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디스콰이엇 회고 - 팀리빌딩
(dis.qa)2024년 상반기 회고 - 팀 리빌딩
•팀원들을 대할때 나의 고통에서 시작하면 자기합리하게 되고 질책하게 된다. 반면 팀원들의 두려움, 갈망에서 시작하면 진심으로 팀원을 대하게 되고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모두에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모두 두려움에 의해서 행동하게 된다. 이 두려움은 좋은 결정보다 방어적인 결정을 내리게 한다.
•좋은 채용 프로세스는 그 과정에서 서로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어떤 기대치를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
•이번 채용하면서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함과 문제 위주 사고를 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현재 굳게 믿는 것이 무엇이고 그 반대의 주장을 해보는 것을 요청했다. 반대의 주장을 제시하려면 상대방이 그와 같은 주장을 하기까지 배경, 성향, 생각의 흐름 등 인과관계를 추론해야 된다.
•팀을 얼라인하기 위해서 미션과 비전, 개인적인 동기, 30일 60일 90일 기대치 등 소통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특히 R&R을 최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히 하는데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 남이 이건 나한테도 해당되는데라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정도로 구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