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와 주 남성, 노아 피터슨이 뉴턴 마을을 상대로 제1, 제4, 제14 헌법 개정안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피터슨은 시의회 회의의 공개 발언 시간에 경찰서를 비판하다 두 차례 체포되었다.
- 소송은 시장과 경찰서장이 그의 비판을 좋아하지 않아 피터슨이 체포되어 감옥에 가두어지고, 수색을 받고, 형사 기소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 피터슨의 비판은 뉴턴 경찰관들이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축구 선수인 타이빈 갈라나키스를 체포하는 바디캠 영상이 공개된 뒤 시작되었다.
- 피터슨은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이 혐의는 유지되지 않았고 그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 판사는 시의회 회의 중 개인에 대한 "비난적인" 발언을 금지하는 규정을 무효화하였으며, 이는 제1 헌법을 침해한다고 주장하였다.
- 피터슨의 소송은 보상 및 처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뉴턴의 "비난적인 발언" 규정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리기를 원하고 있다.
- 경찰을 비판하는 권리는 1987년 판결에서 대법원 판사 윌리엄 J. 브레넌 주니어가 명시한 바와 같이 제1 헌법에 의해 보호된다.
- 자유주의 경향을 가진 공익법률사무소인 정의 연구소가 피터슨을 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