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무제한 뷔페의 경제학 (2020)
(thehustle.co)무제한 뷔페의 경제학
- 무제한 뷔페는 미국 문화를 상징하는 현상으로, 소액의 비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임.
- 뷔페 사업이 고객에게 무제한으로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업계 전문가와 셰프, 뷔페 소유주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봄.
20달러짜리 뷔페의 내역 분석
- 뷔페는 고정된 가격에 무제한으로 음식을 제공하지만, 레스토랑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 전국의 다양한 뷔페 가격을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약 20달러의 가격이 책정됨.
- 뷔페는 매우 낮은 마진으로 운영되며, 노동 비용을 최소화하여 이익을 창출함.
뷔페와 평균의 법칙
- 대량으로 음식을 소비하는 고객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은 평균적인 양이나 그보다 적은 양을 섭취하여 뷔페의 손실을 상쇄함.
- 뷔페는 고객이 더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함.
- 음료수 판매를 통해 추가 이익을 얻으며,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정책 남용자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도 함.
뷔페 산업의 변화
- 뷔페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음식 배달 앱의 확산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 때문임.
- 남아있는 뷔페 체인들은 고객의 경험을 개선하고, 품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여 변화에 적응하고 있음.
GN⁺의 의견
-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뷔페 사업이 어떻게 고객에게 무제한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경제적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임.
-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이유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뷔페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임.
Hacker News 의견
- 이 기사를 좋아하는 한 사용자는 각 장이 특정 비즈니스의 단위 경제를 분석하는 책을 기꺼이 읽을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이 사용자는 어느 날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간 회전초밥 뷔페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두 남성이 초밥에서 생선만 먹고 밥과 야채를 버리는 모습을 목격한 일화를 공유함.
- 1990년대에 뷔페에서 일했던 한 사용자는 피자의 재료 비용이 매우 낮았으며, 피자를 만드는 것이 주요 업무였고, 피자가 매우 맛있었다고 회상함. 또한, 레스토랑에는 아케이드 게임이 있는 작은 게임룸이 있었으며, 아이들이 피자 몇 조각을 먹은 후 게임을 하러 가면서 레스토랑에 이익을 남겼음.
- 불가리아의 한 뷔페에서 본 새로운 메커니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용자는 샐러드와 전분질 음식은 셀프 서비스였지만, 고기는 웨이터가 큰 꼬치에 꽂아 직접 썰어주는 방식이었으며, 이는 고기 소비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함.
- 미주리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한 사용자는 17세가 되기 전까지 중국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으며, 중국 뷔페를 매우 좋아했다고 함. 그는 친구와 함께 자주 뷔페를 방문했으며,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지만, 레스토랑은 나중에 폐업했다고 함.
-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간 뷔페에서 아버지가 게 다리를 먹는 모습을 기억하는 사용자는 게 다리가 뷔페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언급함.
- 한 사용자는 2030년까지 모든 레스토랑 음식의 80%가 집에서 먹힐 것이라는 기사 내용에 대해 사람들이 집순이 문화에 더 깊이 빠져드는 것이 슬프다고 의견을 표현함.
- 자신의 팀을 정기적으로 뷔페로 데려가는 한 관리자는 이상적인 고객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여성이 많이 먹지 않는 커플을 꼽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뷔페 가격과 미국의 가격을 비교함.
- 레스토랑을 개업하고 싶어하는 한 사용자는 임대료가 수익의 3배라는 기사 내용을 보고 자신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함. 임대료가 비즈니스를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유 부동산은 비즈니스가 실패할 경우 팔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덧붙임.
- 대학 식당의 저렴한 음식을 그리워하는 사용자는 IKEA의 음식이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언급하며, 몰의 푸드코트나 코스트코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함.
- 한 사용자는 아버지와 그의 친구가 피자헛 뷔페에 갔을 때 친구가 샐러드 볼에 드레싱을 전부 부어 매니저를 화나게 했던 일화를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