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6의 Liquid Glass UI 도입으로 사용성이 더 저하됨
(nngroup.com)- iOS 26의 Liquid Glass UI는 화려하고 현대적인 시각적 효과를 강조함
- 투명도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인해 텍스트, 아이콘 등의 가독성과 사용성 저하 현상이 발생
- 애니메이션 효과와 축소된 터치 영역 등으로 인해 사용자는 혼란과 오작동 경험을 겪음
- 기존 네비게이션·검색 버튼 위치 변화와 예측 불가한 UI 전환으로 학습 비용과 불편 증가
- 전반적으로 화려함을 중시한 변화가 사용자 경험과 효율성을 약화시키는 양상
Liquid Glass: Apple의 새로운 시각적 언어
- iOS 26은 glassmorphic 시각적 언어로 업데이트되어, UI 전반에 걸쳐 반투명 효과와 역동적 변환을 적용
- Apple은 Liquid Glass를 "주변을 반사·굴절시키는 반투명 소재로, 컨텐츠를 더 집중시켜주고 각종 컨트롤, 네비게이션, 앱 아이콘, 위젯 등에 활력과 생동감을 더한다"고 설명
- 결과적으로 화면이 유동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사용 시 직관성과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
투명도가 불러오는 가독성 문제
- Liquid Glass 효과로 UI 요소가 과도하게 투명하고 부풀어 보이는 현상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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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아이콘, 컨트롤 등이 복잡한 배경 이미지 위에 놓이면서 눈에 띄기 어렵거나 실질적으로 읽기 불가능해짐
- 예: 메시지 앱에서 배경 사진 세팅을 장려함으로써, 메시지 텍스트나 입력 필드 자체가 배경에 묻히는 문제 발생
- 지도, 메일, Safari 등 다양한 앱에서 아이콘이나 텍스트가 배경 이미지와 겹쳐 명확히 식별 불가 현상 확인됨
- 심지어 일부 상황에서는 텍스트 위에 텍스트를 중첩하는 경우도 있어, 읽기 자체가 어렵고 시각적으로도 불쾌함을 유발함
- 부유하는 반투명 컨트롤(타이틀, 검색바, 탭바 등)이 페이지 내 컨텐츠를 일부 가리거나 주목도를 분산시켜 컨텐츠 접근성에 악영향을 줌
의도 없는 애니메이션: 의미없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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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효과가 처음에는 신선하게 느껴지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집중력 저하 및 불필요한 시각적 피로를 초래함
- 캐러셀 도트가 ‘검색’ 텍스트로 천천히 변형됨
- 카메라·탭바·버튼 클릭 시 불필요하게 버블, 흔들림, 파동 등의 애니메이션 반복 발생
- 컨트롤을 누르지 않아도 선택·이벤트와 무관하게 색상 변경 등의 변화가 일어나 주목도를 분산시킴
- 뮤직 앱 등에서는 플로팅된 노래 제목이 매 순간 움직이며, UI 요소가 점프하거나 갑작스레 위치를 바꿈
- 의미 없는 모션이 오히려 사용성 저하 및 혼란을 유발함
좁고 촘촘해진 터치 타겟
- 오랜 기간 유지해온 터치 영역 최소 가이드라인(0.4cm 이상 간격, 1cm × 1cm 크기) 이 무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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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탭바 등이 과도하게 조밀해지고, 새로운 검색 버튼 때문에 다른 버튼 간격이 줄어듦
- 예: 사진 앱, 앱스토어 등에서 탭바 아이콘이 좁게 밀집되어 실수 터치 위험 증가
- 탐색과 검색 버튼이 분리 배치되어 전체적인 바의 조화가 무너지고, 탐색성이 낮아짐
- 검색 버튼의 강조와 위치는 기존 Google UI에서 차용한 인상까지 줌
예측가능성의 상실
- 컨트롤의 위치, 표시, 확장 여부 등이 컨텍스트에 따라 변화해, 사용자 습관 및 빠른 학습을 방해함
- 예: 검색 활성 시 탭바가 축소되거나 사라짐
- Safari의 앞으로 가기 버튼 등은 상황에 따라 등장/사라지며, 네비게이션 바의 일관성이 사라짐
- 이러한 변화로 인해 사용자는 인터페이스가 항상 바뀌는 환경에서 길을 잃고 버튼을 재탐색해야만 함
바뀐 UI 관습
- 예전에는 검색 버튼이 화면 상단에 숨겨져 있었으나, iOS 26부터는 항상 하단에 노출됨
- 초보자에게는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나, 기존 사용자는 변화된 패턴에 적응할 때까지 혼란과 생산성 저하를 겪음
- 검색 창이 플로팅 형태이며, 페일 톤 디자인은 컨텐츠와 어우러져 시인성이 떨어지고, 일부 상황에서는 컨텐츠를 가리기도 함
탐색성의 저하
- 이전까지는 페이지 경로(브레드크럼)와 함께 표시되던 back 버튼이 이제는 방향 화살표 아이콘만 남아 이전 위치 추론이 더 어려워짐
- 일부 앱들은 Android 유사하게 좌측 정렬의 타이틀로 전환해, 앱별로 탐색 패턴이 달라질 가능성 있음
- Safari의 URL 바가 툴바 아이콘 사이에 압축되어, 어떤 사이트에 있는지 파악이 힘들고, 탭 접근 경로도 메뉴 안으로 숨어 탐색성이 저하됨
종합: 화려함이 사용성을 압도함
- Liquid Glass UI와 각종 애니메이션, 축소된 컨트롤, 탭바 변화, 상시 검색 버튼 등으로 기존 iOS 사용 패턴이 크게 흔들림
- Apple이 시각적 화려함·연출에 집중하면서, 기본적인 사용성과 효율성이 크게 후퇴한 인상임
- 사용자 입장에서는 집중력 저하, 시인성 하락, 반복 학습 부담, 효율 저하 등 다양한 불편을 경험함
- 결과적으로 Liquid Glass 디자인은 멋져보일 수 있으나, 실제 사용시에는 답답함과 불만족을 심화시키는 경향임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Reduce Transparency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Increase Contrast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Differentiate Without Colour
위 설정으로 암이 나았음
Hacker News 의견
- 이번 업데이트는 내가 진짜로 새로운 버전을 싫어하는 드문 경우임, 평소에는 Apple 업데이트에 매우 긍정적인 편이고 남들이 불평해도 대체로 만족해왔음, 이번만큼은 내 화면 공간 활용이 덜 효율적으로 느껴지고, UI 요소들이 뒤섞여있으며 투명 효과로 가독성도 떨어진다는 점에서 나도 비판적인 의견에 부분적으로 동의함,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설정을 바꿔봐도 별로 즐겁지 않은 경험임, 이른바 이번 Apple 업데이트 주기는 내가 좋아하는 방향이 아님
- 새로운 UI가 너무 불만스러워서 아예 새로운 M4 MBP로 넘어가는 것도 미루고, 예전 Sequoia 15.7.1이 깔린 M1을 계속 쓰고 있음,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UI 요소가 너무 산만해서 실제로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 같음
- 내 Mac에서 모서리 반지름이 너무 커서 테두리가 엄청 두꺼워진 걸 보면 거의 웃음이 나올 정도임, 이런 속도라면 다음 버전에는 아예 둥근 창이 나올 것 같음
- 그 외에도 버그와 일관성 부족함이 심각함, 다크 모드에서 텍스트 박스가 확장되면 갑자기 라이트 모드가 되는 등 이상하고, 버튼 정렬이 맞지 않고, 다크 모드에서도 일부 버튼이 라이트 모드로 뜨거나, 앱을 열면 라이트 모드에서 갑자기 다크 모드로 바뀌는 식임, iMessage에서 메시지 나가기 시 명확한 딜레이도 존재함, 업그레이드 후 첫 이틀간 15개 이상의 버그를 발견했고, 우리 회사라면 이 정도 품질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수준임, 외관상 취향 차이 수준이 아니라 명확한 품질 문제임, 정말 QA 과정을 거쳤는지 의심스러움
- 보통 UX 일관성이나 외형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Apple 내부에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신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임
- 아이콘 투명도 때문인지 Gmail, ProtonMail, Apple Mail 구분이 어려워졌음, 색상이 용도별로 달라 쉽게 구분했는데 이게 사라짐, 색상이 있는 화면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임
- 2025년은 위에서 내린 결정들을 사용자가 무조건 겪어야 하는 해인 듯함, Liquid Glass 도입은 특히 내 작은 스타트업에 부담이 큼, 우리는 iOS, Android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데 원래 디자인 언어를 공동으로 사용하려 했음, 하지만 Apple이 이제 1년 뒤 호환 모드 종료 후 Liquid Glass를 의무화한다고 해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소비해 Apple이 고집하는 디자인에 맞춰야 함, 정작 PMF 개선이나 수익화에는 집중 못하는 상황임
- 플랫폼별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려 했다면 그게 실수였음, 사용자 입장을 존중한다면 각 플랫폼에 맞춘 네이티브 앱 경험 제공이 중요함, 당신 앱만 사용하는 게 아니니까
- 실제로 iPhone과 Android를 동시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각 OS에 최적화가 핵심임
- 오히려 당분간 기다려볼 것을 추천함, 베타 때마다 계속 디자인이 바뀌는 중이라 아직 개발자가 기준점을 잡기 어려운 상황임
- Liquid Glass는 완전히 최악이라 생각함, 차라리 예전 UI라도 다시 넣어주길 바람
- 난 접근성에 큰 불편함이 없는데도 몇 버전 전부터 설정 아래 항목을 항상 켜고 사용함
너무 스마트폰에 시간 뺏기지 않으려면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Reduce Transparency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Increase Contrast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Differentiate Without Colour Settings > Accessibility > Motion > Reduce Motion Settings > Accessibility > Motion > Prefer Cross-Fade Transitions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Colour Filters > Greyscale + Intensity 최대로 해서 흑백 화면 사용함,
Settings > Accessibility > Accessibility Shortcut에서 Colour Filters를 지정하면 측면 버튼 트리플 클릭으로 바로 컬러 토글 가능함,
사진 보여주고 싶을 때 유용함- iOS 26에서는 Reduce Transparency를 켜면 Increase Contrast 설정과 무관하게 전반적인 대비가 다 줄어드는 문제가 있음
- iOS 26의 모든 변화가 다운그레이드처럼 느껴짐, 이번이 처음으로 iOS 다운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민한 경험임
- 26에도 소소하게 괜찮은 변화가 있긴 한데, 너무 작은 부분임, 시각적 디자인의 문제로 모든 장점이 상쇄될 정도임, 목표로 한 것도 실현 못했고 기존보다 훨씬 퇴보로 느껴짐
- 이번 버전은 아예 사용할 생각 없고 이미 현재 버전도 별로라서, 스스로 Windows Vista 같은 경험을 하면서까지 쓸 이유를 못 느끼고 있음
- Settings -> Accessibility -> Display & Text Size -> Reduce Transparency
이 설정이 내게는 큰 차이를 만들어줬음 - 이번 버전, 성능도 안 좋아지고 내 16 pro max에서 일부 앱에서 렉, Siri까지 망가짐, QA를 어떻게 이렇게 통과했는지 아주 놀라움
- 구버전으로 돌아가는 게 가능한가 궁금함
- iOS 26을 아직 업그레이드 안 한 이유가 바로 Liquid Glass 때문임, 특히 내 구형 iPhone 13 Mini에서 퍼포먼스 저하 사례를 많이 봤기 때문임, 큰 스마트폰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iOS 18을 당분간 더 쓰게 될 것 같음
- 실수로 13 Mini에 업그레이드 했는데, 새 UI는 작은 화면에서 테스트가 전혀 안 된 느낌임, 둥근 버튼들이 마진을 너무 차지해서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이 많이 줄어듦
- 13 Mini에 업그레이드한 것을 정말 후회 중임, 성능도 나빠지고 배터리도 금방 방전됨, 평소에는 밤에 15~25% 남기고 충전하는데 이번에는 초저녁에도 이미 꺼져버림
- 참고로 3세대 SE에서 26으로 올렸는데 성능은 전혀 문제 없음, 다만 UI 변화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safari viewport는 큰데 위에 뭔가 자꾸 덮어 그리는" 부분을 끌 수 있는 dot release가 곧 나오길 바람, 타이틀바랑 url바가 콘텐츠를 가려서 계속 짜증남
- 내 13 pro에서는 업그레이드 전후 성능 차이는 못 느꼈고, 원래 배터리가 나빴는데 혹시 더 안 좋아졌는지까지는 판단하기 어려움
- iOS .0 릴리즈는 신형 기기에서도 이런 경향이 있음, 26.0.1에서 퍼포먼스가 많이 개선됨, 내 입장이라면 26.1이나 26.2까지 기다렸다가 판단하겠음, 단순 성능 외에도 iOS26이 평균적으로 더 큰 기기를 가정하고 디자인된 점도 문제임
- 나도 새 iOS가 예전보다 확실히 사용하기 어색하긴 하지만, 아직 그 개념이 완전히 나쁘다고 보진 않음, 대폭적인 변화라 2번째 버전에서는 크게 개선될 여지도 보임, 장기적으로 나아질 것이냐는 모르겠지만 새 시도 자체를 너무 비난할 수만은 없다고 봄
- 나는 이번 변화를 마음에 들어하는 편이고, 미관 취향과 별개로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포인트가 있음, UI가 콘텐츠 위에 투명 중첩으로 올려서 예전처럼 콘텐츠 사이에 UI가 끼어드는 게 아니라 진짜 전체 화면 밑에 콘텐츠를 깔고, 위에 UI를 띄움, iOS Safari, Maps 같은 앱에서 특히 뚜렷함, 투명효과는 UI가 떠 있는 동안에도 배경 콘텐츠를 계속 드러나게 해서 전체화면감이 살아있게 만드는 기능임, 큰 사이드바가 떠 있어도 콘텐츠 중심성이 느껴짐, 앞으로 내 웹 UI 개발에 큰 영향을 줄 것임
- 실제로 결과물이 더 복잡하고 반짝거리며 주의를 콘텐츠에서 빼앗고 가독성도 떨어진다면 본래 의도와 정반대임
- 본인이 앞으로 웹 UI를 이렇게 짠다면, 꼭 접근성 모드를 마련해야 함, 이런 변화는 전체적으로 UI 대비감을 떨어트릴 뿐이고 시각장애인에게 이 시각적 부담을 감수하게 하는 건 불공평함, 실제로 정적 텍스트 컨텐츠의 "리더 모드"가 훨씬 눈에 편하고 UX에 더 효과적임, Liquid Glass는 컬러슬롭이 많아서 집중력만 분산시킴, 단순한 미관 때문에 독자나 전환을 잃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 있음
- 다 맞는 말임, 나도 제일 먼저 투명도를 최소화했음, 하지만 새 애니메이션은 줄일 방법이 없고, 이것들이 UI를 산만하고 불안정하게 만듦, 더불어 아주 분명한 버그들—예를 들어 날씨 앱에서는 WEATHER 헤더가 어두운 배경 위에 검정 글씨로 표시됨, 페이지 하단의 버튼 배치가 콘텐츠에 너무 바짝 붙어있기도 함, 전체적으로 사용자 경험보다 이력서용 뽀대내기에 집중된 설계 느껴짐
- 눈에 확 보이는 디자인 오류가 너무 많음, 예를 들어 iPhone에서 PiP로 영상을 띄운 다음 화면 끝으로 숨기면, 화살표 컨트롤과 그 밑의 영상 각도가 달라서 영상 일부가 삐져나오는 걸 볼 수 있음
- 일부 변화(예: Safari 탭 버튼 감추기)는 Windows 11처럼 억지스러움, 다행히도 Apple이 구형폰 지원은 괜찮아서 내 SE를 실수로 iOS 26으로 올리지 않게 조심만 하면 됨, 한때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가 논리적 근거와 분명한 원칙이 돋보였던 시절이 그리움
https://vintageapple.org/inside_r/pdf/Human_Interface_Guidel...- "컴퓨터가, 사용자가 아닌, 통제권을 쥐고 사용자는 단지 제한된 옵션 내에서 반응만 하거나, ‘유저를 위한 최적/보호’라는 명분으로 결정권을 박탈하는 것"—이게 Apple 제품을 쓰며 내가 딱 느끼는 좌절임, 선택권 없이 Apple이 일방적으로 정해서 통제 못하게 만듦
- 실제로는 검색필드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모든 탭이 나옴, (Apple 담당자 보고 있다면, 이 애니메이션 속도 늘려야 함) 근데 이미 아래로 스크롤해서 주소창이 작아진 상태에서는 이 동작이 되지 않고 그냥 깜빡임만 있음, 엄지 위치가 조금이라도 밑으로 가면 앱이 그냥 닫혀버림, 고민은 조금 한 것 같은데 많이 부족함
- "운 좋게도 Apple은 구형 폰 지원을 잘 해줌, 그러니 SE에 실수로 업그레이드만 안 하면 됨"
사실 iOS 18은 올해 12월 이후 더 이상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것이고, 오로지 iOS 26을 지원 못하는 XR, XS 시리즈만 iOS 18의 추가 패치가 나옴, 이 정책은 예전부터 이어진 Apple의 원칙임, 지원 기기에는 구버전 소수 패치를 안 내줌 - Safari와 잠금 화면 시계가 가장 불만임, 잠금 화면 시계가 원래는 한눈에 읽혔는데 지금은 숫자마저 헷갈려짐, 다행히 이건 설정에서 바꿀 수 있었음
- 결국 탭 뷰가 숨겨져 있었던 거였음? 몇 번이나 포기했었는데 엄청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