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으로 년 1억을 버는 사람의 이야기
(thehustle.co)반려견 산책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주인공인 Ryan Stewart는 1주에 70~80번 산책으로 25시간 일해서 $100K+ 버는게 최적이라고.
한번에 6마리 개를 끌고 걷는 그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음
그는 개 산책 전문가
- 줄의 느낌을 그대로 받기 위해, 아무리 추워도 장갑을 끼지 않음
- 반려견 및 주인과의 아이컨택을 위해 선글라스도 끼지 않음
- 걸을때 모든 신경을 쏟기 위해 폰을 절대 사용하지 않음(닭뼈 및 다람쥐 같은 이슈들)
- 배변 스케줄을 완벽히 체크하며, 100야드(90미터) 밖 다람쥐도 발견할 수 있음.
19세때 림프암 진단을 받고 14개월 입원 후 퇴원했으나, 몇년간 어두운 길로 빠져듬(마법 버섯 판매등..)
그러다 애견 조련사를 만나 이 분야에 뛰어듬. 개의 행동 패턴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
지금은 Ryan for Dogs 라는 회사를 운영.
미국내 5만1천명의 반려견 산책가 를 고용하고 있는 2.9만개의 반려견 산책 회사중 하나임
Rover, Wag, Fetch Pet Care, Swifto 같은 여러 대기업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개인 회사이거나 Ryan 과 같이 부업으로 하고 있음
미국내에는 8900만 마리의 반려견이 있으며, 그중 40%는 정기적으로 산책을 나가지 않으므로 충분한 시장이 있음
크게 보면 반려견 산책 시장은 $979m(1.1조원)시장이고, 이건 점점 커지고 있음
- 반려견 소유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 미국 가정의 53%. 팬데믹 이후로 더 치솓는 중
- 반려견 소유자 들이 시간을 절약해주는 서비스에 돈을 쓰고 있음
반려견 한마리를 30분 산책시켜주는데 받는 비용은 평균 $22
많은 경쟁자가 있지만 그는 자신의 전문성으로 인정받아 로열 고객층을 가지고 있음
- 그의 고객들의 50%는 매일 산책을 요청하며, 다른 25%는 주 1-2회 요청
팬데믹 이후로 산책하는 워커들 절반이 줄었고 경쟁자가 많이 사업을 접었지만, 좋은 평판을 가진 사람들은 살아남음.
첫 6개월간 사업이 급락했지만 이제는 다시 회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