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직원으로서 당신은 소모품임

  • 최근 기술 업계의 해고 사태는 경영진의 눈에 직원이 소모품임을 보여줌
  • 투자자 기대치를 초과해도 해고가 발생할 수 있음
  •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해고가 어느 정도 이해되지만, 수익을 내는 회사들도 해고를 감행함
  • 많은 회사들이 수익을 내면서도 경영진은 막대한 금액을 계속 벌어들임
  • 해고 외에도 회사 수익이 증가해도 직원의 급여가 동결될 수 있음
  • Microsoft는 2.5조 달러 규모의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급여를 동결함
  • 당신이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했는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얼마나 오래 근무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여전히 소모품임
  • 이 기사는 일부 매우 부유한 경영진이 평균적인 직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을 보여줌

결론

  • 직장과 고용주를 좋아해도 괜찮음. 단지, 직원으로서 당신은 소모품임을 이해해야 함

추가 읽을거리

  • 다음은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거나 매우 관련성이 높은 기사들임.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함
    • Maybe you should store passwords in plaintext
    • Our Company Is Doing So Well That You’re All Fired
    • What Companies Still Get Wrong About Layoffs
    • I Accidentally Saved Half A Million Dollars

GN⁺의 정리

  • 이 기사는 최근 기술 업계의 해고 사태를 통해 직원이 경영진의 눈에 소모품으로 여겨지는 현실을 강조함
  • 수익을 내는 회사들도 해고를 감행하며, 경영진은 막대한 금액을 계속 벌어들임
  • 이는 직원들에게 경영진이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함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기사로는 "Our Company Is Doing So Well That You’re All Fired" 등이 있음
Hacker News 의견
  •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논하는 것은 부적절함. 회사는 가족이 아니며, 관계는 상호 이익이 있을 때까지만 지속됨

    • 회사에 충성심을 가지는 대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음
    • 대부분의 회사는 직원에게 충성하지 않음
    • 해고는 종종 과도한 채용에서 비롯됨
  •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함. 회사는 이익이 되면 언제든지 해고할 수 있음

    • 직업을 싫어할 필요는 없지만, 보상이 적절한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함
    • 개발자는 가능한 한 오픈 소스를 추진해야 함. 이는 개인적으로 유익함
  • 초기 경력에서 회사에 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정적인 경험 후 몇 가지를 깨달음

    • 코드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아야 함
    • 충성심은 상호적이어야 함
  • 노동조합이 필요함. 고용주에게 유리한 권력 구조를 어느 정도 평등하게 만들 수 있음

  • 고용주도 일회용임. 시스템은 양측의 충성심이 더 필요함

    • 양측이 더 많은 충성심을 가지면 장기적으로 더 유익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음
  • 인플레이션에 따른 급여 조정에 대해 리더십과 논쟁하는 것에 지침

    • 직원들을 행복하게 유지하는 대신 새로운 직원 교육에 돈을 쓰는 것이 비효율적임
  • 회사가 당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믿는다면, 언젠가 실망할 것임

    • 몇몇 VP들이 맥락 없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음
  • 큰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음. 직원 수가 많으면 회사는 더 이상 사람들의 집합체가 아님

    •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선택함.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좋고, 모두가 회사에 대해 어느 정도 신경 씀
  • 고용주도 일회용임. 양측이 이 의미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