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GM, 로보택시 시장 철수, Cruise 운영 내부화 추진
(cnbc.com)-
GM의 Cruise 로보택시 시장 철수
- General Motors(GM)는 Cruise 부문의 로보택시 개발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이를 자사의 기술 팀에 통합할 계획임.
- GM은 로보택시 시장의 경쟁 심화, 자본 배분 우선순위, 사업 성장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이유로 들었음.
- GM은 개인 차량에 사용할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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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se의 현재 상황과 미래 계획
- GM은 Cruise의 지분을 97%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2025년 초까지 외부 주주로부터 남은 지분을 인수할 예정임.
- Cruise의 연간 비용은 약 20억 달러였으며, 구조 조정으로 절반 이상 절감할 것임.
- Honda는 일본에서의 무인 택시 서비스 계획을 재평가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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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와 시장 동향
- Alphabet의 Waymo는 여러 미국 대도시에서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마이애미로 확장할 계획임.
- Tesla는 부분 자동화 주행 시스템을 사용하며, 2025년까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임.
- Amazon 소유의 Zoox는 여러 미국 도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 중임.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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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로보택시 시장에서 철수한 이유로 경쟁 심화를 언급함. Google/Waymo가 가장 앞서 있으며, Tesla Cybertaxi, Amazon/Zoox, Uber/Yandex가 뒤따르고 있음. Cruise는 가장 정교한 자율주행 플랫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GM의 Super Cruise는 Tesla FSD와 비교될 만함. 그러나 전략적 실수로 인해 철수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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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딜러십에서 Super Cruise가 테스트 드라이브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약한 변명을 들음. 기술은 있지만 전략을 잘못 짜고 있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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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유출된 라이다 장애물 감지 알고리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Velodyne HDL-32E를 위한 코드로, 장애물 감지에 매우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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