opex) 관점에서 보면 꽤 큰 금액임
    • 그런 비하적 표현은 불필요함. 성노동자들이 트럼프 진영과 비교된 걸 모욕적으로 느낄 것
    • 이런 식으로 여기저기서 2,500만 달러씩 챙기고, 암호화폐 펌프앤덤프도 하고, 결국 수십억 달러를 쌓는 구조임. 이번이 처음도, 마지막도 아닐 것임
  • 이 스레드는 “같은 거래니까 부패”라고 하고, 다른 스레드는 “다르니까 OpenAI는 문제없다”고 함. Anthropic이 이 제안을 받았을지 정말 궁금함

  • HST의 “모두가 유죄인 사회에서는 잡히는 게 유일한 죄”라는 인용문이 이제는 시대착오적으로 느껴짐. 이미 다 들켰고, 어리석음의 죄까지 저질렀음. 사람들은 복수심으로 박수치고 있음. 요즘 이런 일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음

    • 매주 “HST가 살아 있었다면 이 헛소리를 어떻게 봤을까” 생각하게 됨
    • 음모론자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억만장자들이 정부를 조종하며 자신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진짜 음모가 있음. 트럼프는 암호화폐와 기업 지분으로 뇌물 시스템을 만들었고, 머스크는 자리를 사서 자신을 조사하던 기관의 예산을 깎음. 그런데 사람들은 도마뱀이나 유대인 탓을 하며 진짜 문제를 외면함
  • 이런 수준의 부패는 “사기”라기보다 일상적인 시스템에 가까움

    • 사기라 불리는 이유는 미국 대중에게 Anthropic과의 분쟁이 진짜인 것처럼 허구를 퍼뜨렸기 때문
    • 사실 이런 건 그냥 “비즈니스 as usual”임
  • 이 해석이 현재 시점의 타임라인을 설명하는 몇 안 되는 논리적 시나리오임. 아직은 추측이지만, 향후 공개될 자료가 흥미로울 것임

    • 다른 나라에서 비슷한 정경유착 패턴을 본 사람이라면 이게 너무 익숙하게 느껴질 것임. 단지 미국은 아직 경영진이 기소되지 않았을 뿐임
  • 업계 리더들이 이렇게 쉽게 원칙을 버리고 동료를 팔아넘기는 걸 보니 실망스러움. 예전엔 완벽하진 않아도,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기술을 만들겠다는 열정이 있었음

  • 만약 경쟁사를 없애기 위해 정부에 공공연히 뇌물을 주는 행위가 미국의 기본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다면, 합리적인 투자자가 미국 기업을 안전하다고 볼 수 없을 것임. 법치가 무너지고 돈이 지배하면 자본과 인재의 탈출은 필연적임

    • 이런 노골적인 뇌물은 새로움. 예전엔 단순히 자신과 의견이 맞는 후보에게 캠페인 자금을 주는 정도였음. 이제는 대놓고 거래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름
    • 이런 부패는 이번 AI 사례만의 문제가 아님. 투자자들은 이제 부패에 참여할 능력을 기업의 경쟁력처럼 평가함. 위험은 점진적으로 오다가 한순간에 폭발할 것임
    • 하지만 이런 시스템에서도 중국처럼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음.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권력층과의 연결이 곧 성공의 열쇠가 됨
    • 이미 이런 현상은 진행 중임. 새 행정부 이후 달러 가치가 15% 하락한 것도 그 결과임
    • 투자자들은 수익만 보면 됨. 뇌물을 주는 쪽에 베팅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함
  • 여러 연줄과 이해관계를 정리하면 이렇음: Kushner 가문이 OpenAI에 투자했고, OpenAI는 트럼프와 가까운 Ellison의 Oracle 클라우드를 사용함. UAE의 Sheikh Tahnoon도 OpenAI와 World Liberty에 투자함. Altman은 Thiel의 제자이며, Palantir는 국방부 AI 통합에 관여함. 이런 스캔들 타이밍은 전쟁이나 휴일에 맞춰져 관심을 분산시킴

    • Bari Weiss가 주도하는 미디어 통합도 간과하면 안 됨
    • 정부가 거품 산업에 얽히는 건 위험함. 결국 거품 붕괴의 책임은 다음 정권이 지게 될 것임. 지금이 일자리 확보의 적기
  • Altman이 Amodei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로 그날, Amodei의 사업을 빼앗는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건 정말 Altman다운 일임

    • 그는 아직 젊음. 앞으로 자신을 더 능가할 기회가 많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