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넷플릭스 버퍼링 문제: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경기 불만 제기한 복싱 팬들
(sportingnews.com)-
Jake Paul vs. Mike Tyson 경기 시청자 수
- Jake Paul과 Mike Tyson의 경기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음.
- Netflix에 따르면, Paul과 Tyson의 경기를 6천만 가구가 시청했으며, 공동 메인 이벤트인 Katie Taylor vs. Amanda Serrano 경기는 5천만 가구가 시청했음.
- Taylor vs. Serrano 경기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여성 스포츠 이벤트로 기록됨.
-
Netflix 스트리밍 문제
- 많은 Netflix 사용자들이 스트리밍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음.
- 긴 로딩 화면이나 "검은 화면" 문제로 인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었음.
- 시청자 수가 증가하면서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음.
- 주요 경기에서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이는 전 세계 복싱 프로모터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줌.
-
Antonio Brown의 라이브 스트림
- Netflix의 방송 문제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Antonio Brown의 라이브 스트림을 시청함.
- 전 NFL 와이드 리시버인 Brown은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라이브 비디오를 시작했음.
- Paul vs. Tyson 경기 중간에 그의 라이브 스트림은 64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음.
Hacker News 의견
-
대기업이 실수할 때, 사건에 직접 관련된 사람들과 유사한 회사의 사람들이 게시글을 잘 올리지 않음. 그들은 PR 기계를 우회할 위험이 크기 때문임.
- 유사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무지한 추측에 기반한 비난을 피함.
- 나머지 사람들은 소규모 시스템의 작동 방식이나 "기본 원칙"에 기반한 통찰을 제공함.
-
지속적인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조직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함. 기술 팀이 경험 없는 분야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한 번에 진행하는 것은 피해야 함.
-
라이브 스트리밍은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워서 온디맨드보다 훨씬 어려움. Netflix가 첫 라이브 시도로 예측하기 어려운 이벤트를 선택한 것이 흥미로움.
-
NFL이 Netflix에게 크리스마스 게임을 맡긴 이유는 라이브 스트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음.
-
Netflix의 문제는 특별한 것이 아님. Hotstar는 인도 대 파키스탄 크리켓 경기를 문제 없이 스트리밍했음. 기술은 이미 존재하며, ESPN도 이전에 성공적으로 해냈음.
-
2012년 YouTube는 Red Bull stratos 라이브 스트림을 800만 명의 동시 사용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했음. Netflix는 실패했음.
-
Netflix는 세계에서 가장 숙련된 엔지니어링 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밤 거의 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했음.
-
라이브 스트리밍은 많은 변수가 있음. Netflix는 준비된 콘텐츠 스트리밍에 뛰어나지만,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약함.
-
Netflix는 300B 회사로, 자원 문제는 아님. 이전에도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을 했으며, 두 번째 시도는 더 나아져야 했음.
-
버퍼링 문제뿐만 아니라 피드가 멈추고 다시 시작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음. 이는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음.
-
Netflix는 웹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했지만, 외부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인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음. 이는 자만과 집단 사고의 결과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