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독일 정부로부터 €1M을 받은 Gnome
(omgubuntu.co.uk)소버린 테크 펀드
- 소버린 테크 펀드는 독일 정부가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로, 오픈소스 기술의 국내외 촉진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Adriana Groh와 Fiona Krakenbürg가 운영함.
- 펀드는 오픈소스 생태계가 성공적이지만 점점 취약해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많지만 기여자는 적다고 지적하며 디지털 공동체, 자원 봉사 커뮤니티, 오픈소스에 투자할 시기라고 강조함.
- 이전에는 curl, Fortran, WireGuard, OpenSSH, Yocto Project, OpenJS Foundation과의 협력을 통해 자바스크립트 생태계 인프라와 보안 개선에 투자한 바 있음.
GNOME 프로젝트의 투자 수혜
- GNOME 프로젝트는 소버린 테크 펀드로부터 100만 유로의 투자를 받아 플랫폼 현대화, 도구 개선, 접근성 향상 및 공공 이익에 부합하는 기능 지원에 사용할 계획임.
- 2024년 동안 접근성 개선, 새로운 접근성 스택 설계 및 프로토타입 제작, 사용자 홈 디렉토리 개별 암호화, 비밀 저장소 현대화, 하드웨어 지원 범위 및 품질 향상, 품질 보증 및 개발자 경험 투자, freedesktop API 확장 및 개선, 플랫폼 구성 요소 통합 및 개선 등의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예정임.
- GNOME은 리눅스의 핵심 요소로, 가장 인기 있는 리눅스 배포판의 기본 데스크탑 환경이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GNOME 앱을 사용하고, GNOME이 지원하는 기술은 다양한 장치, 플랫폼, 산업에서 경험의 기반을 이룸.
GN⁺의 의견
-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GNOME 프로젝트가 소버린 테크 펀드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받아 오픈소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임.
- 오픈소스 기술과 커뮤니티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기술의 미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의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 이 기사는 오픈소스 생태계에 대한 지원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 커뮤니티와 사용자 모두에게 흥미로운 소식을 전달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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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사용자의 관점에서 리눅스 데스크톱의 접근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 표현
- 리눅스가 시각 장애인에게 더 나은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
- NVDA와 같은 오픈 소스 스크린 리더의 확장성과 유용성 강조
- 리눅스 전체 스택 제어를 통한 오디오 데스크톱 구현의 가능성 언급
- 개인적인 꿈과 비전 공유,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 개선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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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재단의 조직력과 자금의 출처에 대한 긍정적 평가
- GNOME 재단의 역할과 자금 관리에 대한 인정
- 정부의 자금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자부심 표현
- 고품질 소프트웨어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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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테크 펀드(Sovereign Tech Fund)의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감 표현
- 정부 지출에 대한 지지와 긍정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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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이 사용자 홈 디렉토리 개별 암호화 기능 개발 계획에 대한 의문 제기
- 데스크톱 환경과 관련된 기능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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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GDAL과 QGIS 개선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 반응
- 장기적인 가치와 비용 효율성에 대한 기대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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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자금으로 만들어진 공공 코드에 대한 지지
- GNOME 데스크톱 환경뿐만 아니라 GNOME 애플리케이션과 GTK 생태계의 폭넓은 사용에 대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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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분야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필요성 강조
- DICOM 뷰어 프로그램의 지원 문제와 업데이트 필요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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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 파일 선택기 개선을 위한 자금 투입에 대한 기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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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와 GNOME에 대한 자금 지원 결정에 대한 비판적 의견 제시
- 지역적인 측면에서의 자금 배분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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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프로젝트의 시작 배경과 오픈 소스 경쟁의 중요성 강조
- KDE 대안으로 시작된 GNOME에 대한 자금 지원이 경쟁 촉진에 긍정적임을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