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콜먼 가족이 금요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집 앞 현관에 앉아 바람을 쐬고 있음
  • 텍사스 남동부 주민 수십만 명이 에어컨 없이 6일째 극심한 더위를 견디고 있음
  • 허리케인 베릴로 인해 76만 명 이상의 전력 고객이 여전히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음
  • 텍사스에서 최소 10명, 버몬트에서 2명, 루이지애나에서 1명이 사망함
  • 병원, 요양 시설, 학교, 정수장이 자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
  • 주민들은 휴스턴의 주요 전력 공급업체인 CenterPoint Energy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음

임산부의 고통

  • 임산부 조딘 러쉬는 더위로 인해 잠을 잘 수 없고 냉장고가 비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CenterPoint Energy는 일요일까지 35만 명의 고객에게 전력을 복구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그러나 여전히 50만 가구와 사업체는 다음 주까지 전력 복구가 어려울 것이라고 함

고위 관료의 비판

  • 부지사 댄 패트릭은 전력 공급업체를 비판하며, 노인 요양 시설이 우선적으로 전력 복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베릴이 지역을 강타한 이후 매일 열 주의보가 발령됨
  • 주민들이 발전기로 집을 식히려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

공중 보건 비상사태

  • 미국 보건복지부는 텍사스에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함
  • 전력 의존 의료 장비를 사용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주민들이 특히 위험함
  • 비영리 단체 CrowdSource Rescue는 120개의 노인 요양 시설을 식별하고 16곳에 발전기와 물품을 전달함

식량과 물 부족

  • 많은 가정이 냉장고에 있던 음식을 잃고, 상점들이 문을 닫아 식량과 물을 찾기 어려움
  • 135개의 하수 처리장이 가동 중단됨
  • 러쉬는 임신성 당뇨병으로 인해 엄격한 식단을 유지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전력 복구 노력

  • 연방 비상 관리청은 피해를 입은 가정에 재정 지원을 제공함
  • 갈베스턴은 주민들에게 에어컨이 있는 버스를 제공하고, 얼음과 휴대용 샤워기를 배포함
  • 포트 벤드 카운티는 산소 보충, 산소 농축기 전력 공급, 냉방 센터로의 이동을 제공함

휴스턴 전력 공급업체에 대한 불만

  • 2021년 2월 대규모 정전 이후 3년 만에 다시 발생한 위기
  • 주지사 그레그 애벗은 CenterPoint Energy와 다른 전력 회사에 대한 조사를 요청함
  • CenterPoint는 허리케인 베릴의 영향을 대비해 9일 전부터 준비했다고 주장함

이재민의 고통

  • 휴스턴 주민 데스티니 리도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두 번째로 집을 떠나야 했음
  • 그녀는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지내고 있으며, 이번에는 전력 복구 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함

GN⁺의 정리

  • 이 기사는 허리케인 베릴로 인해 텍사스 남동부 주민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더위와 전력 부족 문제를 다루고 있음
  • 특히 노인 요양 시설과 전력 의존 의료 장비 사용자들이 큰 위험에 처해 있음
  • 전력 공급업체 CenterPoint Energy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주 정부는 조사를 요청함
  • 이 기사는 자연 재해가 인프라와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고 있음
  • 비슷한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로는 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비영리 단체들이 있음
Hacker News 의견
  • 휴스턴에서 허리케인 중 전력 손실이 심각했음

    • 호텔에 백업 발전기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건물은 정전 상태였음
    • 많은 사람들이 최소 하루 이상 전력을 잃었고, 일부는 일주일 동안 전력 복구를 기대했음
    • 전력 복구 지연의 원인에 대해 논의 중
      • 전력 회사의 직원 부족
      • 휴스턴의 인프라 규제 부족
      • 텍사스 전체의 인프라 규제 부족
      • 텍사스 전력망이 국가와 분리된 점
      • 기타 원인
  • 전력 시장의 규제 완화가 텍사스 전력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었음

    • 규제 완화로 인해 전력 전송 능력을 놓고 경쟁이 심화되었음
    • 텍사스 전력망을 연방 관리 하에 두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Generac 딜러와의 대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상 발전기를 찾고 있음

    • 비상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
    •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비상 대비 배지를 가르치고 있음
  • 독일은 전력 및 전화선이 지하에 있어 안정적임

  • 휴스턴은 주기적인 폭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가장 낮은 에너지 비용을 자랑함

    • 여름철 휴스턴의 전력 요금은 kWh당 12-14센트 수준임
  • 정전 중에도 광섬유 인터넷은 계속 작동했음

    • 광섬유 인프라가 지하에 매설되어 있고 적절한 발전기로 백업됨
  • 2017년 허리케인 하비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음

    • 기후 변화로 인해 해안 지역은 몇 십 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 Beryl 허리케인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음

    • 나무가 전선에 떨어져 전력 손실이 발생했음
    • Centerpoint가 나쁜 일을 한 것은 아니며,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빠른 복구는 어려움
  • 텍사스 인프라가 왜 이렇게 취약한지에 대한 의문

    • 텍사스는 부유하고 번영하는 주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가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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