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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call’로 알려진 프랑스 DJ Kavinsky가 화요일 저녁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본명은 Vincent Belorgey이고 향년 50세였음
  • 파리 검찰은 사망 원인 규명 조사에 착수했으며, 현장에서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음
  • Daft Punk, Justice, Cassius, DJ Mehdi와 함께 하우스 음악 흐름인 French touch를 대표해 온 인물이었음
  • 대표곡 ‘Nightcall’은 영화 《Drive》(2011) 사운드트랙에 수록됐으며, Paris 2024 올림픽 폐막식에서 Angèle·Phoenix와 함께 공연한 뒤 다시 주목받음
  • Seine-Saint-Denis 출신의 독학 피아니스트로 2000년대 초 활동을 시작해 Daft Punk의 오프닝 무대에 섰으며, 7월 31일 51세 생일을 앞두고 있었음

파리 자택에서 발견과 조사 착수

  • Kavinsky의 시신은 화요일 저녁 파리 자택에서 발견됨
  • 본명은 Vincent Belorgey이며 사망 당시 50세였음
  • 파리 검찰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함
    • 현장에서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음

French touch를 대표한 음악가

  • Daft Punk, Justice, Cassius, DJ Mehdi와 함께 하우스 음악 흐름인 French touch의 주요 인물로 활동함
  • 프랑스 문화부 장관 Catherine Pégard는 프랑스가 가장 독특한 목소리 중 하나를 잃었다며, 춤추기 좋으면서도 향수를 자극하는 그의 음악이 세대와 국경을 계속 넘을 것이라고 밝힘

‘Nightcall’과 영화 《Drive》

  • 대표곡 ‘Nightcall’은 어둡고 느린 템포의 신스웨이브 곡으로, Nicolas Winding Refn이 연출하고 Ryan Gosling이 출연한 영화 《Drive》(2011)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됨
  • 이 곡은 Paris 2024 올림픽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음

Paris 2024 폐막식 무대

  • 2024년 8월 11일 Stade de France에서 열린 올림픽 폐막식에 벨기에 가수 Angèle, 팝록 밴드 Phoenix와 함께 출연함
  • 세 팀은 폐막식을 위해 새롭게 작업한 ‘Nightcall’을 공연함

활동 초기와 음악 경력

  • Seine-Saint-Denis에서 태어난 독학 피아니스트로, 2000년대 초 음악 활동을 시작함
  • Daft Punk의 오프닝 공연을 맡았으며, 당시 전자음악계에서 부상하던 SebastiAn 등과 무대를 공유함
  • 7월 31일 51세 생일을 앞두고 있었음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2009~2014년 프랑스에서 꽤 인기 있던 전자음악 블로그 Stop The Noise를 운영하며 그를 여러 차례 만났음. 그는 Ed Banger 크루와 함께 블로그하우스 시대의 아이콘이었기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정말 슬픔
    당시 DJ들은 각종 약물, 수면 없는 일정, 장거리 비행과 시차에 시달리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결국 몸에 큰 부담을 줬을 것임
    오늘 업계 전체가 그와의 일화를 나누고 있고, The Toxic Avenger의 Simon도 취리히 공연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유했음
    • 고등학교 때 ilictronix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Stop The Noise 링크를 여러 번 걸었는데, 세상이 참 좁게 느껴짐
    • Stop The Noise가 끝나서 늘 아쉬웠는데, 다시 시작할 생각은 없는지 궁금함 :)
    • 그 블로그와 Hype Machine 덕분에 iPod과 자동차 오디오를 좋은 음악으로 채울 수 있었음
  • 음악과 시각 양쪽에서 신스웨이브 미학을 대중화한 인물로 인정받을 만함: https://aesthetics.fandom.com/wiki/Synthwave
    • 그의 앨범 OutRun에서 이름을 딴 신스웨이브 하위 장르까지 있음.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며 들을 때 가장 잘 어울림: https://www.reddit.com/r/outrun/
    • Beach House도 그 신시사이저 미학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이제야 떠오름. 리드 싱어의 아버지가 프랑스인이고, 본인도 2000년대 초 파리에서 학교를 다녔으니 당시 현지에 퍼지던 흐름을 접했을 법함
      한편 당시에는 1980년대 신시사이저가 매우 저렴해서, 2002년쯤 배송비와 운송 케이스를 포함해 Juno-60을 약 400달러에 구했음: https://en.wikipedia.org/wiki/Beach_House
  •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식의 Nightcall 공연을 계기로 신스웨이브를 듣기 시작했는데, 그의 죽음이 정말 안타까움
  • Nightcall은 20대 초반 내 삶의 주제가와도 같았고, 지금도 그 시절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냄
    • 프렌치 일렉트로를 좋아해 Kavinsky도 즐겨 들었으며, 영화 Drive의 사운드트랙을 통해 Nightcall을 처음 알게 됐음
      기억이 맞는다면 친구가 구형 Atari ST와 Cubase를 건네준 뒤 비교적 늦게 전자음악을 시작했음
    • Nightcall은 정말 독특하고 구체적인 분위기를 정확히 포착한 곡임
  • 2008년 인터뷰가 마음에 듦: https://foolsgoldrecs.com/2008/09/17/fools-gold-qa-vol2-kavinsky/
  • BBC 기사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 두통을 호소했고, 당국은 뇌졸중이었을 가능성을 보고 있음: https://www.bbc.com/news/articles/c204n74xyv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