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 – ‘제로 투 원(Zero to One)’ 신화의 탄생
(blogbyash.com)피터 틸은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독점의 힘을 통해 진정한 혁신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설명한다. 기존의 것을 단순히 확장(1→N)하는 대신,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짜 창조라고 강조한다.
1. 창조적 기업의 본질
- 스타트업의 성공은 마터호른 등반처럼 예측불가한 위험을 동반하지만, 비전과 팀워크로 그 길을 돌파해야 한다.
- 좋은 아이디어나 자본 이상으로 조직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 회사는 개인이 아니라 집단적 공동체이며, 스타트업은 일종의 단체 스포츠다.
-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살라”기보다, 오래 함께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심에 두라.
작은 결정 하나하나가 시간이 흐를수록 큰 결과를 만든다.
2. 0에서 1을 만드는 사고
- “모방으로는 세상은 1에서 N으로만 간다. 창조만이 세상을 0에서 1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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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혁신은 경쟁을 피하는 데서 나온다.
내일의 승자는 치열한 경쟁 속이 아니라, 자신만의 영역을 만든 사람이다. - 이미 닦인 길이 아닌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선택하라.
그리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을 의심하라.”
3. 피터 틸의 투자 황금률
0에서 1을 만들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 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
-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은 무엇인가?
- 틸의 자본 축적 공식은 단순하다.
“사업에서 X달러의 가치를 만들고, 그중 Y%를 자본으로 전환한다.” -
뛰어난 기술기업은 3단계를 거쳐 성장한다.
-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거나 발견하고,
- 그 시장을 독점하며,
- 독점을 강화한다.
- 이런 독점을 가능하게 하는 4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독점 기술 / 네트워크 효과 / 규모의 경제 / 브랜드.
피터 틸은 경쟁을 피하고, ‘0에서 1’의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만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