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딕슨은 a16z crypto의 general founding partner로 전세계에서 가장 web3에 대해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 중 한 명. 최근에는 <Read Write Own>이라는 책을 출간함.
- 이 사람이 web3에 대해 지닌 믿음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10여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축적된 고민과 경험 위에 만들어진 것임.
- 그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탈중앙화, 자본주의의 모순 해결, 온라인 상에서의 신뢰 구축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그가 블록체인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그는 당연히 블록체인에 열광할 수 밖에 없었을 것.
- 이러한 흔적들은 그의 블로그 cdixon.org에 드러나있음
- "어떻게 월가를 무너뜨리는가?(2010)" : 중앙집권적 금융시스템에 대한 반향을 표출
- "시민들을 위한 인터넷(2011)",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들(2011)" : 디지털 상에서의 신뢰가 수많은 혁신적 애플리케이션들의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통찰
- "별로 글로벌하지 않은 인터넷(2014)" : NFT와 이더리움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암호화폐를 이용해 크리에이터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