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미국 여행 심리가 약해진 가운데, OAG 기준 2025년 3월의 여름 시즌 사전 예약이 전년 같은 시점보다 71.4%~75.7% 줄어듦
- 비교 대상은 각 연도 3월에 예약된 4월~9월 국경 간 항공편이며, 4월 항공권은 1,218,570장에서 295,982장으로 감소함
- 항공사들은 같은 기간 미국-캐나다 스케줄을 1.6%~3.5%만 줄여, 실제 예약 감소와 공급 조정 폭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
- 출발일에 가까워져 예약하는 소비자 행동, 일시적 심리 약화, 데이터 범위 같은 해석상 주의점은 남아 있음
- Air Canada처럼 캐나다-미국 노출이 큰 항공사는 수요가 향하는 국내선이나 미국 외 목적지로 공급을 옮길지 판단해야 함
OAG 예약 데이터와 공급 격차
- OAG 데이터는 2024년 3월과 2025년 3월에 잡힌 4월~9월 캐나다-미국 항공 예약을 비교함
- 6개월 각각의 예약 티켓 수가 전년 대비 71.4%~75.7% 감소함
- 4월 예약은 2024년 3월 기준 1,218,570장, 2025년 3월 기준 295,982장으로 75.7% 줄어듦
- 4월 예약 감소율: {p:76}
- 수요 약화는 항공편뿐 아니라 도로 국경 통과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정리됨
- 일부 항공사는 두 나라 사이 운항 일정을 줄임
- 도로 국경 통과도 크게 줄어든 상태임
- 문제는 공급 조정 속도가 예약 감소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임
- OAG 기준 4월~9월 미국-캐나다 스케줄 감축은 1.6%~3.5% 수준임
- 조만간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으면 추가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큼
- Air Canada는 가장 큰 국경 간 네트워크를 보유해 이번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
- 더 많은 공급을 캐나다 국내선이나 미국 외 국가로 옮길 가능성이 거론됨
- 다만 노선 네트워크 재편은 쉽지 않고, 수요 침체가 얼마나 이어질지도 불확실함
해석할 때 봐야 할 변수
- 이번 수요 변화는 매우 이례적인 수준이지만, 원인 해석은 여러 갈래로 나뉨
- 댓글 흐름에서는 관세, “51st state” 발언, 병합 위협, 미국 국경·입국 심사 우려, 약한 Canadian dollar, 정치적 보이콧 정서 등이 원인 후보로 논의됨
- 일부는 경제 부담과 환율을 더 큰 요인으로 보고, 다른 쪽은 정치적 반발과 신뢰 훼손을 더 크게 봄
- 사전 예약 데이터를 최종 탑승률이나 실제 운항 공급량으로 바로 읽기는 어려움
- 소비자가 과거보다 출발일에 가까워져 예약할 가능성이 남아 있음
- 특정 시점의 사전 예약은 실제 운항 공급량이나 최종 탑승률과 다를 수 있음
- 단일 GDS 기반 수치라면 NDC 전환이나 항공사 직접 예약 누락으로 전년 대비 비교가 왜곡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항공사와 여행자에게 미치는 영향
- 항공사별 영향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림
- Canadian airlines가 US airlines보다 Canada-US 노출이 커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음
- Air Canada의 미국 수요 의존, United와의 관계, narrowbody aircraft 재배치 한계도 논의됨
- Caribbean, Mexico, Europe, Asia 등으로 일부 공급을 옮길 수 있지만 모든 감축분을 장거리 국제선이나 국내선으로 돌리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있음
- 댓글에는 미국 여행을 피하거나 대체 목적지를 고른 사례가 다수 나옴
- Las Vegas, Florida, California 등 미국 여행을 취소하고 Vancouver, Halifax, Spain, Japan, Mexico, Thailand, Europe 등으로 바꿨다는 사례가 있음
- 일부 snowbird가 다음 겨울 목적지로 Europe, Australia, Uruguay를 검토한다는 여행업 종사자 댓글도 있음
- 미국 관광업 영향도 단정하기 어려움
- Canada는 미국 외부에서 큰 관광 시장이라 호텔·식당·관광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음
- 반대로 전체 미국 항공·관광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제한적이며 국내 관광이 일부 보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