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GN⁺ | ★ favorite | 댓글 1개
  • NYC Subwaysheds는 뉴욕시 지하철역마다 출발 후 40분 안에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도형 시각화임
  • 이동 기준은 지하철과 도보 조합이며, 다른 교통수단은 포함 여부가 명시되지 않음
  • 역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역에서 40분 내 접근 가능한 도시 범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음
  • 같은 뉴욕시 안에서도 출발 역에 따라 도달 가능한 범위가 달라지는 점을 역별로 비교할 수 있음
  • 특정 역이 도시 접근성 측면에서 어떤 위치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함

NYC Subwaysheds가 보여주는 것

  • NYC Subwaysheds는 “뉴욕시의 각 지하철역에서 40분 안에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가”를 지도 위에 표시함
  • 기준 시간은 40분으로 고정되어 있음
  • 이동 방식은 지하철과 도보를 함께 사용하는 조건임

지도 사용 방식

  • 지하철역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역에서 40분 안에 접근 가능한 뉴욕시 내 범위를 볼 수 있음
  • 표시 결과는 역별 접근성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임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인구 50만 이상 도시라면 모두 지하철 노선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봄
    20년 가까이 살던 도시에는 노선이 하나뿐이었지만, 그곳에서 가장 그리운 건 열차가 다니는 시간이라면 언제든 평균 시속 35km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점임. 금요일 새벽 2시에 친구들과 맥주 몇 잔 마신 뒤에도 가능했음
    최근 연휴에 가족을 보러 갔을 때 보니 지하철 노선 가까운 곳에는 차가 정말 적었고, 보통 밀도의 절반 정도였음. 차를 가져야 할 유인이 충분히 크지 않은 셈임

    • 도시는 인구보다 밀도가 더 중요하다고 봄. 미국의 인구 100만 도시에도 지하철을 깔면 아무도 안 탈 수 있고, 인구 5만 도시라도 모두가 탈 수 있음
      상점, 주거지, 다른 대중교통 노선까지 걸어서 바로 갈 수 있을 만큼 밀도가 받쳐 주느냐가 핵심임
    • 지하철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교통 체증에 갇히지 않는 교통수단은 있어야 함. 떠오르는 예로 Wuppertal 현수철도, Las Vegas Monorail, Mexico City의 전용 Metrobus 차로가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Wuppertal_Schwebebahn
      https://en.wikipedia.org/wiki/Las_Vegas_Monorail
      https://en.wikipedia.org/wiki/Mexico_City_Metrob%C3%BAs
      또 어떤 예가 있을지 궁금함. 덧붙여 HN이 URL 안의 UTF-8 문자를 처리 못 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음
    • 유럽의 수십 개 도시에서 살거나 방문해 보니, 대체로 지하철보다 트램이 더 낫다고 느낌. 둘 다 있는 곳에서는 거의 트램만 타게 됨
      그냥 타고 내리는 트램 체계가 지하철역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임. 도시 반대편까지 완전히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히 그렇다
    • 미국 도시 대부분도 예전에는 지하철이나 노면전차가 있었는데, GM이 사들인 뒤 없애 버렸음
      [0] Taken for a Ride - The U.S. History of the Assault on Public Transport in the Last Century: https://www.youtube.com/watch?v=p-I8GDklsN4&t=1590s
    • 토론토에서는 지하철이 시속 50~60km까지 갈 수 있어도, 역 간격이 촘촘하고 정차 시간이 있으며 환승까지 고려하면 자전거와 걸리는 시간이 비슷해짐
      자전거 경로가 더 직선적인 것도 아님. 지상 노선이 대부분 격자형인데, 지하에도 거대한 X자 같은 보완 구조 대신 거의 같은 격자를 복제했기 때문임
      가끔 Google Maps에서 Paris를 열어 아무 두 지점 사이의 자전거 시간과 대중교통 시간을 낮 시간 기준으로 비교하는데, 자전거가 이기는 경우가 꽤 많음. 역 밀도에 취해 어디서든 역은 가깝지만, 그만큼 자주 멈추게 됨
  • 좋은 시도이고, 웹사이트가 실시간 게임 엔진처럼 동작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 시각화의 예술과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줌
    같은 정보를 Edward Tufte의 1983년 책 The Visual Display of Quantitative Information에서는 격자 차트로 표현했음. 같은 방식으로 확장되기는 어렵지만 더 창의적인 접근처럼 느껴짐
    https://www.edwardtufte.com/wp-content/uploads/2024/03/VDQI-...

    • Tufte가 인용한 Maray의 차트는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고 봄. 그 차트는 1차원 철도 위의 열차 운행 시간을 보여 주므로, 각 열차에 대해 연속 데이터 두 차원, 즉 위치와 시간을 표시함
      반면 온라인 지도는 2차원 지역을 보여 주고, 색상으로 양자화된 시간 차원을 추가함. 적은 열차 운행 시간에 대해 더 높은 정밀도를 보여 줄지, 많은 운행 시간에 대해 낮은 정밀도를 보여 줄지의 절충임
  • 정말 마음에 듦. About에 적힌 것처럼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계속 보게 됨
    다만 여행 계획용으로는 외곽 쪽 결과가 조금 의심스러움. 특히 Local -> Express -> Express -> Local처럼 여러 번 환승이 필요하다고 가정되는 경우가 그렇다
    10년 넘은 2012~2013년쯤이라 열차 빈도는 달라졌을 수 있지만, Upper West Side 북쪽에 살면서 103rd Street 역에서 1번을 매일 탔음. 평일 경로는 1 -> 2/3 -> 7로 Midtown에 가는 식이었음
    환승 대기 시간이 2~3분이면 출퇴근 피크 시간대의 20분 반경은 맞음. 하지만 이 사이트 About은 평일 정오를 가정하는데, 그 시간대에 Brooklyn까지 40분 미만으로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음

  • 기술 용어로는 등시선 지도임: https://en.m.wikipedia.org/wiki/Isochrone_map

  • 여기 뭔가 맞지 않음. 예를 들어 7th Ave 선, 즉 빨간색 1/2/3 노선을 보면 18th Street와 14th Street의 반경이 비슷함
    하지만 14th Street는 1/2/3이 모두 서고, 2/3은 급행이라 훨씬 편리하다는 걸 누구나 앎. 18th Street는 완행 열차 하나만 섬. 짧게 걸어서 L, A/C/E, F/M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함
    그래도 대중교통의 힘을 보여 주고 노선끼리 상대 비교하기에는 멋진 시각화임

    • 급행 열차가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음. 2번처럼 특정 노선에서 여러 역을 건너뛰어 더 빨리 가는 열차들 말임
      뉴욕에 있었을 때 그런 열차들이 정말 빠르게 달렸던 기억이 있음
      https://mta.info/map/5346
    • 무슨 뜻인지 알겠음. 이 지도에 따르면 18th Street 역에서 L의 1st Ave 정류장까지는 10분 안에 갈 수 있는데, 14th Street에서는 안 되는 것으로 나옴
    • 시간대나 요일도 중요함
      어제는 평소라면 5분 이하로 기다릴 F를 23분이나 기다리느라 망했음
  • Jet Lag: The Game의 홈 게임을 할 때 좋은 정보임
    1: https://www.youtube.com/c/jetlagthegame
    2: https://store.nebula.tv/products/hideandseek

    • NYC에서 한번 해보려고 했음. 플레이테스트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처럼 보이기 때문임
      다른 도시에서도 정말 재미있지만, 제대로 작동하게 하려면 규칙과 카드를 꽤 많이 수정해야 함
  • 주 정부 구조가 얼마나 비효율적일 수 있는지 놀라움.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라면 지하철이 NJ까지 이어졌을 것임

    • Manhattan과 NJ를 잇는 지하철은 있고, 이름은 PATH임. 다만 완전히 다른 조직이 운영해서 답답한 구조라는 데는 동의함
    • NJ의 대중교통은 PATH, NJ Transit Rail, NJ Transit Light Rail이 담당함
      여러 환승 지점을 공유하지만, 주 경계를 넘으면 새 주 규제와 연방 규제까지 더해져 규제가 세 배가 되니 지금 같은 형태가 됨
    • PATH 열차가 정확히 그 역할을 함
    • PATH를 보면 됨
  • “등시선 작업 흐름 전체 코드는 여기에서 볼 수 있음”
    https://github.com/chriswhong/nyc-subway-isochrones

  • 마음에 들지만, Queens에 사는 입장에서 보면 특히 환승이나 꽤 걷는 구간이 있을 때 20~30% 정도 과소평가하는 것 같음. 걷는 속도도 꽤 빠른 편임

    • Astoria에서 Forest Hills까지 정말 40분 만에 갈 수 있으면 좋겠음
  • NYC에 살고 있는데, 이 시간들은 꽤 낙관적으로 보임

    • 매우 빠른 환승, 즉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가정한 듯함. 그렇긴 해도 많은 대중교통 계획이 출퇴근 통근만을 존재 이유로 보는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