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캐나다의 EU 가입 필요성
(economist.com)캐나다가 EU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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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캐나다의 필요
- 유럽은 공간과 자원이 필요하고, 캐나다는 인구가 필요함.
- 이러한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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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전쟁
- 캐나다와 덴마크 간의 40년간의 분쟁은 국제 질서를 거의 방해하지 않았음.
- 1984년 시작된 이 분쟁은 그린란드와 캐나다 누나부트 사이의 작은 섬을 둘러싼 것임.
- 양국은 외교적 예의로 문제를 해결했으며, 2022년에 섬을 반으로 나누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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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EU 가입 제안
- 캐나다가 EU에 가입하는 것이 양측에 이익이 될 수 있음.
- 유럽은 캐나다의 자원과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캐나다는 유럽의 인구와 경제적 기회를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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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 뉴스
- 핀란드가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유조선을 압류함.
- 프라하-베를린 열차의 전통적인 식당차가 사라짐.
- 엘론 머스크의 극우 찬사가 독일 대부분을 분노하게 함.
- 세르비아와 이웃 국가들은 여전히 EU 가입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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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원주민에 대한 포용적 대우는 유럽이 본받을 만한 점이지만, 유럽의 상황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있음
- 유럽의 대부분 인구는 자체 국가를 형성하였고, 북유럽의 소수 부족도 캐나다만큼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음
- 바스크족이 스페인보다 캐나다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것인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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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에 대한 대우는 별개의 주제이며, 시리아 난민에 대한 대우와 관련이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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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가 시대를 잘못 읽고 있다는 의견이 있음
-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민족주의 정당이 부상하고 있으며, 캐나다도 민족주의가 대두되고 있음
-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도 민족주의 정당이 정부 연합을 무력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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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캐나다로부터 이민을 수용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비판적임
- 캐나다인, 특히 젊은 세대는 이민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인종차별이 점점 더 수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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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EU에 가입하는 것보다 유럽 자유 무역 연합에 가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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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주 간의 자유 무역이 EU 국가 간의 무역보다 덜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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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ZUK라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의 연합이 언급되며, 같은 국가 원수를 공유하고 문화적으로 유사하다는 점에서 더 적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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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입은 많은 법률을 수반하며, 무역과 자원 교환을 위한 맞춤형 협정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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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사고 실험은 자주 등장하지만 실현되기 어려움
- 캐나다가 미국과의 자유 이동 및 무역을 완전히 잃지 않는 한, EU 가입은 실현 가능성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