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싱키 어린이집 2곳의 예비 연구에서 공기청정기 사용 후 아동과 직원의 질병·결석이 함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감기·독감 시즌에 크기와 종류가 다른 장치를 배치한 결과, HUS Helsinki University Hospital의 Enni Sanmark는 아이들이 약 30% 덜 아팠다고 설명함
- 유행 변동을 걸러내기 위해 대조군 어린이집 2곳의 공기청정기도 교체했으며, 다음 연구 단계는 4월까지 이어짐
- 어린이집 연령 아동은 해마다 평균 10~13건의 감염성 질환을 겪고, 이는 부모와 보육 직원의 결근으로도 이어질 수 있음
- 실제 확산을 위해서는 소음, 비용, 공간 제약을 넘는 공기정화 방식이 필요하며, 최종 결과는 다음 봄에 나올 예정임
헬싱키 어린이집 공기정화 실험
- 헬싱키의 어린이집 2곳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뒤 아동과 직원의 질병과 결석이 감소한 예비 결과가 나옴
- 연구는 E3 Pandemic Response가 주도함
-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시작된 민관 협력 프로젝트임
- 새로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만들기 위해 현대 과학과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예비 결과와 실험 설계
- 감기·독감 시즌 동안 크기와 제조사가 다른 공기청정기가 두 어린이집에 배치됨
- HUS Helsinki University Hospital의 Enni Sanmark에 따르면, 연구 첫해의 초기 결과는 긍정적임
- 공기정화 장치를 사용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명확히 덜 아팠음
- 감소 폭은 약 30% 수준임
- 유행 변동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대조군 역할을 하는 어린이집 2곳에서도 공기청정기를 교체함
- 다음 연구 단계는 4월까지 계속됨
어떤 질병이 줄었는지 확인하는 단계
- 다음 단계에서는 감소 효과가 독감형 질환에만 나타났는지, 공기정화가 위장 질환 감소에도 도움이 되는지 분석할 예정임
- 어린이집 연령 아동은 평균적으로 매년 10~13건의 감염성 질환을 앓음
- 각 질환은 1~3주 지속됨
- 1~3세 아동은 연간 5~8회 독감 유사 증상을 겪음
- 여기에 위장 감염도 자주 더해짐
- 아이들은 여름방학 후 어린이집에 돌아온 뒤 감기에 특히 취약함
가정과 직장으로 이어지는 영향
- 어린이집에서 생긴 질병은 아이의 부모와 보육 직원에게도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근무 결석으로 이어짐
- Sanmark에 따르면 고용주는 직원 병가 하루에 약 370유로의 비용을 부담함
- 아이들을 통해 퍼지는 병가와 가정으로 옮겨가는 질병을 30% 줄일 수 있다면 큰 비용 절감이 가능함
실제 적용을 위한 조건
- 연구의 목표는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쓸 수 있는 공기정화 방식을 구축하는 것임
- 적용 방식은 다음 제약을 함께 만족해야 함
- 너무 시끄럽지 않아야 함
- 너무 비싸지 않아야 함
-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야 함
- 최종 연구 결과는 다음 봄에 나올 예정임
- Sanmark는 현재 결과에 조심스럽게 긍정적이며,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이런 방식이 현지에서 이전에 시행된 적은 없다고 밝힘
- 전 세계 연구 결과는 공기정화가 공기 중 병원체를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번 예비 결과도 그 흐름과 일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