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7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트럼프, AI에 5천억 달러 투자 강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에 OpenAI, Oracle, SoftBank가 공동으로 AI 관련 인프라에 최대 5천억 달러를 투자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함.
    • 새로운 법인인 Stargate는 텍사스에서 데이터 센터와 전력 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초기 투자액은 1천억 달러로 예상됨.
    • 트럼프는 이 프로젝트가 미국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선언이라고 강조함.
  • 주요 인물들의 참여

    • SoftBank의 손정의, OpenAI의 샘 알트먼, Oracle의 래리 엘리슨이 트럼프와 함께 백악관에서 이 프로젝트를 지원함.
    • 알트먼은 이 프로젝트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엘리슨은 이미 10개의 데이터 센터가 건설 중이라고 밝히며, 이 프로젝트가 디지털 건강 기록과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함.
  • AI 발전과 경제적 영향

    • AI 발전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 잘못 구현될 경우 일자리 상실의 위험도 있음.
    • Stargate의 초기 계획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OpenAI는 자체 데이터 센터 구축에 관심을 보임.
    • 미국은 AI 기술 개발에서 중국과 경쟁 중이며, 전력 발전을 쉽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규제와 투자 전망

    • 트럼프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서명한 AI 안전 기준 및 워터마킹 명령을 철회함.
    • 블랙스톤은 향후 5년간 미국에서 데이터 센터에 1조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함.
    • OpenAI는 2022년 ChatGPT 출시로 AI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음.
Hacker News 의견
  • OpenAI가 Microsoft의 클라우드 크레딧 위협에 대응하여 독립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

    • Microsoft는 올해 데이터센터에 거의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OpenAI도 이에 맞춰 지출을 늘리고 있음
    • 컴퓨팅 비용이 OpenAI의 총 비용의 25-50%를 차지하고 있어 이러한 전략이 신중한 선택일 수 있음
  • 연간 약 1250억 달러는 국내 총투자의 2-3%에 해당하며, 중소규모 국가의 GDP와 비슷한 규모임

    • 전력망, 특히 상호 연결 대기열이 데이터센터 배치의 병목 현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규모의 투자가 가능한지 의문임
    • 합리적인 정책 프레임워크가 있다면 주요 허가 개혁 발표가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됨
  • 5000억 달러의 자금 출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Softbank의 시장 가치는 840억 달러이고, Vision Fund는 1000억 달러에 불과함
    • Oracle은 현금 11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OpenAI는 총 170억 달러를 모금했음
  • AI 개발의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경로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음

    • 현재 AI 개발이 AGI로 가는 길을 강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전했는지 의문임
    • 4년 내에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음
  • Google, Amazon, Meta가 배제되는 상황에서 OpenAI를 승자로 선언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임

    • 정부가 이러한 방식으로 개입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 의문임
  • 이번 발표가 몇 달 전에 이미 있었던 것 같다는 의견이 있음

    • AMD가 Microsoft의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음
  • 5000억 달러를 어떻게 투자할 계획인지에 대한 단서가 부족함

    • 그만큼의 비용이 드는 인프라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있음
  • "수십만 개의 미국 일자리 창출"이라는 발표에 대해 미국의 현재 교육 시스템을 고려할 때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일임

    • Musk의 H-1B 비자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
  • 작년에 목표가 5~7조 달러였으나, 이제는 1000억 달러로 조정되었고 추가로 4000억 달러의 옵션이 있음

    • 큰 숫자이지만 여전히 약간의 하락세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