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생에너지로 전력의 90% 이상 생산
(grid.iamkate.com)- 영국 전력망의 실시간 데이터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51.1%, 화석연료는 8.6% 로, 대부분의 전력이 탄소 배출이 낮은 원천에서 생산됨
- 풍력이 전체 발전의 49.3% 를 차지하며 핵심 역할을 하고, 수력 1.8%, 태양광은 0%로 기록됨
- 과거 대비 탄소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전력 단가도 안정화되는 추세 확인
- 2024년 9월 영국의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가 폐쇄되며, 1882년 이후 이어진 석탄 발전 시대가 종료됨
- 오픈소스 웹사이트 National Grid: Live는 이러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영국의 에너지 전환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도구로 활용됨
영국 전력망 실시간 현황
- National Grid: Live는 영국 전력 송전망의 실시간 발전·수요·탄소 배출·가격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웹사이트
- 현재 발전 구성은 재생에너지 51.1%, 화석연료 8.6%, 원자력·바이오매스 등 기타 19.6%, 해외 연계선 18.4%, 저장 2.3% 로 구성
- 실시간 전력 수요는 28.1GW, 발전량은 22.3GW, 해외로부터 5.8GW 수입, 평균 탄소 배출량 48g/kWh, 전력 단가 £80.63/MWh
- 일·주·년·전체 단위의 과거 데이터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와 재생에너지 확대 추세를 확인 가능
실시간 발전 구성
- 화석연료 8.6%: 가스 2.43GW
- 재생에너지 51.1%: 풍력 13.91GW(49.3%), 수력 0.50GW(1.8%), 태양광 0GW
- 기타 19.6%: 원자력 4.49GW(15.9%), 바이오매스 1.03GW(3.7%)
- 해외 연계선 18.4%: 프랑스 3.50GW(12.4%), 노르웨이 0.82GW(2.9%), 벨기에 0.79GW(2.8%) 등
- 저장 2.3%: 양수식 저장 0.65GW
과거 데이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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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루
- 평균 재생에너지 71.0%, 화석연료 12.5%, 기타 17.7%
- 풍력 18.56GW(60.6%), 태양광 2.78GW(9.1%), 원자력 4.46GW(14.5%)
- 평균 탄소 배출 58g/kWh, 전력 단가 £58.38/MWh
- 해외 연계선은 프랑스로부터 2.16GW 수입, 아일랜드로 0.82GW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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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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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52.5%, 화석연료 18.0%, 기타 18.8%
- 풍력 14.30GW(43.9%), 태양광 2.35GW(7.2%), 원자력 4.41GW(13.6%)
- 평균 탄소 배출 93g/kWh, 전력 단가 £88.58/MWh
- 프랑스로부터 2.64GW 수입, 아일랜드로 0.74GW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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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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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42.2%, 화석연료 27.6%, 기타 20.0%
- 풍력 10.46GW(34.2%), 태양광 2.05GW(6.7%), 원자력 3.80GW(12.5%)
- 평균 탄소 배출 124g/kWh, 전력 단가 £77.05/MWh
- 프랑스로부터 2.67GW 수입, 아일랜드로 0.81GW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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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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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23.8%, 화석연료 46.5%, 기타 23.2%
- 석탄 4.18GW(12.7%), 가스 11.09GW(33.8%), 풍력 6.29GW(19.1%), 원자력 6.07GW(18.5%)
- 평균 탄소 배출 256g/kWh, 전력 단가 £68.95/M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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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 1882년 런던 Holborn Viaduct에서 세계 최초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가동된 이후, 2024년 9월 30일 영국의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가 폐쇄됨
- 이 기간 동안 영국은 석탄 46억 톤을 연소, 이산화탄소 106억 톤 배출
- 2001년 EU의 대형 연소 플랜트 지침(Large Combustion Plant Directive) 개정으로 2015년까지 배출 제한 또는 폐쇄 의무가 부과됨
- 2013년 도입된 탄소 가격 하한제(Carbon Price Floor) 와 2015년 인상으로 석탄이 가스 대비 경쟁력을 상실
- 이후 풍력 발전이 급성장하며, 영국 북해의 얕은 해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 단지 다수 조성
- 2025년 12월 5일 17:30~18:00 사이 풍력 발전량 23.94GW로 사상 최고 기록
- 23GW(2025.12.5), 22GW(2024.12.5), 21GW(2023.1.10), 20GW(2022.11.2), 15GW(2018.12.18), 10GW(2016.12.8) 순으로 기록 경신
사이트 정보
- 본 사이트는 Kate Morley가 제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GitHub 저장소에 Creative Commons CC0 1.0 라이선스로 공개
- 저작권 및 관련 권리를 포기하여 공공 도메인 헌정, 자유로운 사용 및 수정 가능
- 지난 1년간 20,990,510회 방문, Ko-fi를 통한 후원 가능
- 데이터 출처는 Elexon Insights Solution, National Energy System Operator Data Portal, Carbon Intensity API
- Elexon 저작권 고지: “Contains BMRS data © Elexon Limited copyright and database right 2026”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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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분마다 전력 단가가 변동되는 요금제를 사용 중임
매일 오후 4시에 다음 28시간의 요금이 공지되며, 보통 4~7시가 가장 비쌈
바람이 강한 날엔 가격이 0 혹은 음수로 떨어져 EV 충전에 유리함
지난 2년 평균적으로 일반 요금제보다 약 30% 저렴했음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유지될지 궁금함- 가전제품이 이런 변동 요금제를 활용하도록 진화할지도 궁금함
예를 들어 냉동고가 전기값이 쌀 때 더 낮은 온도로 냉각하고, 비쌀 땐 압축기를 멈추는 식임
건조기나 Home Assistant도 비슷하게 작동할 수 있을 듯함
GPU가 거의 무료로 돌아갈 때 로컬 LLM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도 흥미로움 - 이 시스템은 훌륭하지만 결국 구현 방식이 핵심임
캘리포니아의 PG&E는 피크 요금은 최고가로 청구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주에 전력을 싸게 넘기기도 함
EIA 기사 참고 - 나도 영국에서 비슷한 요금제를 쓰고 있고, 10kWh 배터리를 설치했음
4~7시 피크 부하를 완전히 줄여주며, 설치비 6천 파운드에 5년 이내 회수 예상임 - 스웨덴에서는 고정비가 점점 커지고 있음
송전, 유지보수, 예비 전력 비용이 모두 고정 요금으로 전가되고,
날씨가 나쁠 때는 화석연료 가격 상승으로 소비 단가가 급등함
반대로 좋은 날엔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짐 - 영국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저가 재생에너지 뉴스를 봐도 체감 혜택이 없음
대부분 고정요금제에 묶여 있고, 전기요금은 계속 오름
나는 Octopus Agile 요금제를 쓰며, EV 충전 시간 자동 최적화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었음
하루 평균 단가 2p/kWh로 30kWh를 충전한 적도 있음
- 가전제품이 이런 변동 요금제를 활용하도록 진화할지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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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기요금을 기록했다는 기사 내용임
산업용 전력은 프랑스보다 63%, 독일보다 27% 비쌈
가정용 전기도 미국의 두 배 수준임
Yahoo 뉴스 링크- 이는 가스 가격 때문임
전력 도매가는 발전소의 입찰로 결정되며, 마지막으로 필요한 단가가 전체 가격을 결정함
따라서 가스 발전이 1%만 있어도 전체 요금이 가스 기준으로 책정됨
BBC 기사 - Telegraph식 보도임
전기요금은 탄소세나 녹색 정책 때문이 아니라, 결국 가스가 백업 역할을 하기에 가스 가격에 묶여 있음 - 영국 전력가격 구조를 잘 설명한 YouTube 영상이 있음
- 영국의 재생에너지 확대는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투자임
5년 후엔 유럽에 전력을 수출할 정도로 풍부한 전력을 가질 수도 있음
화석연료는 지속 불가능하므로, 지금의 높은 요금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함 - 텍사스는 재생에너지를 많이 생산하면서도 전기요금이 낮음
따라서 인과관계를 단순화하기 어렵다고 봄
- 이는 가스 가격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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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제목들은 종종 탄소발자국이나 전체 그리드 구성을 생략함
3월 기준 영국은 161g CO₂/kWh, 프랑스는 그보다 6배 적음
Electricity Maps 링크- “90% 재생에너지”라는 표현은 순간 수치일 뿐, 연간 평균은 42% 수준임
주간 배출량은 107g/kWh, 연간은 124g/kWh 정도임 - 프랑스의 핵발전 기술력은 20세기의 위대한 성취임
EPR2 원전이 영국처럼 175억 파운드까지 치솟지 않는다면, 더 많이 지을 수도 있음 - 프랑스는 훌륭한 전력망과 원전 인프라를 갖췄지만,
노르웨이·스웨덴처럼 수력 저장이 가능한 지형은 드물고,
영국은 풍력 자원이 풍부하므로 해상풍력 중심 전략도 타당함 - 프랑스의 원전 비중이 높지만, 영국이 그 수준에 도달하려면 수십 년이 걸림
- 일부 통계는 핵발전을 재생에너지로 분류하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킴
- “90% 재생에너지”라는 표현은 순간 수치일 뿐, 연간 평균은 42%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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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겨울철 난방비가 하루에 몇 파운드씩 나가서,
사람들은 다시 장작난로로 돌아가고 있음
전기담요가 유용하긴 하지만, 에너지 비용은 계속 상승 중임 -
영국 사용자들의 실제 kWh당 요금이 궁금함
캘리포니아는 EV 충전용 시간대 요금제를 쓰며,
기본 26센트(£0.20), 4~9PM에는 59센트(£0.44)를 냄
기본요금도 최근 인상됨- 영국은 pay-as-clear 방식 때문에 국제적으로 높은 요금을 냄
가스가 0.45일 때 풍력이 0.05라도 전체가 0.45로 청구됨
비효율적이지만 개편 논의가 진행 중임 - 대부분의 시간은 28p/kWh, 새벽 1~5시는 17p, 피크 4~7시는 39p 수준임
- 캘리포니아는 고정비 중심 구조라서 단가가 높게 보이지만,
실제 총 전기요금은 미국 내 중간 수준임
- 영국은 pay-as-clear 방식 때문에 국제적으로 높은 요금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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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화는 여전히 도전 과제가 많지만,
대규모 저장장치와 국가 간 전력망 연계가 늘면 매우 긍정적인 방향임 -
영국에도 이미 그리드 규모 배터리가 존재함
다만 실제 방전량을 추정하기 어렵고,
과거엔 수동으로 발전소에 전화를 걸어 조정했지만 이제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 중임
예전엔 배터리 사업자들이 전력 판매 기회를 얻지 못해 불만이었으나,
최근 투자 규모를 보면 상황이 개선된 듯함- 배터리가 충분히 있다면 음수 전력가격 현상은 줄어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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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너지 생산 지도를 볼 수 있는 Electricity Maps 링크 공유
관련 토론은 이전 스레드에 있음 -
오늘은 북부 지역이 매우 강풍이면서 맑은 날이라,
풍력 발전량이 18GW로 지난주 같은 시각의 3GW보다 훨씬 높음 -
스코틀랜드의 여러 풍력 발전소가 출력 제한(curtailed) 상태임
송전망이 부족해 전력을 버리고 있으며,
향후 Easter Green Link와 Scotwind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훨씬 더 높은 발전량을 기대할 수 있음